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이케아 많이 가요? 잘 안 가는 거 같던데... 주차장도 널널하고.
침대, 소파, 러그... 이케아에서 많이 샀는데
사용해보니 마감도 엉성하고 품질은 별로예요. 그냥 중저가 딱 그정도.

이케아 덕에, 한샘이던 보루네오던 넷몰이 활설화되고, 거품이 많이 빠진것도 사실이에요... 그래서, 직접가져와서 조립하는 이케아 가구류가 싼게아니네 어쩌네 하는 이야기도 나오게됨...  가구값이 많이 내려갔지만, 비싼 브렌드류? 제품들은 대체로 oem이고, 라벨링만으로 3~4배의 가격이 책정됨.
 이케아 이전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반의반값 까지 깍으면 된다 할 정도로 거품이 심했음.
 가구류 살 때, 같은 금액이면, 원목이 많이 보이는 제품을.... 저가쪽이면 가죽을, 고가쪽이면 페브릭 계열을...
 국내 굴지의 과학기업에 있어봐서 아는 내용임.

소파나 침대 처럼 사람찌꺼기가 많이 떨어지고 뭍는 가구류는 소모품으로 생각하고, 패셔너블한 적당한 아이탬으로 자주 갈아주는게 위생상 또는 인테리어 효과상 그리고 기능성 등등에서 이로움. 사람 살이 많이 또는 자주 닿는데, 멀쩡한건 없다는 단순한 사실만 생각해보면....

친구 가구 디자인너인데..
확실히 가구업계 가격거품 심하다고... 쇼파 뼈대 ..심하면..폐가구 뜯어 쓴다고

딱 한 번 가보고... 다시는 안감... ㅋ

이케아 사용해보면 싸구려 티가 팍남 마감이 그냥 ㅋㅋ 이제 안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