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라차  뭐 이런거 달달한 초고추장 비스무리한..

덜맵게 만든 고기 볶음 고추장을 좀 밀어보는 것도...

맞아요

고추장 소고기 볶음은 빵에 발라 먹어도 맛있을 것 같음

고추장도 숙성시켜 먹어야 맛나는데

이런 정보도 알려지면 좋을듯

고추장에 한번 빠지면 웬만한 소스는 눈에 안들어오지... ㅋ
단짠은 기본이고 숙성된 감칠맛에 매운맛까지...  고추장 마요네즈 소스에 나쵸한번 찍어먹어봐... 신세계가 열릴것이다 ㅋㅋㅋ

그리고 다음타자로 쌈장이 있지 ㅎ

초고추장 까지 가야지...

이거 2천년대 초반 인터넷 게시판에서 운동일어난 것도 한 몫했다고 봐야 합니다.
당시 출장 한창 많이 다닐 때였고 국적기 타면 비빔밥 나와서 인기 끌던 시기였는데
당시 주던 고추장튜브에 고추장이라고 안 적어놓고 칠리페이스트던가? 그렇게 적혀 있었고 쌈장도 빈페이스트라고 적혀 있어서 이거 바꿔야 한다 생각이 들었는데

누군가 큰 커뮤니티에 의견 제시했고 저도 당시 나랑 같은 생각하는 사람이 많구나 생각하면서 댓글달고 그러면서 그게 꽤 큰 반향을 일으키면서 항공사도 받아들이겠다고 했떤 기억이 나네요.

근데 쌈장은 진짜 아주 끝까지 안 바꿔서 열불 났다는 ㅎㅎㅎㅎㅎ 고추장 바꾸면서 왜 쌈장은 안 바꾸는거야 쌈장 재고가 많았었나? ㅎㅎ

일본 중국음식은 100년이 넘어서 따라잡으려면 시간좀 걸리겠지만
한국음식은 건강식 이란게 맘에 듭니다

아직 한 발 남았다...

입 벌려 초장 드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