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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7-03 13:00
[유머] 이혼위기의 공기업녀
 글쓴이 : 혀니
조회 : 4,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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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el 22-07-03 16:42
   
처음에 저런 말 꺼냈을 때부터 남편이 벼르고 있었을 듯.
세무사도 레드오션이 된 지 한참이지만 그래도 영업만
어느정도 할 줄 알면 왠만한 월급쟁이는 비교가 힘든데,
더군다나 세무사인 자기 앞에서 경제권 관리 운운했으니..
전문직인 자기에 대한 무시로까지 보일 수 있는데...
유베르디아 22-07-03 20:22
   
하나의 사례로 한녀특 하면서 자신의 엄마(엄마도 한녀)까지 매도하는 것은 좀 거시기하네
     
kimmanuel 22-07-03 22:31
   
충분히 그런 의도는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우리들의 어머니들 정도 되시면 사실 요즘 한녀들이랑 사고방식이 많이들 다르시지요.
     
우허허허 22-07-03 22:56
   
글을 읽을때는 언제나 행간을 읽을줄 아셔야합니다.
     
꿀순딩 22-07-04 00:32
   
나왔다 일부타령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생각 22-07-04 09:36
   
글세운이의 의도는 알것같네요..
한남에 관한 글이나.. 한녀에 관한 글들..
결국 목적은 같아..
그럴껄 22-07-04 13:01
   
애초에 부부지간에 돈계산을 하고
거기다 손익을 판단하는 것에서
이미 정나미가 다 떨어져 버림.

연애기간이라도 이런 모습 보이면 손절함.
사실 이미 남남이나 마찬가지였음.
니뮤 22-07-04 14:59
   
끝판왕이노... 개 극혐.. 일베어가 다 퍼져서 어휴
더놀라라 22-07-05 07:40
   
저 여자가 재수 없는건 맞는데
자기 새끼 낳아준 마누라인데 돈 좀 잘벌면 더주면 좋지않나? 
이기적이라고 바로 이혼 얘기 나온거 보면  서로 가족이라는 끈끈함은 없고
공동양육? 자 관계였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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