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없지만..
영어, 독어, 유럽에 대부분..문법적으로 명사에 성이 붙음( 여중,남성, 중성)
(러시아어는 대부분의 경우 자연적 성을 문법적 성과 일치시킨 다고)..
마더로시아에는 여러 설이 있는데...
가장 신빙성있는게..
2차대전..러시아어로는 조국이 여성명사
독일과 2차 대전 초기.. 기존부대 대부분 전멸 와해 되고하고.
모스크바 수호를 위해 ..국민 총동원령으로 징집 할때...
조국의 아들들을 독려하는 어머니라 표현,그후 널리 쓰였다고
러시아에선.. 짜르시절부터 농도들이 ,,,토지(땅)를..
땀 흘린 만큼 정직하게 아낌없이 주는 대지의 어머니라 부르고..
그땅(조국)을 지킨기위해서.. 어머니를 지켜라..뭐! 그런 의미.
당시 러시아 짜르 왕정을 멸망시키고. 정권을 공산당이 장악 한 직후라..
토지 개혁하고,숙청으로 .. 아직 어수선한 분위기라
일반 민중, 대다수 노동출신 농민들에겐 정치적 이념보단
알아듣기 쉽고, 결집시키기위해,, 2가지 의미를 믹서해서 만든 구호 라고..
일반 방탄판이아니라 세라믹 계열같이 하드한 소재로 넣었겠죠..
섬유로 짠 방탄판은 타격부위에 충격이 집중되는반면 세라믹 혼합계열은 방탄판 전체로 충격이 분산됨.. 마치 철판처럼..
충격이 분산되니 아무래도 견디기 쉬워짐..
그리고 9미리탄 충격량이 소총탄처럼 그리 큰것은 아니라서..
다른 특수부대 훈련 영상을 보니 별미동도 없이 잘견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