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삭기 가장 기초적인 기술임...
현장에서도 자주 쓰이고..
이동을 위해 화물차에 상차할때 저렇게 해야 하는데
저거 못하면 운반을 비싼 트레일러에 해야해요.

굴삭기 배울때 초기에 저거부터 배운다 보시면 뎀..

노노노
굴삭기 배울때 학원이나 교육기관에선 저런거 안갈카줌
현장에서도 안갈카줌,좋은 사수 만나야 갈카줌...아님 스스로 보고 익혀야함
그리고 트랙형굴삭기는 무조건 트레일러 운반이 기본임
굴삭기 기사들이 가기 싫어하는 석산에 가야 터득함
지반이 단단하고 단차가 심한곳 작업후 이동,또작업후 이동...이런식 작업이라 저런 이동기는 필수임

학원에서는 안갈쳐주지만 현장에서는 캐타장비는 저게 필수임. 그냥 아무것도 아닌 일상적인거임. 장비가 작을수록 대부분 1톤이나 2.5톤 화물차에 싣고 다니기 때문에 무조건 해야함.
미니, 015, 02는 필수.. 저거 못하면 작업 시작도 못함..ㅋㅋㅋ

울나라에 굴삭기 70%이상이 타이어장비임
그중 저 기술이 필요한 소형장비만 필수 기술이란 말임
50%이상 06,08 타이어 장비임
20%미만인 소형장비만 보고, 모든굴삭기가 필수란 말은 오류임
소형장비는 관로공사나 단독주택,조경,도로보수...날일로 끝나는 곳임
02장비는 타이어가 대부분임

타이어 장비도 장거리는 트럭에 실려갑니다
 타이어도 저렇게타고 간다구여
ㅎㅎㅎㅎ

02타이어도 일주일 이상 연속작업이 있는 현장은 보통 화물차에 실어와서 내리고 장비기사는 다음날부터 화물차나 개인차량타고 출퇴근들 합니다.
장비로 출퇴근하는것보다 그게 훨씬 편하고 빠르니까요.
장비도 주행거리가 많아지면 좋을게 없구요.
그리고 06이나 08의 경우 경계석등의 단차가 있거나 장애물이 있는 구간은 저런식으로 이동합니다.
현장에서는 필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긴 합니다.
10이상의 대형장비들역시 현장 여건에 맞춰야 하기때문에 석산이 아닌 택지현장에서도 저런식으로 이동해야하는 경우가 생기곤 하구요.

저 기술 필수인데...
당연히 학원에서는 안알려주죠.
운반차에 올리고 내리는거 잘못하다가는 운반차 파손 굴삭기 파손인데 ..
대형 굴삭기 아니면 트레일러 사용도 안하고 트레일러 가격도 비쌈.

팔 힘이 대단하네.

와우

안전하게 잘 내려오네... ㅋ

ㅎㅎㅎㅎㅎ

트럭에서 내려올때도 저렇게 하던데 볼때마다 신기.

ㅎㅎ 셀프로다 하고 있어요

짝짝짝~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