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설리를 처음 공격하던 사람들이 롤리타 컨셉 아니냐고 궁예질하던 페미들이였고 아이유도 이 때 같이 까였었음. 아무런 근거도 없이. 그러다보니 점점 피폐해졌음. 그런데 다큐 내용을 대충 훑어보니 이미 그 전부터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상태였던 걸로 보임.
나중에가서 시선강X 드립이나 약간 문제될만하게 보이는 행동들 때문에 그때는 남자들한테도 좀 욕을 듣긴 했음. 그리고 마지막에 가까워진 시점에선 방송에서 노출문제나 눈물흘리는 모습까지 나왔고 눈치 좀 있는 사람들은 뭔가 잘못되고 있다는 걸 알았음.
몇몇 여자연예인들이 말하길 악플러의 80~90%가 여성이고 성적인 드립도 의외로 대체로 여성들이라고 함. 연령은 20~50대까지 다양하다고 함. 해외에서 헤이트스피치 조사한 뉴스도 있었는데 여혐발언은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이한다고 함. 어쨌든 잘못했으면 인정하고 앞으로 안해야하는데 죽어도 남탓하는 사람들이 다수라 답도 없음.
여자는 브라를 안 할 권리가 있다고 입에 거품물고
튀어나온 걸 야하게 보는 남자들을 쓰레기 취급하고
정작 예쁘고 어린애가 노브라로 주목받으니
지들의 주장대로라면 응원해야 마땅할텐데 죽도록 물어뜯어서
결국은 죽였네.
상식적으로 예쁜 여자애가 브라 안 하고 돌아다니는 걸 남자들이 좋아했으면했지
욕할 사람이 몇이나 되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