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하다 불이 붙은게.. 옆으로 옮겨붙어서 이번 폭발 사고가 났다고 그러네요. 인재 이면서도 예방을 할 수 있었던 인재라고 합니다. 정말 정부관료들이 병.신들이란 이야기죠. 6개월 전부터 러시아 선박으로부터 압류한 질산암모늄이 위험하니 관리 해야 한다고 했는데도.. 개무시하다가 이런 꼴이 났으니 말입니다.
보면서 혀만 ㅉㅉ 하고 찼는데..
경고를 무시하던 본인 국가로부터 피해를 본거니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죠..
한편으론 기만했을 관리자들과 알고도 그냥 넘겼을 일반인들 다 똑같다고 보여지네요..
자업자득이죠.
불쌍한건 아무것도 모르고 생명, 가족, 집, 직장잃고 다친 국민들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