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상월곡동 천장산 옆이네요.
저 자리 열선 공사를 12월에 했고 오늘 처음 눈 온건데 오전 7시 조금 지나서 제설작업을 했으니,
저 사진은 오늘 오전 7시 전에 찍은 거네요.
오후 되서는 저기 진흙밭처럼 됐고 열선도 가동되다 말았는지 열선 깔린 자리 눈은 녹았지만
녹은 상태 그대로 땅이 젖어 있어서 이마트 차량 내려가는데 진짜 찔끔찔끔 내려가더군요.
반면에 오후에 서경대 옆길을 지나면서 보니 거긴 열선 깔린 자리들이 바짝 말라있었습니다.
같은 성북구인데도 열선 운용에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