저는 운전자가 더 잘못한거 같네요 킥보드 오는거 뻔히 보이는데 왜 자기가 먼저 주차할라고 한건지 의문임

저사람 입장에서는 차가 자기한테 오는걸로 보였겠음

킥보드는 근데 브레이크 같은건 있나.
자세고정 안전장치가 없는 킥보드 구조상 급제동하면 균형무너지는건 어떻게 잡나 모르겠네.

브레이크 있습니다
발로 하는 것도 있고
손으로 하는 것도 있고

그렇군요. 근데 가끔 자도에서 20-30킬로 막달리는 노빠꾸 킥보드보면 급제동하면
사람 안날라갈지 걱정되서리.

날라갑니다. 
브레이킹시  자전거보다 훨씬더 위험해서 자녀들에게  전킥보다는 전기자전거를 타도록 하는게 좋아요.

그리고 바퀴가 작아서 포트홀에 걸려도 날라가구요...  여튼 잘날라요~

뭐가 그리 급하다고 사람 보내고 난후 주차하지 저런 사고들 굉장히 많은데 특히나 킥보드나 자전거

차량 운전자가 깜빡이 안 켜서 6:4 나온걸로 기억 하네요

이건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사고로도 볼 수 있을 거 같음.
차가 저렇게 대들면 누구나 다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음.

전방에 직진하는 물체 보이는데,  깜빡이 안켜고 진로방해면...  그정도 나올만 하죠.

빨리 지나 가라고 위협 목적으로 들이댄건가 왜 꺾은건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네

이게 10블박:0 인데 6블박:4 나와서 이상하다는 거지요?
주차 할려고 저렇게 꺽을 수는 있는데...  앞에 아무것도 없을 때 저렇게 해야지...
킥보드가 블박 마음속에 있는 것도 아니고 저렇게 들어오면 철렁하지.
사유지라도 가상의 중앙선은 지켜줘야 하지요.
저딴식으로 들이대면 싸우자는 애기지요.

이거 참 웃기던데.
깜빡이도 안키고 자랑스럽게 제보한놈이나
한문철tv댓글에 다 킥보드잘못이라고 차량편들던 애들이나...
한문철도 깜빡이 안킨 차량잘못이라고했다고 다굴맞았던걸로기억.

변명하라면 최소한 깜빡이는 키고 억울하다고해야지..
6대4도 고맙다고해야할정도.

이것도 차량편 드는사람들은 운전면허압수해야함. 갑질운전에 익숙해져서 사고칠사람들임.
이런사람들은 상대 킥보드가 차온다고 한쪽으로 비켜준건 보이지도않음.
갑질운전에 익숙해져서.

딴지거는 건 아니고,
깜박이 안 킨 건 어찌 앎? 다른 방향 영상이 있음?

지금 원본영상은 삭제된건지 못찾겠는데 그때 깜빡이 안켰다고 얘기함.ㅇㅇ
기사에도 있네요.

맞는 말씀임 진짜 한국인 운전자 의식구조 문제가 많아요 비싼차에는 양보하거나 피하고 약해보이는 상대에겐 한없이 강해짐

저건 거의 반반이긴 하지
근데 나라면 절대 안넘어짐ㅋ 속도로 보나 거리로 보나 그냥 딱 멈추는게 가능했음

저도 절대 안넘어지지만 운동신경이 진짜 어마어마한분들이 의외로 많아요 그래서 약자를 보호해줘야 하는데

경우는 다르지만 저도 저 넘어진 사람 비슷한 경우 겪은 적이

잠실대교 자전거타고 건너려는데
올림픽대로?로 내려가는 갓길 진입로
거기 횡단보도가 있는데 신호등은 당연히 없음

마침 한적한 시간이라 건너려는데 멀리 차 한대가 빠르게 달려옴
근대 깜박이도 안켜길레 걍 직진해서 가려나 싶어서 횡단보도 건너려는데
이 시밸롬이 갑자기 횡단보도 쪽으로 커브를 확 틀어서 진입하는거
진심 1.5미터 앞에서 멈춤 나는 놀라서 자전거 버리고 앞으로 뛰어내려 구르고;;

근대 이 미친새끼가 지가 빵빵거림
내가 자전거 끌고 깜빡이 키라고 C발새끼야 라고 개지랄지랄 고함을 지르니까
그재서야 지가 쫄리는 상황이라 여겼는데 급발진하면서 도망감

하여간 약자 배려 안하고 운전하는것들 두발이라면  이유없이 쌍심지 키는것들은 덤프트럭하고 조우하길

앞에서도 여러분이 말씀하셨듯이
이건 블박차 잘못도 있는게 맞죠
킥보드를 차량으로 생각하던 그냥 보행자로 생각하던
블박차가 경로에 끼어들면서 피하려다 사고가 난건데 책임이 없다고 보면 오히려 이상한거 아닙니까?
이걸 책임없다고 생각하고 올리신거면 운전하면 안되실거 같습니다

자 이제 보험사기로 돈 쉽게 벌수 있는 사례가 또 나왔습니다

블박차 잘못도 분명 있다고 생각함
뭐가 그리 급하다고 조금만 시간을 갖고 주차를 하지 바로 커브 틀어서 들어갔는지

근데 저정도 상황에서 놀라 킥보드를 컨트롤 못하고 넘어질 정도면, 애초에 킥보드 타선 안될 사람임
게다가 헬맷도 쓰지 않았고. 차가 오니까 놀랄 순 있는데, 속도를 줄여서 서는 정도가 상식에 맞다고 생각함

킥보드도 초보운전이 있답니다.

그렇다면 더더욱 자신이 감당못할 상황에선 타지 말았어야죠. 언제든 차나 사람에 의해 돌발상황이 일어날 수 있으니 제동연습과 마음의 대비를 해야하는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차가 없는 공터나 경기장 근처같은 곳에서 연습 후 실생활에서 타야하는데 킥보드 사용자들 대부분 전혀 그러고 있지 않음. 게다가 이번 경우엔 헬맷도 쓰지 않았고

자동차를 저런식으로 운전하는 사람을 개인적으로 싫어해서 운전자측을 감싸줄 생각따윈 1도 없지만, 이번엔 킥보드의 잘못이 좀 더 크다고 생각함

이게 만약 자동차가 더 잘못했다고 하면, 앞으로 킥보드 타는거 원천적으로 금지시켜야됨. 돌발상황에 전혀 대처할 수 없는 이동수단이란걸 인증해버린거나 다름 없으니까

블박차 잘못이 분명히 있지만 6:4는 좀 과한 것 같은데...

저런데서 자전거나 퀵보드 나타나면 아예 시동을 꺼버려라

어느쪽이든 100:0은 아니라고 보임.
근데 사실 보험처리 없이 그냥 끝날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비접촉 사고라고 봐야할듯.

킥보드 타는 사람의 운동신경이나 숙련도 이런거 따지기 이전에,

킥보드가 차량의 갑작스런 움직임을 보고 놀라서 넘어진건 사실로 보임.

보행자 무시하고 돌진 하는 운전자의 평소 운전 습관의 결과임.
매너 있게 운전하는 사람들은 사람이 지나가거나 멈추길 기다리기 때문에 저런 일이 없지만.
사람 무시하고 돌진하는 운전자가 습관적으로 평소 하던대로 했다가 이꼴이 난 상황이지
사람이야 차가 오면 걷다가 멈추지만 킥보드 브레이크는 자빠지기 쉽다는 걸 잘 모름.

이게 정답

조만간 유튜브 스트리밍 틀어놓고 해운대에서 코너링 하는데 강남여자가 쓰러지고 6:4 이 지랄할듯

요즘 킥보드 얘기 많이 나오는데...깜빡이는 켰어야지...깜빡이가 장식인줄 아는인간들 너무 많음...

일단 저 사건을 떠나서 난 킥라니들 자체 안좋게 봄 아파트나 주택단지 골목길이나 불쑥불쑥
애어른 할거 없이 튀어나와서 진짜 운전대 잡고 지리면서 가야되고 설령 애가 역주행 타고
커브길 도는 차를 정면에 박아도 내 과실이 6~7은 들어간다니깐 더 어처구니가 없음
길거리 튀어나오는 킥보드는 운전자 입장에서 장애인 전동차 다음으로 천재지변임

장애인 전동휠체어를 천재지변으로 인식하는 당신 머리속부터 교정대상임.

킥라니를 멸종시키야 하는 입장인데 저건 그냥 보행자든 자전거를 타든 갑자기 저래 차가 꺽으면 쫄게 되어 있음

굳이 넘어지는게 이상하긴하지만 나라면 잠시 기다려줌

전자고라니 킥보드라 인식이 안좋아서 그렇지. 만약 아이가 탄 자전거가 저렇게 오고 있다고 치면 당연히

먼저보내고 주차할것 같은데??

킥보드라서 걷는것보다 속도가 있을텐데 갑자기 내쪽으로 차가 꺾여오면 놀래지 ㅡㅡ

물론 닿지도 않고 넘어졌으니 운전자도 억울한맘 있을텐데. 운전습관이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깜빡이 안키는애들 진짜 이기적인 새끼들임

이해를 못하겠네. 뭐가 혼란합니까.. 운전자가 잘못한건 맞죠. 지나가면 들어가야지. 킼보드 운전자가 촙보인지 잘 멈추지못하고 혼자 넘어진거 맞지만 충분히 놀랠만 한 상황인데. 운전자 본인인가,?

하여튼 전동킥보드 판매금지하고 사라졌으면 좋겠다. 너무 많은 사고와 문제점들을 만들어내네.

어떻게 이게..?

킥보드를 승용차라고 생각하고 생각해봅시다.
킥보드는 직진중이었고 갑자기 방향 튼 차량이 잘못이죠.
딱 비접촉 사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