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0-09-23 02:22
[기타] 애 엄마들만 보면 치가 떨리는 사장 ~
 글쓴이 : 별찌
조회 : 4,935  

,
1.jpg

2.jpg

3.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가생이만세 20-09-23 02:58
   
믿고 보는 찬반좌
우왕 20-09-23 08:34
   
반대가 많어 미친
오늘비와 20-09-23 09:15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둘린줄 알아유...
축구게시판 20-09-23 09:19
   
저런 쓰레기 맘충들... 저 상황에 반대가 더 많은게 말이되나?
가생할배협 20-09-23 09:20
   
동네마다 틀린듯
아이구두야 20-09-23 10:42
   
애기 먹기 좋게 적당히 식혀서 달라는 사람도 있었음
그건 먹이는 부모가 후후 불거나 해서 식혀야지 여기가 1:1 서비스 해주는
고오급 레스토랑도 아니고 도대체 뭔 생각으로 한 말인지 이해가 안됐음
탈출가능 20-09-23 13:10
   
아이먹게 뜨거운 음식 식혀주는 서비스가격ㅡ1만원
아이가 먹기 좋게 가위로 잘라주는 서비스가격ㅡ1만원
아이의자 서비스 30분에ㅡ2000원
가져온 음식은 5만원 내시고 드세요(따뜻하게 해드림)
아이가 마음대로 떠들고 뛰어놀수 있는가격 10분에 30만원
등등등..
     
가남 20-09-23 14:31
   
좋은 의견 입니다.
다만 가격에 0을 하나씩 더 붙여주고 싶네요 ㅋㅋ
Joker 20-09-23 13:18
   
미친 년들이 지들이 개념없는 엄마라고
개념있는 애엄마들까지 멀쩡한 식당을 못 가게 하려고 하네
욕 나온다 진짜..
궤도 20-09-23 15:20
   
"손님은 왕이다"라는 구호가 생긴 후 따라 생긴 갑질 문화의 한 예라고 볼 수 있죠... ㅋ
담배문순이 20-09-23 15:33
   
10명중에 5명이 저런다면 점주마음이 십분 이해됨. 그러나 한달에 5번이라면 해줘라 그냥. 저출산 시대에 쫌 대우해준다생각하고. 그리고 좋아요 보다 싫어요가 파급효과가 크니  장사하는 사람이  이사람 저사람 더러워도 ..마춰추는게 현실인데....
전자랜지 하나 사서 홀에 놓고 데우기는  셀프하면 될 듯하기도 하고...
     
구름속의해 20-09-23 22:14
   
절대로 한달에 5번으로 안끝나기 때문에 해주면 안됩니다.
한명한테 해주기 시작하면 주변에 소문퍼트리고 와서 해달라는 사람 꾸준히 늘어납니다. 처음부터 해주다가 안해주는걸로 바꾸면 더 손해가 크기때문에 그냥 처음부터 안된다고 못박아놓는게 업주정신건강에도 좋고요.
하늘나비야 20-09-23 16:32
   
저 주인 심정 이해 됩니다 전 예전에 그냥 보온병에 들고 다녀서 딱히 뭘 해달라 한적이 없어서 오히려 시골 살다 보니 자꾸 애기 이쁘다고 먹을 걸  주시거나 안아 주고 놀아 주시는 경우가 많았어요  괜찮다고 해도 식당 여사장님이랑 일하시는 이모님들이 예쁘다며  데리고 가셔서 놀아 주시드라고 밥먹으라고 너무 고마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애 엄마들이 꽤 오는 가게 같은데 아기 식탁의자 정도는 구비해도 될 거 같아 보이긴 하네요  애기들 식탁의자를 요구 하는 이유가 엄마들이 편하게 밥먹기 위해서 일 뿐 아니라 앞에 뜨거운 음식이나 물 같은 것 있을 때 엄마가 아이를 안고 먹이다 보면 사고 날 확률이 있습니다  그 부분은 한번 즈음 생각해 볼만 하다고 생각 합니다 손님이 와서 다치고 가면 주인도 찜찜하잖아요 구비하든 않하든 그건 사장님 마음인 건 맞아요 그런데 애 엄마들을 식당에 못들어 오게 하지 않는 한 이건 무한 반복 될 거 같네요 현실적으로
     
우왕 20-09-23 16:41
   
맘충들을 이해하고 계신데요
          
하늘나비야 20-09-23 16:48
   
애기 식탁의자 요구한 건 맘충이라고 하긴 좀 그렇다고 봅니다 왜 없냐고 따지면 그건 잘 못된거 맞고요 식탁의자를 한쪽에 보관해 놓고 있는 매장일 수도 있으니 물어 보는 건 할 수 있죠
너울 20-09-23 17:31
   
노키즈존 어쩌고 하지만,
실제 노키즈존 붙여두면 뒤에서 자기들끼리 단톡방에서 배불러서 저런다고 욕함.

안붙여두면 본문처럼 가서 추잡한짓 해대고,
붙이면 뒤에서 욕질하고.

어차피 자기들 마음에 안들면 욕하는게 맘충이라 답은 없습니다.
못배워서 그런건데 어쩌겠습니까.
다같은생수 20-09-23 21:40
   
어우 역겹다
왕두더지 20-09-24 10:04
   
음... 이건 좀 아닌듯..
업종따라 다르겠지만 장사할 마인드는 아닌거 같네...
애기 엄마들이 얼마나 자주 찾는곳인지 모르겠지만 사장 기본 마인드가 장사할 마인드는 아닌거 같음.

아기의자 찾는건 처음온 사람의 경우 모를수 있으니 문제될게 없고 그냥 아기의자는 없다고 하면 끝..  거기서 진상부리면 문제지만 묻는것이 잘못은 아님..
     
썬코뉴어 20-09-24 11:59
   
그러게요... 어렵나 저게 ㅎㅎ
     
궤도 20-09-25 21:01
   
근데 다음에 또 와서는...
     
너울 20-09-26 01:56
   
설마 저 사장이 한두번 한거로 저랬을까요 ??
토벌 20-09-24 11:59
   
네이트판은 메갈 맘충이 득실거리는곳이라 그냥 그러려니 하고 봐야댐
 
 
Total 105,1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81321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50379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7829
49142 [안습] 한자문화권의 원소주기율표 (10) 스포메니아 09-23 4381
49141 [기타] 한국남녀 국제결혼 건수 (18) 다요 09-23 9276
49140 [유머] 교황님의 일탈 (14) 보미왔니 09-23 8104
49139 [기타] 요플레 근황 (26) 보미왔니 09-23 8414
49138 [유머] 주식에 빠진 고1 아들 (46) 크롸롸 09-23 9186
49137 [유머] 우리나라 여성인권이 낮게 측정되는 이유 (21) 크롸롸 09-23 4989
49136 [기타] 헤리 케인 인스타 (8) 보미왔니 09-23 8294
49135 [기타] 아이유가 말하는 밤편지 (9) 보미왔니 09-23 4366
49134 [유머] 70년대 고등학교 졸업사진 (30) 크롸롸 09-23 5658
49133 [유머] 아빠가 회사에서 이상한거 배워오심~ (7) 보미왔니 09-23 4904
49132 [기타] ??? : 징병제랍시고 총 좀 쏴봤다고 부심 부리기는... (33) 보미왔니 09-23 4718
49131 [유머] 아빠가 소고기초밥을 만들어 주심 (9) 보미왔니 09-23 3657
49130 [동물귀욤] 박기량의 반려견 (8) 보미왔니 09-23 4603
49129 [동물귀욤] 독수리의 무시무시한 닭사냥 (26) 보미왔니 09-23 4038
49128 [기타] 엄마가 돌아가셨다. (26) 별찌 09-23 8283
49127 [유머] K-POP에 빠진 여고생이 엄마한테 안 혼나는 이유 ~ (18) 별찌 09-23 9831
49126 [기타] 찝적대는 손님을 대하는 알바녀 + 후기 ~ (11) 별찌 09-23 7831
49125 [기타] 직장에서 50대와 20대가 나누는 대화 ~ (20) 별찌 09-23 7242
49124 [유머] 천하의 맥아더를 엿 먹인 중위 ~ (10) 별찌 09-23 5088
49123 [기타] 손가락 때문에 공익 ~ (16) 별찌 09-23 4671
49122 [유머] 시선처리 레전드 ~ (12) 별찌 09-23 6787
49121 [기타] 애 엄마들만 보면 치가 떨리는 사장 ~ (22) 별찌 09-23 4936
49120 [유머] 파멸의 스터디 ~ (9) 별찌 09-23 3635
 <  2431  2432  2433  2434  2435  2436  2437  2438  2439  24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