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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14 11:44
[밀리터리] 2차 대전 당시 군에 편제된 동물들
 글쓴이 : 골드에그
조회 : 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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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독일 산악부대는 말을 운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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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열강 19-03-14 12:21
   
6.25 전쟁 때 맹활약을 펼쳐 미군의 영웅으로 통하는 군마 레클리스입니다.

한국시간으로 오늘(27일) 새벽 미 해병대는 레클리스의 활약을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 동상 제막식을 열었습니다.

원래 '아침해'라는 이름의 경주마였던 레클리스는 1952년 10월 미 해병대의 군마가 됐습니다.

이후 총알과 포탄이 난무하는 전쟁터를 누비며 380여차례나 탄약을 날랐습니다.

그런 공로로 레클리스는 정전협정 이후 미국으로 건너갔고 무공훈장 등 5개의 훈장은 물론, 말 최초로 하사 계급장까지 받았습니다.

60년 성대한 전역식과 함께 은퇴한 뒤 68년 숨을 거뒀습니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316435
미스트 19-03-14 13:19
   
명복을..
energypower 19-03-14 15:13
   
어릴적 학교에서 자매결연 맺은 부대가 군단예하 공병여단 이었는데요.
82년인가 83년인가 아마 그 즈음까지 군부대에서 말을 쓰다가 이후에는 편제에서 제외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편제에서 제외된 말들은 농고에 보내졌다고 들었는데요.
농고에서 제 수명 다 할 때까지 잘 키웠는지, 어떡했는지는 이후에 들은바가 없어서 모릅니다.
나기 19-03-14 15:17
   
NGC 다큐에서 전서구 경기에 쓰이는 비둘기들에 GPS를 달아서 날려보내는 실험을 진행했는데,
목표지점까지 최단거리에 가깝게 비행하는 것이 아니라, 거의 전지역을 돌아다니는...
특히 강줄기, 해안선, 섬, 산, 산맥 등을 지형 표지로 사용하는데,
모든 새들의 공통점일 뿐, 비둘기는 특히 귀소본능에 대한 인내력이 훨씬 더 뛰어난 새일 뿐이란 것이 밝혀짐

1. 비둘기를 날린다.
2. 비둘기는 사방팔방을 날아다니면서 자신이 아는 지형 표지를 찾아냄
3. 지형표지를 중심으로 또 사방팔방을 날아다니며, 자신이 아는 지형표지 혹은 목표지점을 또 찾아냄
4. 목표지점에 도달할 때 까지 3번을 반복
hjuki 19-03-14 19:23
   
군견한테 경례 해본 적 없는데...
하늘나비야 19-03-15 02:21
   
인간들의 전쟁에 동물들까지 희생당하네요 ..안타깝고 불쌍하고 그러네요
유한락스 19-03-15 03:21
   
중간에 있는 댕댕이 폭탄도 결국은 실패했습니다.
분명히 전차 밑으로 들어가는 훈련이 되어 있긴했으나 자신이 훈련받을 때 쓰인 아군의 전차밑으로 자꾸 들어가 버리는 바람에 금방 사라졌다고 하죠.
팔하코 19-03-15 03:33
   
살아있는 군견은 계급이 없습니다. 작전중 사망하고 계급이 추서된다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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