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뜩이나 바쁜데….어딜가나 이기적인 진상들 존재

치워줘서 고맙고 갖다달라 안해서 고맙지!?  이건가..?

첫날이라 가게 홍보도 노릴 겸 올린 것 같은데 맘충들을 간과했군

20여년전에 제대하고 복학하기전에 호프집에서 알바를 잠깐했었는데, 호프집에 생각보다 남는 과일과 버리는 음식이 많았음.
 
 한번은 사장님한테 남은 과일이랑 음식 먹어도 되냐길래 다 가져가라고 해서 그냥 몇개만 집어 먹겠다고 했었는데.. 남는거 폐지 할머니 할아버지나 노숙자 주면 안되냐니까, 그냥 버리라고..

 남는거 주다가 나중엔 남는게 없으면 화내면서 새음식 요구한다고... 그런경험이 있으니까 그런말을 했던듯..
 공병이나 폐지나 재활용품도 처음에는 모아서 드렸는데 나중에는 공병 폐지 적다고 화내고... 장사도 안되는데.. 그래서 공병은 주류업체에서 술 배달오면 일괄 수거하고 폐지는 밖에 놔두면 알아서 가져가게.. 결국 폐지 때문에 할아버지들끼리 니꺼내꺼 하면서 싸움나지만 신경안씀..

저런인간들이 의외로 많다고 함..

버스타고 갈거면 그냥 근처에서 사먹는게 낫지 않나 ㅋ

나눔을 권리라고 착각하는 거지들이 많네요... 에휴

나눔거지 많아서 저런거 해주면 안됨.. 당연한줄 앎.

그지들 ㅈㄴ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지근성 ㅉㅉ

그래서 완전 공짜 나눔하면 안되고 1000원 이라고 걸고 해야 함

나눔 하니까 10초도 안걸리고 당근 오더라고요 저야 기분좋게 했는데 저 경우는 화딱지 나네요 자전거 한번 싸게 올렸다가 된통 디인적도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