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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6-22 19:03
[안습] 당근마켓에 나타난 천사.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6,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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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이 천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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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3-06-22 19:11
   
대화 내용보고 숨 막힐 뻔
Elan727 23-06-22 19:47
   
나라면 바로 차단~
개구바리 23-06-22 20:49
   
천원가지고 저래 더럽고 구질구질한 인생살이 해야되나?
주변에서 알게되면 걍 매장각될듯한데?
마칸더브이 23-06-22 21:29
   
별놈이 다 있네 참 ㅎ
우허허허 23-06-22 22:56
   
이래서 인터넷 실명제를 적극 지지한다.

옛날에는 극렬하게 반대했는데,
익명성이라는게 사람들을 참 추악하게 만드는 것 같음
다같은생수 23-06-23 01:17
   
나 같으면 머가리 깨서라도 저런 기억못하게 만들고 싶은데..
여태까지 내가 온전하게 살 수 있던 이유..?
중고거래 여태 단한번도 안하고 저런 인간들 안만나서.. 일까..?
     
앨리 23-06-23 01:39
   
잘하신거에요 중고거래 하다가 속 뒤집힌적이 몇번 있네요 팔때는 싸게 살때는 비싸게 제 당근 철칙이네요 ㅋㅋ
장베론 23-06-23 02:03
   
당근에서 거래 경험이 많지는 않고
경기 평택,안성 / 전남 순천에서 몇번 한게 다인데
다들 쿨하고 예의 바른 사람들만 만났었는데 저런 사람들도 있나 보네요.
하긴 이상한 사람들도 많으니까 뭐~
ㅇㄹㄴ 23-06-23 04:13
   
아무리 쌩판 남이라지만 저러고 구차하게 사는 모습 홍보하면 자괴감 안 드나?
아이즈원 23-06-23 08:17
   
진짜 구질구질한 인생이다
눈팅만랩 23-06-23 09:51
   
아직도 거지가 득실거리는구나...ㅜㅜ
아그네스JW 23-06-23 10:57
   
없는 병도 생기겠다.. 어우..
가나다다 23-06-23 11:29
   
어항 큰걸로 바꾸려고 작은 어항 몇개 내놨더니 2만원짜리 두개 사면서

한마리가 한마리가 어항보다 비싼건데 디스커스 유어 몇마리만 달라고 ㅡㅡ; 

무슨 물고기인지 모르는 것도 아니던데. 어이가 없어서.

심지어 가져가놓고 어항 두께가 두꺼워서 뚜껑이 안맞는다고

아직 판매 안된 다른 어항이랑 바꿔줄수 있냐고 그러면서 또 유어 몇마리 줄수 없냐고 ㅡㅡ

유어는 못준다니까 결국 안왔음.
가남 23-06-23 13:51
   
이러니까 살인이 나지. 죽이고 얼굴에 세제 부어도 무죄.
대지사마 23-06-23 21:24
   
이게 그냥 볼게 아닌데 저런 개새77ㅣ는 아마 어떤 물걸이든 저딴식으로 후불로 준다고 하고 후려쳐댈거고.. 저 새771하는 꼬라지 본 판매자들은 무조건 선입금 요청할거고... 그러면 그걸 노린 중고거래 사기꾼 새771들이 넘쳐가네 됨.. 결론은 저 새771는 진짜 부모 천당간 개새771임
o노바o 23-06-24 13:03
   
당근거래 좀 해봐서 진상느낌아는데
본가격 생각안하고 일단 무작정 깍고보는 사람중에
무개념 진상이 많습니다
글로발시대 23-06-24 18:25
   
판매자는 아무리 봐도 천사인데,
구매자가... 어휴, 천사도 빡치게 만들 거지 ㅅㄲ일세...
예낭낭 23-06-25 02:51
   
5천원짜리 천원깍아달래서 깍아줬더니..4천원에서 또 천원더깍으려고ㅋㅋㅋㅋ

진짜 개 구질구질하게 산다 .. 캬ㅕ..왜저렇게 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차 23-06-26 14:37
   
보통 한 두마디 섞어보면 이상한놈인지 아닌지 판별 가능합니다.
첫 인사부터 쌔한 느낌이 들 때가 있거든요. 저는 말 더 안섞고 가차없이 거릅니다.
그래서인지 현재까지 200건 넘게 거래해봤지만 모두 좋은 분들만 만났네요.

그리고 나눔할때 특히 이상한 사람들이 꼬이는데, 이것도 첫인사만 가지고도 충분히 거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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