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0-08-14 18:08
[기타] 아들을 납치당한 재벌.JPG
 글쓴이 : 배리
조회 : 7,951  


150684845121650.jpg


영화 '랜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winston 20-08-14 18:17
   
결론은?
     
가생이만세 20-08-14 18:22
   
한명이 동료들 배신하고 지가 유괴범들 잡은것처럼 행세하다가 들켜서 주인공과 싸움 끝에 사망합니다.
          
운드르 20-08-14 18:46
   
덧붙이자면 그가 이 인질극을 기획하고 총지휘한
바로 그 작자였죠. 아마 경찰 출신이었을 겁니다.
               
Joker 20-08-15 02:08
   
csi 뉴욕에 나오는 맥 테일러 반장입니다
유령의섬 20-08-14 18:20
   
슬픈영혼시 20-08-14 18:48
   
이 주인공 이름이 깁슨인가?
코리아 20-08-14 18:50
   
팝페라 가수로 유럽pop시장에 세계적인 스타로 혜성처럼 나타났던 한국인 키메라의 딸 납치사건을 모티브로 만든 영화라고 하지요.
     
뱃살마왕 20-08-14 23:07
   
그남편이 나까시앙  딸이름은 멜로디


별걸다 기억하네요
도토라 20-08-14 19:02
   
영화 봤는데 저부분에서 소름 돋았습니다.
와~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지? 자식은? 후덜덜....
결국은 저사람의 도박이 맞은거죠.
재미난 영화였어요.
궤도 20-08-14 19:03
   
흠...
LikeThis 20-08-14 19:50
   
그러다 아들이 죽으면??
미스트 20-08-14 20:34
   
아들의 생사를 포기할 때나 써먹을 수 있는 방법이군요.
자식이 열 댓 명 있어서 딱히 정이 없거나, 아니면 자식의 목숨을 바쳐서라도 사회 정의를 지켜야 한다고 믿는 정말 강직한 사람이 아니라면 실천하기 어렵겠죠.
     
맞고로봇 20-08-15 22:18
   
ㅇㅇ?
여름좋아 20-08-14 20:39
   
ㄷㄷㄷㄷ
진실게임 20-08-14 20:56
   
실제로 아들을 살리기 위해서는 저게 최고의 방법이죠.
유괴범이 원하는 데로 돈을 준다고해서 아이가 살아돌아올 가능성은 별로 없습니다.

유괴범은 아이를 돌려주면 잡히기 쉬워집니다.
아무런 흔적도 없이 납치할 수도 없고 구금할 수도 없고, 깜쪽 같이 돌려줄 수도 없는데, 아이를 돌려주면 그 과정에서나 사후에 다 밝혀지고 꼬리를 잡힐 테니까요.

돈은 받되 아이는 어떤 표면으로도 나오지 않고 완벽히 소멸시키는게 유괴범 최고의 전략입니다.
그걸 분쇄하는 유일한 방법은 저렇게 현상금을 거는 거구요.
아이를 죽이고 감추려해도 그 과정에서 돈을 원하는 사람들의 개입을 계속 염려해야 하니까...

그런 사람들에게 죽기 싫으면 빨리 아이를 보내 버리는게 최선이 되는 거죠.
지방간 20-08-14 21:32
   
아들은 돈 줘도 어차피 죽음. 미국 애들은 범죄 저지른 뒤 깔끔한 처리 좋아함. 자기 얼굴 본 목격자 안 살려둠.
khikhu 20-08-14 22:10
   
와 이걸 봐야지 봐야지 하면서 아직도 못봤네
단가람 20-08-14 23:35
   
영화라서 저런 멋진 멘트를...???
동쟈 20-08-15 16:37
   
이건 영화를 봐야함.. 주인공의 왜 저런 행동을 하게 되었는지.....
켈틱 20-08-15 18:36
   
리썰웨폰의 멜 깁슨에 낚여서 극장가서 졸다가 나옴.
주인공 네임밸류에 낚인 걸로는 하이랜더의 크리스토퍼 램버트 주연 야생화도 꼭들 보시길... -_-;
니진스키 20-08-17 09:14
   
흠...
 
 
Total 105,63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82763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51899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9349
47010 [기타] 나뭇잎 인줄... (11) 날아가는새 08-14 3064
47009 [기타] 둘째의 서러움. (6) 날아가는새 08-14 2742
47008 [기타] 아들을 납치당한 재벌.JPG (21) 배리 08-14 7952
47007 [기타] 일제 강점기에 강제로 끌려가서 끝내 패권을 차지한~ (26) 보미왔니 08-14 6023
47006 [기타] 넷플릭스 창업주의 한국사랑 (30) 보미왔니 08-14 9109
47005 [기타] 피트니스 센터의 고수 (24) 보미왔니 08-14 7596
47004 [스포츠] 오~~~~~ (22) 스포메니아 08-14 4842
47003 [동물귀욤] 영혼이 들어간 곰인형 (21) 스포메니아 08-14 4568
47002 [유머] (속보) 부서내 유부남들 긴급회동 (29) LikeThis 08-14 6922
47001 [유머] 내 이상형 찾기 어플 대참사 (18) 보미왔니 08-14 5160
47000 [기타] 소방 호스의 위력 (14) 보미왔니 08-14 4545
46999 [유머] 대륙의 공사장 아저씨 (15) 보미왔니 08-14 6681
46998 [유머] 생방 실시간 댓글 고인물 (11) 보미왔니 08-14 4282
46997 [기타] 인도네시아 해수부장관의 걸 크러쉬~ (20) 보미왔니 08-14 5318
46996 [유머] 한국식 칭찬 (17) 날아가는새 08-14 5265
46995 [기타] BTS 복근 퍼포먼스 vs 일본 아이돌 퍼포먼스 (16) 보미왔니 08-14 5250
46994 [기타] 앞으로 지하철에서 보게 될 풍경 (60) 날아가는새 08-14 7182
46993 [유머] 부들부들~~ (19) 보미왔니 08-14 3768
46992 [동물귀욤] 호다다다다닥 (14) 보미왔니 08-14 3036
46991 [유머] 계획은 완벽했는데~~~~ (13) 보미왔니 08-14 4146
46990 [유머] 역사적인 유적 (8) 보미왔니 08-14 3969
46989 [안습] 뽑아먹는 미스터트롯 (20) 보미왔니 08-14 4591
46988 [기타] 일본 지하철역 티켓판매기 (23) 보미왔니 08-14 4660
 <  2541  2542  2543  2544  2545  2546  2547  2548  2549  25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