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와 20대 초반에는 우울증에 시달렸고, 면도칼로 자해하기도 했다. 인터뷰에서 "당시 난 다른 사람과 어떠한 유대감도 느낄 수 없었다"고 토로한 바 있다.
어머니 마셸린은 딸이 밖으로 나돌다가 마약에 손댈까봐 차라리 남자친구가 14살인 졸리의 방에서 동침하는 것을 허락했다고 한다. 그래도 걱정이 됐는지 옆방에서 잤다고.
고등학교에 안젤리나 졸리도 같이 다녔던 것. 벌써 그때부터 학교 내에서는 미모로 유명했지만 이미 그 뒤로도 한참을 유지할 중2병 기질이 발동했던 터라 남학생들 대부분이 제대로 말도 못걸었다고 카더라. 타이거 JK 본인 역시 차를 타고 하교하던 중에 걸어가고 있는 졸리를 보고 '태워줄까?'라고 물었지만 단번에 거절당했다고 한다.
16세때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검은 옷만 입는 것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이 시기에는 분위기가 너무 어둡다는 이유로 번번히 오디션에서 탈락했다고 한다.
마지막에 왕따가 정서적불안이나 기타 요소로 인해 생긴다는 말은 좀 그렇네요
그냥 똘아이같은 가해자 새퀴가 있고 지가 괴롭혀도 뒷탈이 없다 생각하는 애들을 건드리는거지
사회성하고는 관련없어요
내가 중학교때 아버지가 무슨 냉동회사 사장이고 어머니가 학교 육성회 회장인가? 부회장인가 하면서
치맛바람 좀 불고 다닌 집 자식이 깡패짓 하면서 학급반장까지 괴롭혔어요
당시 학급반장 되려면 성적은 물론이고 때마다 선생들 고깃집에 가서 뭐라도 먹이고 봉투도 좀
건네줘야 하는지라 꽤 사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타겟이 되어 괴롭힘 당했죠
결국 반장은 딴 곳으로 전학갔고 가해자새퀴는 꼴랑 반성문 열흘로 끝이었어요
반면에 고등학교땐 신체장애가 있고 말도 제대로 못하는 애가 옆반에 있었는데 누구도 안괴롭혔어요
아예 왕따 자체가 없었어요
가난한 애들도 많았고 가정사정이 안좋은 애들도 많았지만 중학교때처럼 나서서 깡패짓 하는 애들이
없다는 그 이유 하나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