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역사에서 공을 세우면 제상이 되고 그리고 얼마 않있어 모함에 걸려 죽습니다
그런 역사가 너무 많기 떄문에 찾아들 보세요 (여기선 생략)
저 시대 이전시대의 일인데 제상이되면 지금 사람들은 성공했다 좋와들 하는데
당시 귀족들은 제상이 되면 곧 죽는구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제상이 직업이 아니라 정치적입지이기 떄문입니다)
아주중요한 합니다
제상이 정치을 잘하면 왕의 힘이 약해지고 반란을 이르키려고 한다 생각하여 죽입니다
제상이 무능하면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습니다
그래서 훌륭한 제상은 유능하지도 무능하지도 않은 제상입니다
이건 동서고금의 불변의 진리 입니다
여러분이 아시는 살라딘은 신학생이고 전쟁에 참여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왕이 삼촌을 보좌하라고 같이 보냅니다 (이것도 왕이 살라딘 일가를 견제하기 위한 행동)
그런데 왕이 바로 죽습니다
삼촌도 죽고, 그래서 명분상의 왕이 됩니다 (살라딘이)
이 드라마짤은 소설인 삼국지연의에 토대를 둔 거라
실제 사실이 아닌건 다들 아시죠?
저때 제갈량을 상대한 위나라 총사령관은 조진이고
사마의는 참전하지도 않았습니다.
사마의가 대촉방면 총사령관이 되는건 조진이 죽고 난 뒤이고
마지막 북벌 2번에서 제갈량과 비로소 만납니다.
그리고 강동에는 손씨, 요동에 공손씨가 건재한 상황에서
제갈량을 물리치고 설령 촉한까지 다 점령한다고해도 토사구팽당할 상황이 아니고
단지 능력이 딸려서 또한 그게 효율적인 방책이라 적극적으로 안 싸운거에요.
실제 사마의는 제갈량과 정면격돌하는 걸 한사코 피했습니다.
부하들한테 '촉이 그렇게 무섭냐' 며 모욕당하면서까지.
그래서 '그래 니들이 원하는 것처럼 싸우면 어떻게 되는지 보자'는 식으로
야전에서 정면으로 붙었다가 깨박살.
그리고는 이제 알았지? 하듯이 다시 잠금모드발동.
이런 식의 견수책(요새를 견고히 하고 수비)은 제갈량 죽을때까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