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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23 02:25
[기타] 찝적대는 손님을 대하는 알바녀 + 후기 ~
 글쓴이 : 별찌
조회 : 7,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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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생할배협 20-09-23 09:15
   
영업 수단이죠 ㅋ
hjuki 20-09-23 09:39
   
본인이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남들도 이상하게 본다고 느껴지는거지
그리고 까인 남자는 지가 명함이 없거나 껀덕지가 안돼서 뒷담화 하는거고

뭐 명함이 대단한 것도 아니고 그냥 회사만 다니면 나오는 거
라는 거를 사회 경험 없는 술집 알바생이라 모르는 듯.
     
요정 20-09-23 10:06
   
남자가 대기업에 잘 나가는 남자고 싱글이면  명함 당당히 주고 사귀자고 대쉬 할 수 있죠
듣보잡에 잘 나가지도 않은 상대라면 여자가 쳐다보지도 않을거니 망설인거고요.

오히려, 저라면 정중하게 고개 숙이고

"일 하시는 곳에서 죄송 합니다만 제가 너무 마음에
들고 다음에 이곳에 오기 어려울듯 해서 연락처를 여쭤보고 싶습니다."

라고 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매너없이 연락처 달라고 틱 말 던지면
손님이라고 거절 대놓고 못하는거 노리고 하는거 자체가 잘못인거죠.

본인도 뭐가 꿀려서 못준거 아닌가요.  당당하지도 못하니 남의 영업장에서
찝쩍거린거고.  일행이 아니라 혼자면 그러지도 못할거면서

전형적인,  작업 아저씨 스타일.
          
hjuki 20-09-23 11:06
   
그러니까요.
까인 남자가 명함 달래니까 못주고 뒷담화 깠다는 것은 팩트이고
여기에서 남자가 모자라 보이고 끝이면 되는데...

그 뒤로 술집 알바생이 본인이 이상한 것 같다고 글을 써놔서요...
알랑가몰라 20-09-23 10:33
   
어차피 찝적댄사람도 늘상 하던일이라 이번은 실패네 생각하고 걍 웃고 넘기믄 될건데..ㅋㅋ
슬픈영혼시 20-09-23 10:34
   
전에도 나왔지만 아주 현명한
whoami 20-09-23 11:27
   
찝적댄놈이 지가 꿀려서 그랬든, 여알바를 이상하게 생각해서 안 준거든
결과적으로 '명함 달라는' 이야기로 더이상 귀찮게 굴지 않도록 한거니 먹힌거 아닌가? ㅋㅋ
궤도 20-09-23 15:34
   
어쨌든 알바 입장에서는 성공... ㅎㅎㅎ
강시 20-09-24 00:40
   
술쳐먹으러 왔으면 술만 쳐먹고가지  뭔 발정난 개처럼  찝쩍대냐  열심히 일하는 얘들한테
보술이 20-09-24 11:22
   
찝쩍대는건 거절했는데도 계속 드리대는걸 말하느겁니다.
한번 물어보는걸 찝쩍이라고 하는건 오바죠.

술먹으러왓으면 술만 먹지란 말은 길에서 헌팅하는거에도 대입이가능하죠.
가는길가지 왜 전화번호 물어보냐  회사에서 일이나 하지 뭔커플이냐.
학교에서 공부나 하지 뭔 연애질이냐...등등.
장소, 시간을 따지는게 아니라 상대가 싫어하냐 안하냐가 문제입니다.
라그나 20-09-24 17:00
   
저런 사람 걸러낸것만 해도 충분한 효과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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