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만 느낄 수 있는거죠..ㅋㅋ
일주일이 아니라 3일이라도 싫네요
제 생활 영위를 예전 느낌으로.. ㅎㅎ 전 못합니다 절대
거의 제 초등학생 수준으로 다시 돌아가라는 느낌인데..
어렸을때 못먹어서 그때에 비해 상대적으로 너무 잘살고 있어서 지금이 너무 좋네요
더 열심히 살거예요ㅋㅋ
동남아쪽 일때문에 8년 있다온 사람입니다.
대체적으로 외국인 혼자 다니면 위험하지만 도시쪽 재래시장에서는 눈탱이 재대로 당합니다.
하지만 시골쪽 재래시장 가면 저정도 사올수 있습니다.
기억으로 3KG 사는데 8천원 줬나?...그런데 배, 사과,수박,사탕수수 ... 정말 맛없습니다... 특시 수박은 아무맛도 안나는 무 먹는 느낌...
과일은 정말 쌉니다...
아주 예전에 터키에서 한국돈 3,500원인가 주고 버찌를 한봉지 가득 사다가 배부를 때까지 먹었었지요.
배부르고 입이 시어서 더 못먹을 때까지 먹다 남겼음.
그때가 초인플레이션 있을 때라 200 USD를 환전했더니 1억2천만 투르키시 리라로 바꿔주더군요.
지갑에 천만 짜리 지폐를 막 꽂아놓고 다녔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