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대학생이었던 케일라 뮬러는 2007년부터 아프리카 수단을 돕는 구호활동을 처음으로 시작해서
인도, 시리아 난민들까지 돕는 인권운동 활동을 하였다.
그리고 터키에서 시리아까지 찾아가 구호활동을 하다가 2013년 여름에 ISIS에게 납치되었다.
케일라 뮬러가 ISIS에게 납치되자 석방하라는 목소리와 움직임이 커졌고,
델타포스, 네이비씰까지 총동원하여 구조작전을 시도하려고 했지만
확실한 정보부족과 실패 위험성때문에 포기했다.
케일라 뮬러는 2년동안 꿋꿋히 버티면서 ISIS와 협상하지말라는 메세지를 보냈지만,
결국 2015년에 사망하게 되는 큰 비극이 생기게 되었다.
그리고
4년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내각이 수립되자 ISIS 수괴 알 바그다디를 사살하는 작전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그렇게 작전명
"케일라뮬러"
를 실행하였다.
미국은 델타포스, 네이비씰 그리고 오사마 빈라덴 사살 작전에 동원되었던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여 알 바그다디를 사살 성공하였다.
미국은 케일라 뮬러의 죽음을 잊지 않고 헛되지 않도록 4년동안 끈질기게 추격하여
신의 가호와 함께 벌을 영광스럽게 내릴 수 있었다.
출처:
https://www.theguardian.com/world/2019/oct/27/baghdadi-operation-named-after-kayla-mueller-isis-host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