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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3-14 10:57
[유머] 10년간 히키코모리였던 사람을 채용한 결과
 글쓴이 : 혀니
조회 : 7,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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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ker 22-03-14 11:31
   
멋진 사람들의 멋진 얘기
     
화산일악 22-03-14 22:49
   
멋진 사람의 멋진 댓글
81mOP 22-03-14 11:54
   
와....정말 대단한 사람이네요. 존경스러울 정도로...
자신의 틀을 깬다는 게 정말 어려운 일인데...
수염차 22-03-14 12:36
   
기분좋은 일화네요^^
퀄리티 22-03-14 12:56
   
항상 현실과 상반되는 일본소설
가샘이 22-03-14 13:16
   
히키코모리 새끼들 우상화하는 글밖에 더 돼? 팩트가 있는것도 아니고 상상의 나래를 펼쳐선ㅋㅋㅋ
쌉우2 22-03-14 13:56
   
소설같은 자작이라고 하더라도 현실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한테는 너무 공감가는 글이네요.
저 사람처럼 길지는 않았지만 저도 여러가지 안 좋은 일이 겹쳐서 1년 정도를 집<-->겜방만 왔다갔다 하면서 폐인처럼 생활했었는데 왜 그 때는 부모님 마음을 한번이라도 헤아려보지 않았을까...하는 후회와 반성을 지금도 가끔하곤 합니다.

부모는 늘 자식 생각만 합니다.
쌈무사나 22-03-14 14:28
   
일본소설 번역한건가?
질질 짜는 구절 있는 것 부터 일본 감성이긴 함
우리나라 경험담이었으면 기뻐서 우는게 아니라 뿌듯해함
여기저기 심심하면 질질 짜는건 일본 감성
스누피임다 22-03-14 15:07
   
제 주변에서도 똑같은 경우를 봤어요.  30대 초반 여자애요.  학창시절 교우관계에서 설명하기 힘든 나쁜 경험을 하고 세상과의 문을 닫았었고, 때문에 졸업 하고  오랜 기간 집에서 폐인처럼 지내다가 우연한 기회에 화장품 가계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면서 갑자기 사람이 활기찬 성격으로 변하더니,지금은 식당 아르바이트로 일 하면서 완전 밝은 성격이 되서 친구들도 생기고 자주 놀러다녀요.  완전히 밝고 건강해졌어요.  누구보다도 그 부모님이 너무 행복해 하십니다. 알바 급액은 아주 소액이지만 그게 중요하지 않아요. 본인이 건강하고 밝아졌구요 그 가족 모두가  화목하고 행복해졌으니까요.
마틴53 22-03-14 22:21
   
실제로봄...33살때까지 노래만 불러와서 아무런 기술도 없고...집에서 매일 게임만 하던놈이...아는 형님에게 기술배우러 들어감...한 3년 진짜 피똥싸듯이...열심히 하더만...차츰차츰 회사에서 인정받고...일머리(천재급)도 좋아서 상사들이 엄청 예뻐함...그리고 자기 밑에  부하직원 들을 역시 엄청 챙김...게다가 가수급 으로 노래 잘하니...사장이 영업에 델고 다니다...기술자가 기술영업 차장됨...이런놈이 33살때까지 백수였다는게 믿기지가 않음....
오동잎 22-03-14 23:40
   
이거 보고 많은 여기 가생이에서 어그로 끌고 있는 분들 면접이나 봤으면 좋겠어요~
다른생각 22-03-15 12:58
   
있을만한 사례..
나도 알고있는 사례가 있는데 사람 보는 안목을 성찰하게한 계기가 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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