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알바 아닌거 맞음.
길거리 금연구역 설정전에 흡연자들 어땠음??
지 주둥이에서 나온 연기 남이 다 마시는거 알바 아녔지 않나?
흡연할 권리?? 그래 좋다. 담배연기 완벽하게 처리할 능력있으면 그렇게 해라.
껌처럼 니 주둥이에서 다 끝난다면, 누가 뭐라하겠는가?
담배연기 처리 불가능하니까, 처리가능한 흡연구역이나 흡연실에서 쳐 피라는 거다.
정 이동하면서 담배를 피고 싶으면, 이동전에 흡연구역이나 흡연실이 어디어디 있는지 쯤은 알고 출발해라. 흡연실 안보인다고, 길거리에서 쳐 피지 말고.
참고로 처음에 고속버스에서 금연설정되었을때, 일부 처 피던 무지랭이들이 있었다.
이유가 뭔지 아나?
"흡연석이 없다"였다.
지금은 저 말이 황당하지??
시간이 갈수록 흡연실이 없어 길에서 피웠다란 말이
얼마나 어이 없는지 모두 관념처럼 박힐것이다.
그때까지 길거리 금연은 꼭 엄격하게 실시해야 할 것이다.
건물 안에서는 못 피우게 법제화 되어 있고 그래서 길에서 피우는 건데 담배 피우는게
무슨 범죄도 아니고 숨어서 범죄자처럼 피워야되나?
길에서 피지 말라는 법이 있음? 금연구역에서만 안피면 되는거 아닌가?
합법적으로 피우는 건데 무슨 개논리로 야구 방망이 운운하는지.
담배 값에 포함된 무지 막지한 세금은 어디다 쓰는지 국가에 먼저 따져야 되는게 아닌가?
아니, 이거 진지하게 하는 이야기임? 보도에서 같은 방향으로 앞에서 걸어가면서 피는데 어떻게 피해가라는 거임? 길빵하는 몰상식하고 이기적인 놈 때문에 더운 날씨에 마스크까지 쓰고 내가 헐레벌떡 뛰어서 걔를 추월해 가라는 말임? 이게 도대체 말이 되는 것임? 말이 아니면 소나 망아지인감?
길에서 방귀 뀌었다고 누군가 암에 걸리거나 누군가 눈이나 손등을 다치거나 하진 안잖습니까 저도 어릴때 담배에 손이 데어 봤는데 엄마 손을 잡고 가는데 앞에 젊은 남자가 담배를 피며 걷더라고요 그 사람 손에 든 담배가 제 손등을 지졌습니다 아파서 우니까 엄마는 영문을 몰라 하시고 그 남자는 자기가 한 짓을 빤히 보고도 그냥 가버리더군요 .. 지금도 손등에 상처 남아 있습니다 5살 땐가 6살 때였습니다 .. 연기도 문제지만 다치는 사람 생각을 좀 해야지요
그 경우는 피해자와 가해자가 그래도 확실하죠 .. 담배피해는 어른들 보다 어린 애들이 영향을 더 받습니다 애기 있는데도 횡단보도 앞에서 담배 피어 대는 분 여전히 있고 어떤 분은 그래도 애기 있으면 피우던거 끄거나 다른 쪽으로 가시기라도 하던데 어떤 사람은 그냥 여보란 듯이 피어 대더군요.. 당신 자식이면 그렇고 있을까 싶기도 하고 ...
1. 최소한 구석에서 피우자 구석도 어디 위에 창문 열려있는거 없는지 확인이나 해보고
멀쩡히 사람 북적이는 한가운데서 유유자적 도보하며 피우면서, 주변에 담뱃재 다 날리고
그래놓고 흡연구역 타령하는거 진짜 죽빵날리고 싶음
최소한 성의는 보여야지 정책미비에 공감을 해주지
2. 지돈 주고 샀고 세금 냈다고 지 맘대로라면
나는 내돈주고 음원사고 CD샀고 악기 샀으니 암대서나 고성방가 크게 음악틀고 북치고 장구치고 기타치고 다녀도 상관없겠네?? 메가폰 지돈주고 산 사람은 암대서나 크게 틀어도 상관없겠고?
타인의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것은 왜 규제를 하는지 기초적인 이해 자체가 없음
+3. 넷상에서는 죄다 매너흡연자들이고 일반화 하지 말라는데
거리 나가면 하루에 서너번은 비매너흡연자들에게 당하는게 현실임
새벽에 상가나 식당가 가보면 꽁초들 천지고요
넷상에 키보드 잡은 매너흡연자들이 수천 수만이건간에 당장 길에서 당하는 사람들에게 씨알도 안먹힐 소리
그러니 시비 붙거나 하면 같은 흡연자라고 되도안는 편들지 말고 개소리는 개소리라 일침해주었으면함
온라인이건 오프라인이건요 ㅡㅡ;;
지킬거 지키면서 하면 그 누구도 뭐라 안합니다
길거리가 다같이 지내는 공공장소인데 길에서 피우는데 그거보고 뭐라하는것도 아니고
길빵 = 길에서 피우는게 아니라 걸어다니면서 피우는 것
이게 오해를 사는거 같네요
비흡연자 입장에서 앞에서 계속 담배연기를 풍기면서 걷는게 강제적 고통인데 너무 개념없는 행동이기에 문제가 되는거고
길거리에 침 뱉고, 꽁초 버리는 사람들이 문제죠.
저도 인생의 절반은 흡연자였다가 지금은 끊었는데요
저도 담배 피울때는 매너있게 피웠던 사람인데도
끊고나니 그냥 그렇게 보입니다. 그냥 경험상 비율로 절반정도는 길바닥에 꽁초 버리는 사람들인거 같고요.
회사에서 흡연구역에서 재떨이에서 피우고 들어가는 사람들도 술먹으면 골목에 꽁초 버리는 사람 많죠.
그사람이 그사람이 아니겠거니해도 제가 아침에 출근하러 현관을 나서면 매일 치우는데도 수북히 길바닥에 떨어져있는 꽁초들을 보면 그냥 다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제가 자전거 타는데 저는 진짜 매너있게 법규 지키며 타는데
개념없게 타는 자라니들 보면 싸잡아서 욕먹이는거 같아서 더 극혐하는것과 같은 심정이죠.
흡연자가 저 글을 보고 화가 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냥 다 맞는 말이에요.
출근길에 앞에 걸으며 지하철역까지 가는 내내 담배연기를 맡게 하는 사람을 보고있노라면
뒷통수를 오함마로 후드러 까고 싶어집니다.
담배의 해악이 백여가지도 넘는게 과학적으로 증명된지가 오랜데 담배가 별것 아니라면서 생활에 필수적인 대중교통이 가지는 문제점과 기호품을 같은 선상에 놓고 어쩔 수 없다는 논리도 참 오래됐습니다만 여전히 들을때마다 짜증나고 이해할 수 없는 논리이기도 하죠~ 별것도 아닌데 민감하게 군다 라는건 지극히 자기 편의 위주의 이기적 발상일 뿐입니다
걸어가면서도 문제지만 도로위에서 달리는 앞 차 안에서 꽁초 날리는 바람에 불이 아직 안꺼진 꽁초가 창문으로 들어와 대형 사고 날 뻔함. 당시엔 블랙박스도 없었고 차량번호를 외울 수도 없었기에 그냥 범인은 도주해버리고...그 때 생각하면 아찔함. 이것도 입법화해서 중형범죄로 다스려야 함.
담배값 두배 인상했을때도 큰 저항 없었고
솔직히 우리나라 도심지는 거의 모든 구역이 금연구역이나 마찬가지인데
다른 나라 같았으면 벌써 흡연자들 생난리 피고 폭력적으로 맞섰을꺼임.
그리고 우리나라 흡연자들은 스스로 죄인의식이 강함.
남에게 피해를 준다는 자각은 하고 있음.
무조건 흡연자들 억압하려 들지 말고,
그래도 그나마
우리나라 같이 죄인의식 갖는 개념 흡연자들이 다수인것에 감사해 할줄도 알아야 함.
그리고 담배 소비가 합법이고, 그걸로 세를 버는 국가에서는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를 생각해서 일정거리마다 흡연구역을 확보해 주는게 당연한거라 생각함.
배설을 해야 하는데 화장실이 없다면 당연히 숨어서 길에다 해결하겠죠.
그래도 세상 얼마나 많이 바꼈습니까.
실외 말고 고속버스, 기차, 식당, 술집, 피씨방에서 당연한듯 피우던 담배였는데.
이제는 혼자사는 자기 집에서도 못핌.
선진국 중에도 아직도 식당, 커피숍, 술집 에서 흡연하는 국가도 여럿 있고,
담배 냄새보다 더 역하다는 대마초 합법인 선진국도 있는데.
솔직히 일상생활 하면서 하루에 잠깐씩 맡게 되는 담배 냄새보다
중국발 미세먼지가 더 해롭고 더 짜증남.
아니 뭔 말을 하던 이게 논란이 되나? 그냥 금연구역에서만 피면 됨. 그럼 아무 문제 없음.
금연구역이 법제화 되었고 실내에서, 공공기관에서, 집에서 피우는게 다수의 피해로 불법화 되었는데, 그럼 금연구역에서 피면 되는것임. 버스에서 담배 펴도됨? 지하철에서 담배피는 사람 왜없음? 피면 욕먹죠? 그게 위와 같은 이윤데 뭔 변명이 일케 많은지. 집, 화장실에서 담배펴도 민원이 오는 시대인데 뭔 길빵이 잘못이다는 글에 별 말같잖은 소릴 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