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정치적 노선인 착한(?)친일이란건 있을 수가 없어요. 우리 내부적으로는 과거 반역, 친일을 제대로 숙청하지 못해서 그 연장선이 현재의 친일 행태이고, 일본을 보면 역사,정치,외교적으로 왜곡과 날조로 도를 넘는 주장과 억지를 부려왔는데 이것에 대해 정당히 꼬집으면서 친일을 한다는것이 가능한가요?
누군가는 가능하다 믿고 그렇게 행돌 할지 모르겠지만 일본에서는 반일주의자로 보일테고 한국에서는 친일파로 보여질 것입니다.
친명이나 친청이니 하던 그때랑은 또 다르죠. 친일 자체는 입에 올릴 수도 없는 상태에요. 아무것도 해결된 것이 없으니까요. 그리고 독일처럼 뭔가 책임지는 자세로 꾸준히 반성해온다면 과거에 피해를 봤던 주변국들에서도 친독일파가 있어도 이상할게 없을 수 있는데...
일본은 다릅니다. 아무것도 해결된것도 없고, 해결하려고도 안하고...그런 상태로 어떻게 정상적으로 일본편에서는 한국인이 나올 수 있을까요. 일본편에 서는 순간 반역이고 비정상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