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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30 19:24
[동물귀욤] 아궁이 불 쬐는 고양이 후기
 글쓴이 : 경계의저편
조회 : 6,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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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뭘 보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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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 18-12-30 19:25
   
ㅋㅋㅋㅋㅋ 다탓어 ~
가쉽 18-12-30 19:45
   
고양이 수염 없으면 위험하다던데.
황룡 18-12-30 19:49
   
다 꼬실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멍삼이 18-12-30 19: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옹!!
질소다 18-12-30 19:54
   
ㅋㅋㅋㅋㅋㅋㅋㅋ
록키발보아 18-12-30 20:02
   
진지 빨자면...
어렸을때 그당시 아궁이 때는 초가집이 대부분인 시골 마을서 살았는데
아궁이 불씨까지 꺼지고 시골에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나 길냥이나 아궁이에 온기가 남아있어 들어갔다가
저녁밥이나 군불 때다가  미쳐 나오지 못하고 많이 죽었어요.
구들장 밑 고래에 쳐박혀 죽어서 고생한 집도 여럿 있었고 그 와중에 살려는놈은 처음 불길 올라올때 아궁이로 뛰쳐나와 홀랑 털만 타고 목숨은 건지는 녀석도 있었고...
그런일 몇번 겪다보니 아궁이 불 지필때 꼭 부지깽이로 아궁이 입구 몇번 두들기고 했더랬죠.
사진의 고양이처럼 수염이나 눈썹 꼬실려지는건 다반사라 ㅎㅎ
     
지해 18-12-30 21:35
   
개 잊어버렸다고 동네방네 다니면서 찾았지만
못찾고 아마도 개장수가 잡아 갔나보다라고 했었는데
고래 수리하다 개뼈다귀 나오는 집이 있었지요
인천쌍둥이 18-12-30 20:08
   
ㅋㅋㅋㅋㅋㅋㅋ
순간 빵터짐 ㅋㅋ
운동포기 18-12-30 20:23
   
꼬실꼬실...울집 거실에 화로 켜고 고구마 구워먹을때 슬쩍나타나서 한입맛하는 녀석이랑 똑같이 생겼네요.
유일구화 18-12-30 21:30
   
흐흐흐
용이굥이 18-12-30 22:06
   
고양이 수염은 다시 나요 저렇게 끄슬려서 없어지기도하고 비좁은곳 수시로 얼굴들이밀어대서 부러져나가기도하고 그래요 그래도 수염은 다시자라요 쿠쿠
sunnylee 18-12-30 22:42
   
ㅎㅎㅎ 귀염하내..
스포메니아 18-12-31 05:57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바늘구멍 18-12-31 05:58
   
ㅎㅎ
닥터 18-12-31 10:47
   
오늘 첫웃음 주인공 ㅋㅋㅋㅋㅋ
oh34tj82 19-01-08 21:50
   
ㅎㅎㅎ 따뜻하겠다 야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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