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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13 11:40
[기타] 담배 길빵충을 향한 분노의 일침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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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의섬 20-08-13 11:57
   
1번 안타깝지만 내 알바 아니다에서
모든 설득력을 잃음
더 이상 읽을 가치가 없어짐
     
까칠한성격 20-08-13 12:23
   
비흡연자입장에서는  꽤나 설득력있게 들리네요
          
암살 20-08-13 13:03
   
원래 같은입장이면 개소리도 설득력있게 들려요.
상대가 들었을때 설득력이 있어야 설득력이 있는거임 ㅋ
그게 설득이 있다면 분쟁이 생겼을때 상대방은 서로 저말 할수 있음.

서로 상대 입장 알바없다고 하는게 설득력이 있게 들린다면 할말은 없고 ㅋ
               
PONPURA 20-08-13 13:31
   
상호 존중은 상호 이익의 충돌 또는 상호 피해의 충돌이 있을때 생기는 거지, 한쪽은 가해자, 한쪽은 피해자인데 피해자가 왜 가해자의 입장을 존중해야 함?
                    
암살 20-08-13 13:56
   
그렇다면 설득력 이야기가 필요없죠.
제말의 요지를 이해못하신듯한데..
설득력은 당사자만 잘알아듣는다고 설득력이 있다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뭐 그렇게 친다면 페미들 빼액하는것도 설득력은 있는거고, 피해자 스탠스만 취하면 걍 다 설득력 있는거겠네요.)

님 가치관은 잘 알겠으나 설득력이 없는 글이란건 사실이죠.
                         
whoami 20-08-13 14:15
   
설득력 있어 보이는 개소리 잘들었습니다.
                         
암살 20-08-13 14:27
   
whoami //
저한데 하시는말?
요지를 못잡는 사람이 많네요.
저는 길빵이 옳다고 말하는게 아니고
저 글이 잘못됬다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설득력이 있다는 말은 상대방이 납득할때 할수 있는 말입니다.

설득 (說得) 
[명사] 상대편이 이쪽 편의 이야기를 따르도록 여러 가지로 깨우쳐 말함.

본인 가치관상 그게 범죄자고 상호존중할 필요없다면 설득력 없어도 됩니다.
                         
PONPURA 20-08-13 15:45
   
피해자가 가해자 입장을 알 바 아니라는게 뭐가 설득력을 잃은 것임? 이 댓글 라인의 맨 위의 댓글이 그 말에 설득력을 잃었다잖소? 요점을 잘 잡으셈
                         
보술이 20-08-14 10:06
   
돈없어 강도짓했다 왜?!
진짜 설득력 있는 개소리...

돈이 없어 강도짓했어 그래 할수 있어 근데 범죄를 저지른거는 생각을 안해.ㅋㅋㅋ
               
토왜참살 20-08-14 18:21
   
흡연충들 ...쯪쯪
          
Leaf 20-08-14 00:15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 국가를 욕하고 국가에 건의를 해야 되는 게 맞는 거임. 담배로 세금을 그렇게 거두면서 정작 흡연자와 비흡연자를 위한 흡연시설은 전무하다는 거. 예전에 일본 갔을 때 곳곳에 엄청 크고 관리 잘 되어 있는 흡연공간보고 감탄함.
               
토왜참살 20-08-14 18:22
   
술도 세금 걷었으니 강정호를 욕하지 말고 국가를 욕하자?
     
PONPURA 20-08-13 13:29
   
왜? 더 할 나위 없이 설득력이 줄줄 흘러 넘치는데. 흡연자의 흡연공간 없음을 비흡연자가 왜 알아줘야 함? 수많은 흡연자들이 남한테 피해 덜 줄라고 흡연공간 찾아서 피는데, 길빵러들은 뭔데 흡연공간 없다고 길빵을 함?
     
강호한비광 20-08-13 14:11
   
내 알바 아닌거 맞음.
길거리 금연구역 설정전에 흡연자들 어땠음??
지 주둥이에서 나온 연기 남이 다 마시는거 알바 아녔지 않나?
흡연할 권리??  그래 좋다. 담배연기 완벽하게 처리할 능력있으면 그렇게 해라.
껌처럼 니 주둥이에서 다 끝난다면, 누가 뭐라하겠는가?
담배연기 처리 불가능하니까, 처리가능한 흡연구역이나 흡연실에서 쳐 피라는 거다.
정 이동하면서 담배를 피고 싶으면, 이동전에 흡연구역이나 흡연실이 어디어디 있는지 쯤은 알고 출발해라.  흡연실 안보인다고, 길거리에서 쳐 피지 말고.

참고로 처음에 고속버스에서 금연설정되었을때, 일부 처 피던 무지랭이들이 있었다.
이유가 뭔지 아나?
"흡연석이 없다"였다.
지금은 저 말이 황당하지?? 
시간이 갈수록 흡연실이 없어 길에서 피웠다란 말이
얼마나 어이 없는지 모두 관념처럼 박힐것이다. 
그때까지 길거리 금연은 꼭 엄격하게 실시해야 할 것이다.
          
늦바람 20-08-13 14:25
   
건물 안에서는 못 피우게 법제화 되어 있고 그래서 길에서 피우는 건데 담배 피우는게
무슨 범죄도 아니고 숨어서 범죄자처럼 피워야되나?
길에서 피지 말라는 법이 있음? 금연구역에서만 안피면 되는거 아닌가?
합법적으로 피우는 건데 무슨 개논리로 야구 방망이 운운하는지.
담배 값에 포함된 무지 막지한 세금은 어디다 쓰는지 국가에 먼저 따져야 되는게 아닌가?
               
보술이 20-08-14 10:12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면 범죄가 맞지 .

그리고 담배값타령하려면 담배를 피지마 누가 피래?
남에게 피해를 주면 피지 말아야지

그리고 길거리 가면 진짜 담배꽁초가 없는대가 없어
거기다 꼭 구석에 꼬깃꼬깃 짱박어 치우기도 힘들게.
니들이 핀 담배꽁초는 챙겨가라 여기저기 버리고 심지어 차안에서 피고
창밖으로 버리는거좀 하지마라.
                    
평화존경 20-08-14 12:13
   
다른 사람한테 피해를 주는게 범죄는 아닙니다.
도의적인 잘못이지 범죄라고 할수는 없죠.
카티아 20-08-13 12:02
   
길에 피는거 좋다 이거야.. 걸어다니면서 피지 마라. 어디 길 구석에 짱박혀 펴라. 보행하는사람 피해 주지 말고.
그리고 보행하면서 필거면 담배는 높이 들어라.
 친구아들 손에 담배 들고 걸어가는 놈때문에 실명할뻔 했다.. 화상흉터 남아있다..

그리고, 금연구역에서는 피지마라. 횡단보도 10M이내, 주차장, 버스정류장 10M이내, 공원 모두 금연구역인데.. 그냥 핀다... 피지 말라고 하면 오히려 화낸다 참견말라며...
     
Alice 20-08-13 12:05
   
끽연을 하는 입장에서
신고해야함. 철없을때는 걸어가면서 담빵 했지만 지금은.. 구석에 짱박혀서.ㅠㅠ
     
초율 20-08-13 17:32
   
길빵이 법으로 금지된 곳이라면, 피면 안됨.
금지가 아니라면..싫은 사람이 피해가면 됨..
          
빛의왕 20-08-14 21:42
   
아니, 이거 진지하게 하는 이야기임? 보도에서 같은 방향으로 앞에서 걸어가면서 피는데 어떻게 피해가라는 거임? 길빵하는 몰상식하고 이기적인 놈 때문에 더운 날씨에 마스크까지 쓰고 내가 헐레벌떡 뛰어서 걔를 추월해 가라는 말임? 이게 도대체 말이 되는 것임? 말이 아니면 소나 망아지인감?
현무 20-08-13 12:25
   
글쓴이 길거리에서 방귀 뀌면
항문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음.
     
하늘나비야 20-08-13 22:34
   
길에서 방귀 뀌었다고  누군가 암에 걸리거나 누군가 눈이나 손등을 다치거나 하진 안잖습니까 저도 어릴때 담배에 손이 데어 봤는데 엄마 손을 잡고 가는데 앞에 젊은 남자가 담배를 피며 걷더라고요 그 사람 손에 든 담배가 제 손등을 지졌습니다 아파서 우니까 엄마는 영문을 몰라 하시고 그 남자는 자기가 한 짓을 빤히 보고도 그냥 가버리더군요 .. 지금도 손등에 상처 남아 있습니다 5살 땐가 6살 때였습니다 .. 연기도 문제지만 다치는 사람 생각을 좀 해야지요
UEFA 20-08-13 12:32
   
흡연에 대한건 길빵이니 뭐니 매번 반복되는거만 쳐보는거 같은 느낌
더 위험한건 술인데 과음으로 사람죽이고 차로 죽이고 목숨이 왔다가 갔다 하는게 술인데
     
뱃살마왕 20-08-13 14:20
   
요건 인정  술먹고 음주운전에 폭력적인데 담배피면 진정이 됩디다  길에 토하지도 않고 시비도 안걸고
     
늦바람 20-08-13 14:28
   
그러게요.
음주운전처럼 술먹고 시비걸고 싸움하는 인간들 가중처벌이 답.
     
하늘나비야 20-08-13 22:37
   
그 경우는 피해자와 가해자가 그래도 확실하죠 ..  담배피해는 어른들 보다 어린 애들이 영향을 더 받습니다 애기 있는데도 횡단보도 앞에서 담배 피어 대는 분 여전히 있고 어떤 분은 그래도 애기 있으면 피우던거 끄거나 다른 쪽으로 가시기라도 하던데 어떤 사람은 그냥 여보란 듯이 피어 대더군요.. 당신 자식이면 그렇고 있을까 싶기도 하고 ...
Joker 20-08-13 12:37
   
흡연자지만
흡연자는 죄인임...
어쩔 수 없음
흡연자는 죄인이 맞음..
에페 20-08-13 12:47
   
길에서 걸으면서만 안피워도 좋겠다
     
하늘나비야 20-08-13 22:38
   
그러니까요 한쪽에 서서라도 피거나 애들 있음 좀 피해 주면 좋겠습니다 .. 어린애들은 영향을 많이 받는데..
글로발시대 20-08-13 12:48
   
흡연자인데, 길빵과 침뱉는 행위 등등 같은 흡연자가 보더라도 꼴보기 싫은 사람들 꽤 있어요.
수정아빠 20-08-13 13:10
   
나도 흡연하지만 걸어가면서 길빵하는사람 너무 싫어요
뒷통수 후려갈기고 싶어지는 욕구가 자연스럽게 분출
NightEast 20-08-13 13:31
   
1. 최소한 구석에서 피우자 구석도 어디 위에 창문 열려있는거 없는지 확인이나 해보고
멀쩡히 사람 북적이는 한가운데서 유유자적 도보하며 피우면서, 주변에 담뱃재 다 날리고
그래놓고 흡연구역 타령하는거 진짜 죽빵날리고 싶음
최소한 성의는 보여야지 정책미비에 공감을 해주지

2. 지돈 주고 샀고 세금 냈다고 지 맘대로라면
나는 내돈주고 음원사고 CD샀고 악기 샀으니 암대서나 고성방가 크게 음악틀고 북치고 장구치고 기타치고 다녀도 상관없겠네?? 메가폰 지돈주고 산 사람은 암대서나 크게 틀어도 상관없겠고?
타인의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것은 왜 규제를 하는지 기초적인 이해 자체가 없음

+3. 넷상에서는 죄다 매너흡연자들이고 일반화 하지 말라는데
거리 나가면 하루에 서너번은 비매너흡연자들에게 당하는게 현실임
새벽에 상가나 식당가 가보면 꽁초들 천지고요
넷상에 키보드 잡은 매너흡연자들이 수천 수만이건간에 당장 길에서 당하는 사람들에게 씨알도 안먹힐 소리
그러니 시비 붙거나 하면 같은 흡연자라고 되도안는 편들지 말고 개소리는 개소리라 일침해주었으면함
온라인이건 오프라인이건요 ㅡㅡ;;
     
늦바람 20-08-13 14:40
   
고성방가는 엄연히 경범죄인데 무슨 소릴 하셔?
건물 안에서는 안되고 나가면 다 길인데 조심해서 피우면 되는거지 뭔 말 같지도 않은...
          
NightEast 20-08-14 23:35
   
비유의 요지를 이해 못하시고 곁다리로 태클거시네요
돈주고 샀으니 해도된다는 사람들에게 남의 오감을 자극하는건 삼가는게 상식이란 말을 하는겁니다. 게다가 건강과 위생문제도 있으니까요
ZZangkun 20-08-13 13:49
   
내 알바 아니다하면 안되지 자기 변기에서 누가 버린 악어가 나와서 물면 누구한테 하소연하겠는가 모두 니 변기이니 내알바 아니다 하면 끝이지 암튼 흡연충 길빵충들 그러지 마시길
     
강호한비광 20-08-13 14:18
   
??? 비유가.. 아닌듯...
반디토 20-08-13 13:52
   
저도 흡연자지만 흡연자들 쓰레기취급받는데 쓰레기보다 대접을 못받죠.
저희 신도시에 가장 가운데있는 대단지아파트가 흡연구역을 안만들어 둬서 흡연자들 다 상가나 산책로쪽으로 나와서 피는데 아예 금연시키지 못할거라면 쓰레기분리수거장처럼 흡연구역 만들어서 모아라도 두던가 참 답답함.
내 알바 아니다? 이런글이 제일 ㅄ같음. 흡연자는 죄인이자 쓰레기지만 쓰레기 아무대나 버리면 모두가 피해입는것과 같은 이치..
늑돌이 20-08-13 14:06
   
참 개같은 글이네요

저는 개를 싫어하는데 ^^

개 위해서 산책 시켜준답시고 매일 길거리에 오줌누게하고

아이들 무서워 비켜 지나가게 하고 우연히 눈 마주쳐 짖으면

소름이 끼쳐서 잠도 안 옵니다.

내가 한가롭게 지나가야 할 길에 온갖 오물질을 하는 개와 그 개를 사서 기른다는 개주인들은 내가 새로 산 야구 배트로 후려 갈겨야 겠습니다. 개들의 권리? 내 알바 아니니까요  ㅎ
whoami 20-08-13 14:18
   
길빵은 둘째치고 꽁초나 잘 처리해요. 꽁초나 재 처리 똑바로 하는 흡연인을 못 봄.
Requescat 20-08-13 14:34
   
뭔 글 같지도 않은 글을 쓰고 있는지 모르겠네.
그럼 길거리에서 뭐 쳐먹는거 극혐하는 사람 때문에 걸어다니면서 먹는거 금지.
개 극혐하는 사람 때문에 개 데리고 산책하는거 금지.
마스크 쓰는거 극혐하는 사람 때문에 마스크 쓰고 걸어다니는거 금지.

개 산책하는 권리? 내 알바?
걸으면서 먹을 권리? 내 알바?
마스크 쓸 권리? 내 알바?

금지금지금지?
뭔 말 같지도 않는 개소리를 나불거려
     
늦바람 20-08-13 14:42
   
22222222222222222
     
보술이 20-08-14 10:25
   
그 흡연으로 타인 건강에 피해가 가면 안해야지 . 뭘 잘났다고 변명이여.
개 산책으로 혐호감을 갖을 지언정 타인의 건강을 해치지는 않고
걸으면서 먹는다고 냄새는 날지언정 타인의 건강에 아무 문제 없고
마스크 써서 혐호감을 들지언정 타인에게 해가가는 일이 없다.

비교할걸 해야지. 꽁초나 잘 처리해. 어디 구석에 짱박지말고. 그게더 극혐에 사회적
피해를 주는거니까.
애니비 20-08-13 14:43
   
넘들의 생명력은 둘째치고 본인 끽연의 즐거움 안전을 위해서라도
정해진, 떨어진 장소에서 하는게 좋죠
궤도 20-08-13 15:02
   
담배는 몸에 나빠요...
길에서 피우는건 모두에게 나빠요...
오라 20-08-13 15:04
   
매너있게 피우는 사람도 많은데
저지랄하면 싸우자는 말밖에 안됨.

니가 길에서 담배연기를 쳐먹던 말던 내 알바 아니다.
꼬우면 방독면이라도 쓰고 다니던가.
     
늦바람 20-08-13 15:17
   
제 말이 그말...
     
매튜벨라미 20-08-13 17:15
   
매너있게 피우는 사람에게 하는 말이 아니구요
개념없게 피우는 사람한테 하는 말인데

내 알바 아니다 방독면 쓰고 다니던가 해라
이러면 그게 싸우자는 소립니다
매튜벨라미 20-08-13 17:24
   
지킬거 지키면서 하면 그 누구도 뭐라 안합니다
길거리가 다같이 지내는 공공장소인데 길에서 피우는데 그거보고 뭐라하는것도 아니고

길빵 = 길에서 피우는게 아니라 걸어다니면서 피우는 것
이게 오해를 사는거 같네요

비흡연자 입장에서 앞에서 계속 담배연기를 풍기면서 걷는게 강제적 고통인데 너무 개념없는 행동이기에 문제가 되는거고
길거리에 침 뱉고, 꽁초 버리는 사람들이 문제죠.

저도 인생의 절반은 흡연자였다가 지금은 끊었는데요
저도 담배 피울때는 매너있게 피웠던 사람인데도
끊고나니 그냥 그렇게 보입니다. 그냥 경험상 비율로 절반정도는 길바닥에 꽁초 버리는 사람들인거 같고요.
회사에서 흡연구역에서 재떨이에서 피우고 들어가는 사람들도 술먹으면 골목에 꽁초 버리는 사람 많죠.
그사람이 그사람이 아니겠거니해도 제가 아침에 출근하러 현관을 나서면 매일 치우는데도 수북히 길바닥에 떨어져있는 꽁초들을 보면 그냥 다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제가 자전거 타는데 저는 진짜 매너있게 법규 지키며 타는데
개념없게 타는 자라니들 보면 싸잡아서 욕먹이는거 같아서 더 극혐하는것과 같은 심정이죠.

흡연자가 저 글을 보고 화가 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냥 다 맞는 말이에요.
출근길에 앞에 걸으며 지하철역까지 가는 내내 담배연기를 맡게 하는 사람을 보고있노라면
뒷통수를 오함마로 후드러 까고 싶어집니다.
주굴랭살랭 20-08-13 17:56
   
길거리 걸어 다니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피우는 사람이 문제지
사람 왕래가 별로없는 한쪽 귀탱이에서 피는 사람들까지 욕하는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GMDE 20-08-13 20:14
   
담배가지고 너무 민감하게들 그러지 마세요.
담배만큼이나 혹은 더 안좋을 수도 있는 자동차매연과 타이어가루, 지하철 습한 먼지는 익숙해져서 부담없이 잘 드시면서..
물론 법이 있다면 잘 지키며 살아야 좋겠죠?
     
서냥 20-08-14 03:20
   
담배의 해악이 백여가지도 넘는게 과학적으로 증명된지가 오랜데 담배가 별것 아니라면서 생활에 필수적인 대중교통이 가지는 문제점과 기호품을 같은 선상에 놓고 어쩔 수 없다는 논리도 참 오래됐습니다만 여전히 들을때마다 짜증나고 이해할 수 없는 논리이기도 하죠~ 별것도 아닌데 민감하게 군다 라는건 지극히 자기 편의 위주의 이기적 발상일 뿐입니다
기가듀스 20-08-13 20:39
   
직접 가서 말을 하지, 왜 엄한데 와서 배설기관을 들먹이며 뵨태 같은 소리나 지껄이고 있어?
우왕 20-08-14 00:51
   
자신이 걸어다니며 담배 피우는 쓰레기가 아니라면 욱할 필요가 없는 글인데
Drake 20-08-14 01:14
   
아파트 정자 기둥에 금연구역이라고 적발시 과태료 10만원이라고 뻔히 적혀있는데
줄담배 피우는 것들은 뭘까요?
꿀순딩 20-08-14 01:33
   
1번 흡연자도입장에서도 안타깝지만 내 알바 아니지 않을까?
2번 흡연자는 아무 문제 없지만 글쓴이가 야구방망이 휘두르면 형사처벌 받을 것 같은데 ㅋ

자기가 멋진지 알고 쓴 무식한 글
리토토 20-08-14 05:35
   
걸어가면서도 문제지만 도로위에서 달리는 앞 차 안에서 꽁초 날리는 바람에 불이 아직 안꺼진 꽁초가 창문으로 들어와 대형 사고 날 뻔함. 당시엔 블랙박스도 없었고 차량번호를 외울 수도 없었기에 그냥 범인은 도주해버리고...그 때 생각하면 아찔함. 이것도 입법화해서 중형범죄로 다스려야 함.
누노 20-08-14 10:37
   
그래도 우리나라 흡연자들이 겁나 착한거.

담배값 두배 인상했을때도 큰 저항 없었고
솔직히 우리나라 도심지는 거의 모든 구역이 금연구역이나 마찬가지인데
다른 나라 같았으면 벌써 흡연자들 생난리 피고 폭력적으로 맞섰을꺼임.

그리고 우리나라 흡연자들은 스스로 죄인의식이 강함.
남에게 피해를 준다는 자각은 하고 있음.

무조건 흡연자들 억압하려 들지 말고,
그래도 그나마
우리나라 같이 죄인의식 갖는 개념 흡연자들이 다수인것에 감사해 할줄도 알아야 함.
그리고 담배 소비가 합법이고, 그걸로 세를 버는 국가에서는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를 생각해서 일정거리마다 흡연구역을 확보해 주는게 당연한거라 생각함.
배설을 해야 하는데 화장실이 없다면 당연히 숨어서 길에다 해결하겠죠.

그래도 세상 얼마나 많이 바꼈습니까.
실외 말고 고속버스, 기차, 식당, 술집, 피씨방에서 당연한듯 피우던 담배였는데.
이제는 혼자사는 자기 집에서도 못핌.

선진국 중에도 아직도 식당, 커피숍, 술집 에서 흡연하는 국가도 여럿 있고,
담배 냄새보다 더 역하다는 대마초 합법인 선진국도 있는데.

솔직히 일상생활 하면서 하루에 잠깐씩 맡게 되는 담배 냄새보다
중국발 미세먼지가 더 해롭고 더 짜증남.
허수허수 20-08-14 10:59
   
15년정도 담배피고 끊은지 4년짼데 제발 담배 끊어
썬코뉴어 20-08-14 11:08
   
담배 나도 20살때부터 피우다 15년 만에 끊었는데 빨리 끊어라....  빨리 끊을 수록 좋다 진짜 세상이 다르다..그리고 길빵하는 쉐키들 죽이고 싶다...
버거킹 20-08-14 12:46
   
아니 뭔 말을 하던 이게 논란이 되나? 그냥 금연구역에서만 피면 됨. 그럼 아무 문제 없음.
금연구역이 법제화 되었고 실내에서, 공공기관에서, 집에서 피우는게 다수의 피해로 불법화 되었는데, 그럼 금연구역에서 피면 되는것임. 버스에서 담배 펴도됨? 지하철에서 담배피는 사람 왜없음? 피면 욕먹죠? 그게 위와 같은 이윤데 뭔 변명이 일케 많은지. 집, 화장실에서 담배펴도 민원이 오는 시대인데 뭔 길빵이 잘못이다는 글에 별 말같잖은 소릴 다는지
     
빛의왕 20-08-14 21:46
   
금연구역 -> 흡연구역. 결정적인 오타가 반복돼서...
제나스 20-08-14 16:54
   
내 알바 아님

이런식이라면

흡연자도 담배냄새를 맡던 내 알바아님~ 이렇게 되어버리겠죠

흡연구역을 어느정도 보장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호태천황 20-08-14 17:18
   
흡연자 입장에서 길거리 흡연도 비흡연자를 배려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함.

흡연자인 나도 가끔 무분별한 길거리 흡연에 눈쌀이 생김.
Misu 20-08-14 18:55
   
보니까 실제로 저러고 다니는 사람들이 열폭하는 듯 ㅋㅋㅋ
이정도면 그냥 담배 하나 편하게 피려고 사회공감능력이 심히 결여되는것으로 보임
버틸수없다 20-08-15 09:26
   
나라에서 마약류로 지정을 한것도 아니고 아~ 쫌 !!!!
  아닥하고 조용히 있으라고
 담배에서 걷어들이는 세금이 대략 한달에 1조씩 1년12조 대신 내주고 있는데

이슈좀 만들지마라 !!!!  세금 덜 내고 싶다고
초이U 20-08-15 23:49
   
나라탓이 1순위이긴 하죠. 음식에 혹은 인체에 유해를 끼치는 뭔가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난리난리지만, 나라에서 담배 난리친다고 안팔까요? 주류보다 세금이 더 많다고 들은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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