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ㅈㅇㅈ ㅆㅇㅈ..
어렸을때 너무 힘들었어요.
그치만 너무 사랑스러웠죠 ㅎㅎ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지만 나중에 알았죠! 책임감이 뒤따른다는 걸 알기에
지금은 제 수준에서 못키운다고 봐서.. 감히 생각도 못하네요 ㅎㅎ;;
진돗개, 진도개, 시골똥개, 세퍼트, 시베리안 허스키, 그레이트 데인, 사촌네 풍산개 그리고
마지막으로 코카스파니엘을 키우긴 했는데 그 아이는 지인분이 데려가심 ㅠ
1년도 안됐을 때 기억으로? 한 4~5달만에 ㅋㅋ
그 후로 개를 못키우네요 외각에 살지 않기도 하고 과거를 생각하면
너무 아쉽고 부족함을 느껴서 감히 생각도 못합니다.. 책임감은 있는데.
이게 쉽게쉽게 안되요~
만약 제가 조만간 만날 아이가 있다고 하면 간만에
허스키&진돗개&세퍼트 정도만 보려고요..
생활을 오랫동 안해서 애들 특성을 이해하는데 문제가 있어 바로 알고싶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