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치킨을 안먹어

저 언니 내 스타일이다.

중고생인 줄 알았는데, 27년..;;
언니가 참 철이 없군요.  ㅋㅋㅋ

씩씩함이 느껴지는 언니군요... ㅎㅎㅎ

풍채가느껴진다

어린 애송이때는 기쌘여자 좀 무서워했는데
나이만먹고 걍 몸만 늙다보니 저 상태에서 공감능력만 좋다면 저도 내 스타일인듯

과거 밝은성격여자 + 기안쌘여자
현제 밝은성격여자 + 기쌔던 안쌔던 말이통하는 지혜로운여자
내 이상형은 블루문특급을 어릴적 본방한 영향인지 환상의 콤비같은 여자였는데
누구에게나 존잘은 아니라도 몃몃여자들에겐 존잘로 인식되는 외모인데
급하다고 대충 아무런 사랑이란 감정없이 나에게 호감보이는 여자랑 사귀는건 죄짓는거겠죠? ㅎ
조금씩 나이든티 추해지는티 막살아가는티 나는 외모변화에 이나이 먹도록 솔로인것도
우스운거 같아서 나도 비혼주의자다란 자기최면에 걸릴 맨탈도아니고
미친척하고 바람둥이처럼 살다 괸춘한 여자 우연히 하나 걸리면 낚았으면 어땟을까란
판타지를 요즘 자주하네요 ㅋ 미디어란게 이미지 메이킹이 쉽다는걸 잘 알면서도
실상 생물이라 그런지 생생한 영상 혹은 글등을 볼때 진짜 괸춘한 여인네 같다는
느낌을 받을때마다 주책이 심해짐 ㅋ 누가 걱정하든 말든 그저 내환경에 적응하며
관망하고 낙천적으로 개뿔 희박한 가능성이라는걸 스스로 이성적으로 알고있으면서도
때를 기다리는 영웅설정으로 살아가는것 다좋은데 딱하나 나이드는것 정말 싫다
스스로 왕자병은 스타일은 아니여도 나름 전재병있던 유년기를 보내고
대학은 다니다 여러핑계와 재미도없고 상상하던곳도 아닌지라 때려쳤지만
킹카도해보고 동아리 나름 이쁜 팔푼이 스타일 선배의 애정공새도 받아봤는데
낙천적이고 생물학적 자존감도 높았는데 나이드니 그냥 현실 아저씨라 슬프다 ㅋ

호감가는 여자랑 친구로 시작해서 서로 알아가는 연예하고프다.

ㅎㅎㅎㅎㅎㅎ 언니가 대식가 인가 보네요

육회하네 ㅋㅋ

ㅋㅋㅋㅋ 언니가 홍선영 보고 느낌이 왔나 봄.

언뜻 대충보면 기센 여자처럼 보이지만.. 내용을 씹어보면 사실은 유쾌하고 센스 좋은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