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관광지 너무 배짱 장사 많아 그리고 지역 특색을 살려서 하는 곳도 별로 없고 비싸기는 겁나 비싸고 이때다 싶어서 한탕 해먹으려고 바가지 씌우고 어휴

돈을 줘야지
오면 준다고 하든지
많이 쓰면 왠만큼 환급해 주던지...

으이그 바보들

제주도를 좋아해서 자주감... 거의 매년?
제주도도 나름 정보얻어서 현지인이 가는 맛집과 알려지지않은 명소등을 구경하면 바가지 안쓰고 즐거운 여행함..
  재작년까지 이렇게 즐겁게 여행했는디..

작년에 가보고 제주도는 여행지에서 제외해야 겠다는 생각이..
 우선 경치좋은 해안가에 진짜 펜션이며 까페며 난개발을 해서 풍경이랄것도 없어짐.. 알려지지않은 명소?? 한라산 그린벨트 개발제한구역 아니고서야 존재하지 않음 더이상........
 
그냥 아름다운 섬을 콘크리트 건물로 덮고 있는 느낌..

한국에서 소래포구, 화천 양구와더불어 망해야하는 곳중에하나

2번 가봐서 이제 볼것도 없음

관광지 기념품은 모두가 쌈마이나는 중꿔산

그냥 원래 살던 원주민들만 피해자..
장사하는 사람 대부분, 외지에서 들어온사람..
중국인..대기업 ..
투기꾼..
고향이지만..돌아가서 할 일이 없네..
..
오름 보러 관광객이 오는데..
오름 몇개 밀어버리고 공항한개 더만들자는 놈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