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에서도 똑같은 경우를 봤어요. 30대 초반 여자애요. 학창시절 교우관계에서 설명하기 힘든 나쁜 경험을 하고 세상과의 문을 닫았었고, 때문에 졸업 하고 오랜 기간 집에서 폐인처럼 지내다가 우연한 기회에 화장품 가계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면서 갑자기 사람이 활기찬 성격으로 변하더니,지금은 식당 아르바이트로 일 하면서 완전 밝은 성격이 되서 친구들도 생기고 자주 놀러다녀요. 완전히 밝고 건강해졌어요. 누구보다도 그 부모님이 너무 행복해 하십니다. 알바 급액은 아주 소액이지만 그게 중요하지 않아요. 본인이 건강하고 밝아졌구요 그 가족 모두가 화목하고 행복해졌으니까요.
실제로봄...33살때까지 노래만 불러와서 아무런 기술도 없고...집에서 매일 게임만 하던놈이...아는 형님에게 기술배우러 들어감...한 3년 진짜 피똥싸듯이...열심히 하더만...차츰차츰 회사에서 인정받고...일머리(천재급)도 좋아서 상사들이 엄청 예뻐함...그리고 자기 밑에 부하직원 들을 역시 엄청 챙김...게다가 가수급 으로 노래 잘하니...사장이 영업에 델고 다니다...기술자가 기술영업 차장됨...이런놈이 33살때까지 백수였다는게 믿기지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