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가 저집에 계속 살려는 이유가 죽은 엄마와의 추억때문임.
아버지가 재혼하고 새엄마가 저집에 들어 오려고 했는데 하니가 못들어오게 함.
아버지는 해외 발령나고 하니와 상의 없이 저집을 팔아 버림.
그래서 가출하고 하니는 매일 신문배달 핑계로 옛집을 찾아가서 엄마와의 추억에 잠기는데
예리랑 신문 배달 문제로 마찰이 생기고
나중에 예리랑 내기함 시합에서 이기면 집 정원 개방해주기로.
시합에서 하니가 이기자 예리네는 걍 이사가는데 아마 새엄마가 그집을 다시 샀던거로 기억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