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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11 10:21
[기타] 중소기업 퇴사 후기
 글쓴이 : 보미왔니
조회 : 5,292  

[]





제 친구도 중소기업 다니는데 머. 개발자죠~ 퇴근하고 집에 오면 밤 12시~
그나마 토,일은 쉬어서 다행~ 근데 애가 토욜도 자고 일욜도 자고 잠만 자요~
그래서 

돈을 많이 모았다나요~ 쓸시간이 엄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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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 20-02-11 10:26
   
중소기업 다니면서 저도 비슷한 일이

일 자체는 많지는 않지만(?)  출근 8시 ,  퇴근 평일  9시 30분,  수요일 6시 30분 ,토요일 3시 30 , 일요일 휴무

빨리 끝나는 날과 쉬는 날은 잠자는 날

돈 쓸 시간이 없어서 돈이 모이기는 하더군요
테이로 20-02-11 10:31
   
빡시게들 사시네 ;;
불짬뽕 20-02-11 11:10
   
대기업은 할랑한 줄 아시는분들 참 많네요.
     
라그나 20-02-11 11:13
   
세상에 쉬운 일이 어디 있을까요

월급 많은 일과 적은 일이 있는거죠
     
사라다09 20-02-11 11:14
   
대기업두 할랑하진 않겠지만 급여차이가 많이 나겠지요.....
     
신호좀보고 20-02-11 11:17
   
52시간 도입되고나서 상대적으로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워라밸 격차가 커졌습니다. 요즘 많은 대기업들 52시간도 아니고 걍 주 40시간 채우면 퇴근해요. 물론 일이 많으면 퇴근후 카페가서 마저 일하기는 하지만 중소기업과 비할바는 아니죠.
     
짱쭈이 20-02-11 11:28
   
대기업의 대자도 꺼내신 분이 없는데요???
     
보미왔니 20-02-11 11:43
   
아~ 모르셨구나~~

저 대기업 다니는데.. 아는분들은 아시지만...

저 월급루팡이애여~  왜 안짤리나 몰라~~~~ㅋㅋ
     
우왕 20-02-11 12:26
   
왜 혼자 이러심?
     
2k2h 20-02-11 12:55
   
갑자기?
흑묘 or 백묘 인가요
     
알짜지라 20-02-11 13:22
   
ㅎㅎㅎ
저런 중소기업 일하다가 지금 대기업이랑 같이 일하고 있는데 직종별 부서별 케바케있지만
저는 지금 대기업이랑 일하면서 최근 1년간 야근한 적이 손가락에 꼽습니다.

요즘은 퇴근시간 되면 퇴근하라고 방송 나옵니다.
사무실의 95% 직원이 10분 내에 사라집니다
하관 20-02-11 12:37
   
좋은 중소기업도 있어요.
LikeThis 20-02-11 15:34
   
3번째 줄에 할일도 없으니 지방으로 일주일 출장 가라고 했담서...
근데 무슨 일이 많이서 새로온 직원이 인수인계 받다가 빤스런을 해...
글의 앞 뒤가 전혀 안맞아...
     
당나귀 20-02-11 16:01
   
본인거 인수인계 안하고 부서꺼 인수인계 했나보죠...
     
너울 20-02-11 21:14
   
자기가 일하는것을 윗대가리는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을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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