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짤방의 처자처럼 기본 예의범절과 가정교육을 못배운 사람들이 많나보네요
저런거 가지고 꼰대라고 하다니
짤방의 내용대로라면 선배가 고생하며 자차가지고 왕복운전 다 하는데 후배가 조수석에서 잤다는건데
원래 조수석에서 자는건 매너도 아니고 자더라도 선배한테 양해를 구하고 죄송하다고 조금만 자겠다고
그랬으면 그나마 괜찮은건데
아~ 피곤했네요 하고 그냥 잤다는건
부모가 쓰뤡이라 가정교육도 못받아서 예절도 모르고 개념을 못배운거 티내는겁니다
저 선배라는 사람이 진자 꼰대였으면 저 후배를 바로 내리고 넌 버스타고 오라고 했었겠죠
왜 운전자가 아랫사람 외국인 여자일때는 없는 문화죠?
일단 외국인은 살아온 환경및 문화가 다르니 논외로 칩시다.
조수석에 상급자가 타있을경우도 그 상급자가 일반적으로 안자려고 노력들 합니다.
본인이 잠들면 운전석도 졸음이 오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도저히 안되겠으면 운전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운전자는 배려를 해주죠.
여자일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당신의 여자친구나 배우자는 장거리 운행중일때 아무말도 없이 그냥 자나봅니다?
이건 기본적인 예의나 매너가 맞습니다.
운전면허시험 필기시험에서도 조수석동승시 잠자는걸 지양하고 있고요.
본인이 몰랐다고 이렇게 따지고 드는거.. 이런게 꼰대가 아닐까요?
어느 나라 가든 사람 간에 기본적인 예의가 있죠. 상대방을 모욕하지 않는다. 남의 재산을 훔치지 않는다.
등등.
장시간 운전할 때 앞유리창에 와이퍼로 때어내지 못하는 비닐이나, 신문지, 천 같은 게 가리는 등의 돌발상황이 일어나면, 웬만한 경우 가만히 있거나, 운전대에서 손을 떼거나 둘 다 사고 날 위험이 높죠. 조수석 앉은 사람이 도와주는 게 안전하고요. 그만큼 장시간 운전 시 책임이 필요한 자리죠.
다만 도저히 못하겠다고 양해를 구하면야 이해해줄 만 하지만 어차피 후배도 가고 싶어 간 게 아닌, 일 때문에 출장 간 거긴 하지만,
너무 편하게 온 사람이 고생한 사람에게 고마운 마음을 제대로 전달 못했을 확률이 높네요.
고생했던 사람이 억울한 마음이 있으니 저런 일에 원칙적인 얘기를 하는 거죠.
1. 글 정독은 하심? 위에 보면 운전대를 바꿀 수 없는 상황임. 난독증 의심
2. 출장가는데 저게 끌고 나와서 끌고 나온거임? 강릉이면, 각종 교통수단 다 있는데도 회사에서 지원 안해줘서 어쩔 수 없이 자기차로 가는 케이스일 확률이 99.9인데 그걸 모르는걸 보니 회사생활 해본적 있는지 의심
3. 사람사이의 매너는 오랜 관습으로 생겨난 부분임. 예를 들어 식당에서 문에 가까운쪽은 가장 아랫사람이 앉는다. 차에 타면 웃사람이 아닌이상 조수석에 앉는다 등등.. 그리고 조수석에서 자지 않는다는 이런 관습에서 생긴 매너임. 매너를 안지키는게 불법은 아니고 강제사항은 아니지만 매너를 안지킨 사람이 비정상에 가까운거임. 즉. 운전도 해본적 없음
1~3 좀합했을 때 그냥 세상에서 내가 제일 고고한 것 같고 내 생각에 반하면 그냥 꼰대로 보는 바람의 사춘기로 추정
딱 적폐 세력 마인드네 지금까지의 오랜 관습이니 문제없고 무조건 따르라
회사에서 지원해주든 안하든 자가를 선택한건 본인이고 운전에 대한 책임과 의무도 본인에게 있는데 왜 남에게 강요를 하냐구요.
옆자리 피곤해서 자는게 꼴보기 싫으면 대중교통 쓰라니까는 이것도 싫고 저것도 싫고 세상이 전부 자신에게 맞춰줘야죠?
와 이젠 적폐란다.. 면허 없는 꼬꼬마 티나죠 운전면허 필기에도 조수석에서 자는건 매너가 아니라고 교육하는데 적폐로 몰죠 ㅋㅋㅋㅋ 거기다 말하는 사이즈 보니 답나오죠 난 책가방 메고 버스 잘타는데 출장가면서 책가방 하나만 메면 되는데 왜 대중교통 타냐고 ㅋㅋㅋ
그럼 반대로 처 자지를 말던가 본인이 운전하던가 대중교통 타던가 하면 되는걸 이것도 저것도 다싫어서 남의 차 얻어타면서 조수석에서 처자죠 ㅋㅋㅋ
님이 꼰대 같으신데요...
남에게 꼰대라고 하기 전에 자신은 정말 꼰대가 아닌지 돌아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존 상식이라는 게 있는데 상식적인 매너에 대한 얘기를 한다고 적폐 어쩌고 하는 건 좀 지나치신 언사가 아닐까요?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는 영화 대사도 있지요.
법에 있는 규범이 아니라 옆자리에서 자는게 위험한건 사실입니다.
애초에 자면 안되요.
법이 아니라 위험해서라도 안된다는 말입니다.
어른이 자는것에 대해서 사람에 따라 아니꼽지 않을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위험한건 그대롭니다.
한국만이라서 유교고 꼰대문화? 무슨 공식이 그렇게 희안한가요?
오히려 한국에만 있는게 맞는 사고방식일 수도 있는겁니다.
그리고, 애초에 유교문화가 어쩌고 하기전에 운전자 생각해서라도 안해야 하는게 맞는거지 뭔 다른나라가 어떠네 유교네 이딴소리를 뭐하러 합니까?
위 상황처럼 둘이 타서 한명이 운전못하면 운전하는 사람은 똑같이 일하고 운전까지 장시간 하면서 얼마나 피곤 하겠습니까?
그 상황에서 옆자리에서 자면 그게 누구든 짜증나는게 당연한거고,
더불어 위험까지 끼치는 한심한 짓입니다.
이걸 누가 말해줘야만 알아듣는 정도면 그것도 참 개그네요.
후배기 때문에 짜증난다는 내용은 안보이네요.
자는 후배가 아니꼽게 보인다는 내용은 있지만.
여기서 사용된 후배는 인칭대명사죠 그게 목적어나 주어는 아닙니다.
후배라서 더 짜증난다면,
나도 피곤한데 후배따위가 싸가지없이 쳐자고 있네. 라고 하면 님 말대로 되겠지만 그게 아니잖아요?
어휴 개 꼰대분들 많네 쉴 수 있으면 한 사람이라도 자는게 낫지 궂이 힘들게 일어나서 수발들라고요? 마인드봐라 완전 중국식 개 후진국 마인들세 이보세요 혼자선 운전 못하나? 애들도 아니고? 국뽕 싸이뜨에서 후진국 근성 드러내면서 대한민국 만세 하는걸 보니 진짜 어이없네요
조수석이든 뒷자석이든 피곤해서 꾸벅꾸벅 할 수는 있습니다.
심지어 오랜시간 차타고 가면서 마냥 앉아만 있어도 졸려요.
운전자가 그거 보면서 얼마나 피곤했으면 졸까 하는 생각도 하겠죠
그래도 나는 운전하니까 참고....
뭐 그런 그림을 그리는게 가장 좋지만
저기서는 아예 대놓고 잔다? 이건 뭐 미치지 않고서야...
조수석 탄 넘이 후배건 선배건간에 쳐 자면 안되는거에요~
이건 꼰대 문제가 아니에요~~
당신들 생명과 관련된거에요~
머리속에 든 것이 우동사리가 아니라면 인정해야 되는거에요~
그리고 빌붙어서 쳐 가는 주제에 어디서 건방지게...
선배건 후배건 편하게 태워다 준 것만으로도 고맙다고 해도 모자를판에...
그런게 싫으면 애초에 알아서 따로 기어가던가.
말만하면 꼰대라고 하는 사람들하고 어울리면 안됨
피곤하고 그 사람하고 같이 뭘 해도 의미도 없고 그럴 가치가 1도 없음
굳이 상대하지 마세요. 뭘 해주려고 하지도 마세요
알아서 잘 살겁니다. 못살아도 할수없고.
장시간 운전하다보면 피로가 한방에 옵니다 조수석에서 자고있으면 운전하는 사람도 잠이 와요 더 피곤해지는거 같아요 전 그래요 사고위험이 높아지죠 졸음운전... 저걸 꼰대다 한다면 조수석에 있는 후배분은 싸가지 더럽게 없는거죠 누군 안 피곤한가요 지 매니저도 아니고 생각이 없는거죠 사장하고 출장가서 면허없어 사장이 운전하면 옆에서피곤하다고 자빠져 잘 수 있을까요 요새는 다 꼰대네요 진짜
저런게 꼰대라면 전 그냥 꼰대 하겠습니다.
대체 언제부터 기본적인 예의 와 매너에 관련된것이 개인적인 생각이고 오래전부터 내려온 적폐가 된건지..
보통 예의와 매너는 지키려면 일단 신경을 써야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귀찮죠.
그 귀찮은걸 하기 싫어하는 젊은 꼰대들이 프레임을 씌운게 지금의 꼰대의 의미가 된거 같습니다.
단지 본인들이 귀찮고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만으로 뭐만 있으면 꼰대..
사실 본인들이야말로 진짜 꼰대가 아닐까요?
이게 왜 제가 인정을 받아야하는거죠?
매번 와이프와 밥을 같이 안차렸다면 한번쯤은 와이프에게 잔소리를 들었을것이고
수업중에 잠들었다면 선생님에게 혼이났겠죠?
청소를 안하고 혼자 빈둥거렸다면 그역시 그에 대한 피드백을 들었겠죠?
잔소리나 혼을 났다고 내가 저사람은 꼰대다 라고 생각을 할까요?
아니겠죠? 당연히? 내가 예의, 매너를 안지키고 잘못을 한거니까.
본인이 나름대로 생각해서 들은 예시가 얼마나 말도 안되는건지 이제 좀 이해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