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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23 02:24
[기타] 직장에서 50대와 20대가 나누는 대화 ~
 글쓴이 : 별찌
조회 : 7,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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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雀高飛 20-09-23 06:54
   
ㅎㅎㅎㅎ
Drake 20-09-23 07:36
   
무자식 상팔자
일빵빵 20-09-23 08:47
   
ㅋㅋㅋㅋㅋㅋ
하이누라네 20-09-23 09:04
   
ㅋㅋㅋ
처음 질문 보고 학벌따지는 꼰대인가? 했는데 평범한 아버지들이었어..
     
하이누라네 20-09-23 09:04
   
그래도 질문 보니 회사가 괜찮은 회사인가 보네..
자기 회사 취직하려면 어느정도인지 물어보는거 보니.ㅎㅎ
          
술나비 20-09-23 10:01
   
저간에는 이 뜻이 담겨 있음.
오늘비와 20-09-23 09:13
   
ㅋㅋㅋㅋㅋㅋㅋ
가생할배협 20-09-23 09:17
   
지보다 스펙 좋은지 나쁜지 알아볼라고
도토라 20-09-23 10:06
   
ㅎㅎ 모든 부모의 공통된 사항일듯....
보미왔니 20-09-23 10:14
   
부모님 마음~~~
슬픈영혼시 20-09-23 10:35
   
ㅋㅋㅋㅋㅋㅋㅋㅋ
호에에 20-09-23 10:46
   
과거시험 치르고 왕족이 부려먹는 구조는 변한 게 없음 ㅇㅅㅇㅋ
하늘나비야 20-09-23 15:19
   
저게 저렇게 되더라고요 애들 키우다 보면 부모들도 다 처음 겪는 일이라 자식들은 자기들만 그런다고 생각 하면서 부모님이 이해 못해준다고 .. 야 우리도 처음이다 라고 말해 주고 싶다는 ..
궤도 20-09-23 15:31
   
자식 취업 걱정하는 부모 마음이야 다 그렇지... ㅋ
wolfpaw 20-09-24 12:06
   
50대는 내 아들 어느 대학! 이러면 정리.....  WIN
리즌9 20-09-24 13:43
   
50대(40대 후반부터)에 관리직으로 생존한 분들 중 상당수는 입사시 토익 점수야 당연히?! 없었고 토플은 점수만 있음 되던 때였죠... 없어도 무방했었음. 당시 대졸취업사장에선? 좋은 시절 꿀빨던 세대였죠. 졸업시즌이면 대기업에서 학교로 쫓아와 서로 데려가려 했었던 ...  지금은 SF같은 전설같은 이야기죠.
     
다른생각 20-09-24 13:59
   
동감..
당시엔 왠만하면 다 취업하던 시기..
지금처럼 공격적인 스펙 관리.. 취준 경쟁을 겪어본적이 없으니.. 요즘엔 어떻게 자녀교육을 준비해야하는지 감도못잡는분들 꽤 되죠..
입시만해도 제도가 너무 바껴서..
어설프게 훈계하다간 뜬구름잡는 야그만 하게되고..
우리때만해도 힘들었는데 지금 후배들에 비하면야.. 웃선배들은 뭐 말다한거고..
허구헌날 시위만했던 선배들도 뭐 고민없이 취업은 다 나간..
          
피닉 20-09-24 17:52
   
맞는 말인데, 그런데 그당시에 대학 진학하기가 많이 힘들었음,
4년제 대학 갈려고 해도 10프로 15프로 안에 들어가야 가능했다고함.
지금은 너무 많은 대학과 대학생들...
          
테킨트 20-09-24 19:54
   
그때는 대학교 들어간 거 자체가 가문의 영광이고 개인적 업적이었음
경제발전으로 걍 졸업만하면 꿀빨 수 있는 시대에
허구헌날 시위만 하다가 취업은 커녕 목숨도 부지 못한 선배가 즐비한것도 사실이고
피닉 20-09-24 17:56
   
한국에서 알아주는 의대에서 일어난 일이 생각나는구먼,
학생들 많이 갈구는 교수가 있었는데, f학점도 20프로씩 날리는 교수가 있었어, 학생들보고 바보라고 비웃기도 하고,
그런데 어너날 학생들에게 너희들 천재였구나 이런 멘트를 날림.
그교수 아들이 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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