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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6-19 15:25
[기타] 판] 부모님이 결혼 엎으라고 하세요.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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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4-06-19 15:30
   
저거 고민 사연을 떠나서 8개월 만에 결혼하는 건 너무 이름 좀 2년 정도는 만나보고 결정하는 게 베스트
     
천추옹 24-06-19 15:35
   
이미 33인데 2년정도 만나보고 결정할땐 35 폐기물됨..
땡말벌11 24-06-19 15:32
   
여자가 아까운건 모르겠고............남자 인성은 좋아보이진 않는다. 인사는 기본인데
렛츠비 24-06-19 16:21
   
우선 술자리 너무 좋아하는 사람은 거르는게 좋을텐데...
따끈만두 24-06-19 16:46
   
술자리 좋아하는사람들 절대 결혼상대로 좋지않음.
Tigerstone 24-06-19 16:48
   
돈을떠나서 술때문에 내가 부모라도 반대할듯.
다같은생수 24-06-19 16:55
   
남자가 인사를 건성으로 했다는 그 자체가 제일 거슬리는 일인듯? 인성이 안되면 안됨.
여자는 33살이라고 말하는걸로 보아 만나이로 33살인것같고 늦은 나이에 노산이라 결혼이 급한거 같기는 한데,
결혼은 현실이라.. 좀 쉽지 않을듯.
     
천추옹 24-06-19 18:00
   
모든건 다 상대적임.. 인사 건성으로 한 이유 저 글에 뻔히 보이는데.. 만나도 별로 환대받지못한다는 느낌 팍팍 드는데..
          
개구바리 24-06-19 19:21
   
그거는 좀 아닌게... 여자 부모가 맘에 안들어한다해도 이 여자 사랑하고 잡고싶다면야
어떻게든 여자 부모한테 맘에들게 정성드려 인사하고 열심히 마음돌리려 노력하고
그래해도 뭐할판에 나 환영못받는거 같으니 나도 대충 건성으로 하겠다 한다면야...

아 뭐 이런취급 대접 받으며 굳이 이 여자와 결혼안해도 된다라면야 상관없긴 할듯.
뭐 요즘은 남자들도 그래 필사적으로 결혼하려 하지않는 시대긴 하니깐요...
               
Joker 24-06-20 03:11
   
2222
               
천추옹 24-06-20 06:57
   
사랑하는 여자면  반대건 뭐건 뛰어드는데.. 위상황보면  만난지 얼마 되지도않은 사이인데.. -_-... 상대가 나 안좋아하면 나도 상대를 좋아할 이유가 1도 없다고봄.
비부구름 24-06-19 16:57
   
말리고 싶지만 저러면 다시 새로운 사람 만나 언제 결혼할지 알 수 없지
무당파 24-06-19 18:29
   
남자가 정말 상대 부모님 뵙는데 인사를 건성건성 했다면 그인간이 쓰레기일 확률이 높음...
헌데 만약 그 부모님들이 환영하는 분위기가 아니라 벌레보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면...
내용을 보니 상대쪽 부모님은 첨부터 맘에 안들었던거 같은데... 환영했을리는 없을거 같고...
그리고 이미 결정은 스스로 한것 같은데 저런글을 쓰는건 걍 푸념인가?
그런면이 안좋았으면 첨부터 얼마간 만나다가 정리를 했어야지...
Euronymous 24-06-19 18:48
   
이틀에 한번 술이면 노답인데
축구중계짱 24-06-19 21:08
   
여자가 30이 이미 넘었는데 결혼 적령기라고 하는거 부터가 페미의 주작.
MAXIMUM 24-06-19 21:19
   
결혼은 끼리끼리 서로 맞아야 잘 사는데 여긴 양쪽 차이가 너무 큼

사랑으로 갈거면 결혼하는거고, 조건으로 갈거면 헤어지는게 맞음
뽀록맨 24-06-19 21:22
   
33이 결혼 적령기?
23 아님?
ll토토로ll 24-06-19 21:42
   
흔한 소설 같습니다.. 판에 적당히 남혐 하게 만드는 소설들 많은데 딱 그 스토리네요.
어떤 등신 같은 남자가 장인 장모 될 분을 처음 만나는데 건성으로 인사 합니까 ?
조폭 출신 양아치도 그렇게 안합니다. 큰절을 올려야 할 자리인데.
     
천추옹 24-06-20 06:59
   
소설 맞음 중소기업 연봉 5천이면 이제 나이 30살짜리가 받을 액수가  아님..
          
앨리 24-06-20 09:41
   
이럴때는 지성이 작동하네?
희한하네
트로이전쟁 24-06-19 21:50
   
이틀에 한번씩 술자리는 좀 노답이긴 하지
한글나라 24-06-20 00:00
   
기초생활수급충 기초생활수급충 쓰는 단어부터가
댓글들 수준 진짜 방구석 병 신 같네
윰윰 24-06-20 09:11
   
30살에 중소기업 연봉 5천에서 소설 확정ㅋㅋㅋㅋ
남자가 30살에 순수연봉 5천이면 괜찬은 중견이상급 회사여야 함~~
코카인콜라 24-06-20 09:19
   
30살 중소기업 연봉이면 3천~4천정도일듯....
그 이상인 상황이면 이미 중소기업이 아니거나 20살에 대학안가고 바로 입사해야나오는 수준임...
술자리는 끊어야 결혼한다 이건 말이 안되고
제일 중요한건 적령기의 본인인데 이사람 놓치고 다른 쪽에서 신호보내거나 결합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면
패스(그래도 34~35에 결혼해야하는데 힘들어짐)
그게 아니면 이제 그냥 결혼해서 애낳고 살아야함, 단 맞벌이 필수
그럼 그냥저냥 살아가질거임...
암살 24-06-20 09:23
   
걍 남자는 결혼생각도 없고 결혼상대로 만난게 아닌데 여자가 급하다니까 나온거같긴한데.. ㅋ
결혼 파토내주면 땡큐 할지도...

30살에 중소기업에서 7천 모았다하면.. 건실하고 괜찬은거 같은데? ㅋ
보통은 군대갔다오고 대학 졸업하고 27살쯤부터 제대로된 직장생활일텐데 3년에 연봉 5천에 7천모은거니.. ㅋ

중소기업은 학벌 상관없이 쌩신입은 최소시급 살짝 이상이고 당연히 수습 3개월 이상은 다 걸려있을건데 짧은기간 연봉 5천 된거라면 회사에서 인정 받은걸로 보이고 능력도 있는듯... 저 조건이면 연애상대면 몰라도 결혼상대면 연하만나지 ㅋ

32살이면 이미 노산임... 대한민국은 35살이 노산이라고 걍 정해놨던데... 35살은 노산위험군...
연탄불고기 24-06-20 11:28
   
둘이 합해서 연봉이 1억인데 어떻게 임대아파트에사냐? 아마 퇴거명령 나올듯....
무한용병 24-06-20 16:02
   
남녀 관계야 모르는거고... 건성 인사도 직접 보지 않아서 모르겠다만,

나이 30에 임대아파트에 살면서 7천 모았다는 걸 보고 수전노만 아니라면 괜찮은 사람이라 느꼈음.
아직 30살이니까 결혼생각도 없었을거고, 부모님 만나는 자리도 부담스러웠을거임.

서로 보고 싶은 것만 봐서 실망 했을 것 같은데

만약 남자가 결혼이 절실 했으면 인사도 그리 안했을 것 같다.
우허허허 24-06-20 19:04
   
술 좋아하는 사람이 30에 7천 모으기 쉽지 않은데...

그래도, 인사 건성으로 하고 술자리 좋아한다고 하니
부모님 입장에선  딸 주기 걱정스럽긴 할 듯

나도 사회생활 하면서 인사 건성으로 하는 사람과는
가까와지길 꺼리는 편이라 이해 됨
삼족오m 24-06-22 21:25
   
술 좋아하고 술자리 많으면
돈 모으는 것 불가능하고
부지불식간 비명횡사 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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