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아더가 퍼싱 직속 밑에서도 근무했었고, 퍼싱이 아서 맥아더(맥아더 아빠)의 부하였으며 퍼싱은 1차대전부터 2차대전 전까지 미육군에서 가장 존경받는 존재였죠.
퇴역후 대통령에 출마했으면 거의 당선이었으나 추대를 거절하며 더 존경도 받았죠.
이러니 유아독존인 맥아더도 퍼싱만은 깔수가 없었죠.
그러고 실제 이거가 결정적일 수도 있는데 퍼싱의 젋은 애인를 맥아더가 가로체 필리핀 사령관으로 튀었기에 찔리는 것이 많은 맥장군이 고개를 숙일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