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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29 05:47
[기타] 소녀가 어른이 되어가는 만화 ~
 글쓴이 : 별찌
조회 : 10,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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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쌍둥이 19-03-29 07:14
   
힘내
밝게사는나 19-03-29 08:18
   
원하는 감성이 뭔지는 알겠는데 머리 자르는 동기가 좀 부자연스럽네요... 머리따는거 때문에 슬픈데 머리를 잘 못따는 걸로 봐서 미용기술도 없을 오빠에게 가위로 싹뚝하게 만든다?
     
BuleRain 19-03-29 08:37
   
머리땋아준 엄마 생각나서 그러는거 아닌가요? 꼭 미용기술이 있어야 머리를 자를수 있나요?
     
친절한사일 19-03-29 08:47
   
한국은 미용실 비용이 싼편이지만
외국은 비싸서 집에서 자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동혁이형 19-03-29 11:39
   
모든 인과를 자기 기준에 맞춰 생각 하지 마시길....
세상은 넓고 님께서 경험해 보지 못한 세상이 더 많으니깐요..
     
끄으랏차 19-03-29 14:35
   
머리따는거 때문에 슬픈데 라고 너무 단순화시켜 받아들이셨네요.

엄마가 딸 걱정해서 머리 땋으러 온다고 천국을 안가고 저러고 있잖아요.
딸의 상상속의 엄마가 자기를 그렇게 걱정하는겁니다.

엄마 머리 땋으러 그만 오시고 천국 가시라고 머리를 자르는거죠.
드디어 고인을 보내줄 수 있게 된거예요.
부모님께 의존만 하던 꼬마가 부모님을 걱정해서 행동을 결정하는 어른이 되어가는 심경변화를 상징하는거죠.
     
팝콘마이쪙 19-03-29 22:53
   
밝게 사는나님이 동기라는 말을 넣어서 글이 이상해졌는데 그걸 빼면 그냥 우스개소리로 한 말 같네요. 머리도 못따는 오빠한테 머리를 자르게 한다는 게 좀 웃기다.라고 말하고 싶으셨던 거 같아요 여자애가 머리를 자르고 싶어진 결심의 동기에는 딱히 이상이 없으니까요
     
너울 19-03-30 09:10
   
긴머리는 머리 땋아주던 엄마 생각 때문에 슬프다는 말이잖음.

그래서 자기가 엄마 생각에 슬픔을 이길 나이가 되면 다시 기르겠다고 오빠에게 잘라달라는건데 뭔 미용기술 어쩌고 함?
황룡 19-03-29 08:48
   
요즘 아침에 뭔일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으허러ㄴㅇ라 ㅠㅠ
팬더롤링어… 19-03-29 08:48
   
무라타  렌지 군요 갠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레이나♡ 19-03-29 09:31
   
그림 너무 맘에 드네
winston 19-03-29 09:50
   
엄마가...  ㅠㅠ
보미왔니 19-03-29 10:19
   
그냥 포니테일하면 되자나~ ㅠㅠ
긴양말 19-03-29 12:50
   
배경은 미국 같은데... 애는 교복을 입고 아빠는 미국인 같은데.. 애는 동양인 같고..배경이 무척 궁금하다..
미스트 19-03-29 18:15
   
뭉클했는데, 막판에서 턱 걸리네요.
혼자서 땋을 수 있게 될려면 머리 긴 상태에서 연습해야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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