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팔을 부상당한 군인이 터미널에서 신발끈 묶어달라고 부탁하는 사회실험 몰래카메라.
어르신들이
"내 아들 생각나네"
"어쩌다 다쳤어...에이그"
라며 친절하게 신발끈을 묶어주었고
뭐 이딴식으로 사회실험하냐고 욕도 많이 먹은 영상인데
외국인들에게는 다른 방향으로 병림픽이 열려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