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연복 쉐프도 그런 말을 했었어요.
해외에서 뭔가 파는 그런 예능이었는데.
연예인 출신이
"선생님 남들이 듣고 따라하면 어쩌려고 비법이고 뭐고 다 까세요?"
라고 물으니까
"따라좀 했으면 좋겠어. 다 알려줘도 제대로 하는 사람이 없어.."
라고 했던 적이 있었어요.
요즘 장사의 신이나 요식업 프로그램 보면서 느끼는건데, 장사 잘되는 건 저런 세밀한 요령이 있다고 잘되는게 아닌것 같더라.
유튜브보면 망하는 음식점 피드백 주러 갔는데, 잘하고 있어서 별다른 피드백 없이 돌아오는 경우 종종 있음.
그런 집은 유튜브 출현 전과 바뀐게 거의 없는데, 유튜브 출연 하나로 대박남
연돈도 솔루션 받을때 백종원이 말하길 티비 나오고 처음에는 손님 몰린다고 그게 유지 될지는 이제 사장님 실력이다.
보통 6개월 안에 결판 난다고 말했음
연돈은 티비 출현후 사람 몰릴걸 생각해서 메뉴 단순화 가격 피드백 같은 솔루션만 하고, 확 바꾸고 그런거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