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버려진 우산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아닐수도 있다는걸 글쓴이가 애써 외면 하고 자기 유리한대로
해석했다고 보입니다. 굳이 허름한 우산이라고 말하는것도 그렇고요.
우산주인도 앗싸! 잘걸렸다..느낌이고..
젤 치사하고 더런 놈은 우산주인이지만 자기물건 아닌데 필요하다고 함부러 들고간 사람도 문제는 있네요.
인생 진짜 드럽게 사는 새끼네. 절도죄 합의금 드립칠 때부터 이미 100% 계획한 거지
그 이유 가르쳐줄까? 보통 사람이라면 소중한 물건을 잃었을 경우 경찰서에 신고한 다음
무사히 물건을 찾았을 때 거기에 대한 기쁨과 안도감만 있지 보상 받을려는 심리는 거의 없음
그리고 저런 경우엔 상식적으로 봤을 때 이런 식의 반응이 나와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