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3-11-16 10:05
[안습] 김이나의 와우 부심.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6,241  

01.jp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체사레 23-11-16 10:09
   
세계관으로 비교하면 와우한테 쨉도 안 되지 대격변까진 참 스토리가 괜찮았는데.......
     
빠다코코너… 23-11-16 10:23
   
개인적으론 아웃랜드 처음 나왔을때가 제 인생게임 이었음 ㅋ
          
체사레 23-11-16 10:27
   
리치왕이 명작이지만 저도 불성 때 좋아했어요 폭풍우 요새 켈타스 공략 추억 돋음
          
파스토렛 23-11-16 11:43
   
와우를 판다렌 시절 입문해서 ~ 그때가 젤 재밌었던 것 같아요
(요즘 라이트 하게 와우 클래식 하는 중 ^^)
               
체사레 23-11-16 11:52
   
판다렌부터 하셨구나 개인적으로 가로쉬보다 천둥왕 레이션 공략이 더 힘들었네요
          
마이크로 23-11-16 11:50
   
전염병돌았을때까 젤잼났어요. ㅋㅋㅋㅋ
               
체사레 23-11-16 11:56
   
혹시 오리지널 줄구룹 막보 학카르 오염된 피 사건?
          
긁적 23-11-16 12:01
   
전 오리지널부터 리치왕까지 했는데
오리지널이 젤 재밌었다는..
낙스 4기사 트라이 하는데 전사 모잘라서 레이드 취소하던 기억이 ㅋ
필드 쟁도 참 재밌었는데 ㅎ
기억의책장 23-11-16 10:49
   
내가 와우를 15년가까이했지만. 용의 섬나올떄 손놓음
제작자들이 너무 깊게 개똥철학을 집어넣서 복잡한 퀘스트, 전문기술 등이 피곤함.
예전과달리 채팅창도 사람없고..

암튼 게임은 시간이 지나면 남는게 없음 다만 여가생활로서는 가장 적게 돈이 듦
마이크로 23-11-16 11:49
   
와우는 내젊은 인생1년을 방에서만 보내게 한 소중한 게임임
축구중계짱 23-11-16 13:23
   
게임 폐인은 남녀 가리지 않고 믿고 거르라고 들었음.
발컨대장 23-11-16 14:28
   
와우는 mmorpg인가요?
달려라존구 23-11-16 14:48
   
오리 화심40인 공대 클장 부터 리치 막공 공대장까지 정말 미친듯 했던거 같음
지금 클래식 하시는 분 주변에 있는데 하코 한다고 하네요. 깃발전 리얼 막고라 라고함
N1ghtEast 23-11-16 16:46
   
제 기억에는 와우 큰 몰락 도화선이

리치왕때 전장, 겨손, 일퀘던전 재화 모아서 PVP 무기, 갑옷 구할 수 있었고
하루 평균 2~3시간 접속해서 친구들이랑 우르르 필드쟁이나 단체 전장 도는 정도로만 즐기던
수많은 초 라이트 유저들은 그렇게 템 어느 정도 평균 맞춰서 부담없이 놀 수 있었죠
 
근대 리치왕 후반에 PVP평균등급 무기를 그런식으로 먹지 못하게 막아버리고
그 초 라이트 유저들을 레이드로 몰아넣으려는 심산이었는지
어떻게는 공대를 가서 레이드를 뛰어야 어디서 양학당하지 않게 템을 맞출 수 있게 해놨음

실제로 이 패치 이후에 주변에 와우하는 사람들이 급격하게 떨어져나가기 시작했고
뒤이어 나오는 확장팩들도 큰 임팩트를 못주고
노골적 친중 행보와 컨텐츠 + 막장으로 가는 스토리 등으로 인하여
쭉쭉 내리막길...

결국 초 라이트 쟁유저나 하드레이더들이나 돈 내는건 똑같으니
둘다 즐길 수 있게 해야하는데
무슨 부심으로 싸그리 레이드를 필수로 뛰게 유도한건지 몰겠음 ㅋㅋㅋ
그린힐 23-11-16 20:04
   
와우 오픈 베타때 시작(2004년), 어둠땅(2020년) 전반부 까지 했네요.

15주년 연속 접속 업적도 해보고, 모든 이벤트 업적 전부 완료하고 보라색 원시 비룡도 얻고,
어둠땅까지 전 직업 전부 만렙 찍고.

오리지널부터 리분때까진 공대 뛰었지만 결국 직장 다니면서 시간 오래 쓰는게 불가능해
혼자 할 수 있는 부캐 키우기, 전 맵 다 밝히며 돌아다니기, 평판작, 업적작, 희귀 탈것 모으러 다니기
등등만 해도 진짜 할게 너무나도 많았던 게임.

결국 어둠땅에서 안두인 뽑기 인형으로 납치되는 장면이랑 실바나스 탈수기 돌리는거 보고
짜증나서 접긴 했지만, 얼마 전 리치왕의 분노 클래식 다시 시작 했는데 오랜만에 하니 재밌네요.

와우는 접는게 아니라 잠시 쉬는거라는 말이 있는데 진짜 제 얘기인듯.  ㅋ
꿀순딩 23-11-17 00:28
   
와우는 그래픽부터가 하고 싶지 않게 생겼는데
애플빠처럼 꼭 서양게임하면 환상적으로 빠는 애들이 있어요
     
우허허허 23-11-17 09:06
   
이런 것 또한 심각하고 한심한 편견
     
축구중계짱 23-11-17 14:17
   
님은 확실히 정신병이 있네요.
마칸더브이 23-11-19 20:41
   
게임을 잘 안해서 먼 말인지 ㅋ
 
 
Total 2,93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891 [안습] 한자를 보고 도무지 참을 수 없었던 외국인.jpg (6) 드슈 11-18 4303
2890 [안습] 와이프는 이해 못하는 취미.jpg (7) 드슈 11-18 4468
2889 [안습] 검역본부가 깜놀할 라면 드루이드.jpg (7) 드슈 11-18 3284
2888 [안습] 과장 ㅅㄲ 미친건가.jpg (9) 드슈 11-18 3704
2887 [안습] 산부인과 의사 인생 최대 당황.jpg (14) 드슈 11-17 6930
2886 [안습] 기자들만 따로 배우는 표준어 근황.jpg (15) 드슈 11-17 4924
2885 [안습] 미국병원에서 절대 울면 안되는 이유.jpg (8) 드슈 11-17 4591
2884 [안습] 의외로 많은 국가에 존재하는 풍습.jpg (6) 드슈 11-17 4119
2883 [안습] 사진 5천장 넘게 찍은 신혼부부의 환불요청.jpg (9) 드슈 11-17 4040
2882 [안습] 에버랜드 개장이래 손님 단 두명만 왔던 날.jpg (9) 드슈 11-16 7010
2881 [안습] 전기기사들도 감탄을 자아내는 사진.jpg (20) 드슈 11-16 7603
2880 [안습] 김이나의 와우 부심.jpg (19) 드슈 11-16 6242
2879 [안습] 기안84의 영국 음식 후기.jpg (10) 드슈 11-16 5256
2878 [안습] 이경규, "요즘 군대 정도면 4년도 버틸 수 있다".jpg (14) 드슈 11-16 4596
2877 [안습] 32살 어느 직장인의 식생활.jpg (8) 드슈 11-16 4073
2876 [안습] 돼지 발골 19년차의 손상태.jpg (2) 드슈 11-16 4669
2875 [안습] 일본을 지탱하는 남자들.jpg (7) 드슈 11-15 6806
2874 [안습] 판] 개는 도대체 산책을 얼마나 시켜야하나요.jpg (15) 드슈 11-15 3954
2873 [안습] 갈팡질팡 편의점 발주 실수 대모음.jpg (3) 드슈 11-15 3212
2872 [안습] 최수종이 걱정되서 주먹밥 먹는 씬을 넣은 감독.jpg (5) 드슈 11-15 4084
2871 [안습] 인벤] 고3인데 직장인이 벼슬임?.jpg (8) 드슈 11-15 3051
2870 [안습] 이젠 유머가 아니게 된 10년 후 대한민국 학원 상황.jpg (5) 드슈 11-15 3901
2869 [안습] 새벽에 물마시다가 심장마비 걸릴뻔 함.jpg (8) 드슈 11-14 775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