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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1-20 10:03
[안습] 판] 나보고 멍청하고 못살아서 그렇다며 욕하는 친구.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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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3-11-20 10:06
   
좀 아프게 때리긴 하는데 돌싱 남친이란 계속 사귀는 건 미련한 게 맞아서....
고블린 23-11-20 10:22
   
친구는 아는 거죠. 돌려 말하면 못알아듣는 능지라는 걸. 정신 안차리면 친구쪽에서 손절할 상황.
아이구두야 23-11-20 10:32
   
친구쪽에서 아무리 조언을 해도 그저 하소연만 하고 바뀔 기미가 안보이니 소용없다 생각하고
따뜻한 말이 아닌 직설적인 말로 바뀐것 같네
애초에 돌싱이라고 속인 남자를 계속 만나는것 자체가 호구 기질이 다분해 보임
여전히 생활이 어려워 보인다는걸 보면 돌싱남이 능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호구 기질 파악하고
상전처럼 행동하는것 같은데도 끌려 가고 있으니 주변에서 보긴 속 터질것 같음
소문만복래 23-11-20 11:01
   
주~~작
     
킨사이다 23-11-20 11:19
   
그런 듯
     
가생이만세 23-11-20 17:26
   
그런 듯2
개구바리 23-11-20 13:26
   
여자가 여자 뭘 원하는지 모르네? 방법 찾아달라는게 아니라 걍 감정공감 해달라는것
왜 해줘야 되냐고? 관계유지를 위해. 남자들은 저 여자 친구같은맘 매일 참고 살고있음.
마이크로 23-11-20 16:11
   
들어보니 친구들끼리도 저사람 돈으로 징징거리는거 포기한거 같은데
동네유지 23-11-20 17:58
   
좋은 친구네 좋은 말만 하는 친구보다 저런 친구가 필요한거에요
류현진 23-11-20 18:18
   
부모 이야기 빼고는 다 맞말이긴 한데 좀 씨다. 아무리 친해도 선 넘는 조언같음
쌔게 이야기 해도 안 들어도 그렇지 자존감 건드는 조언은 좀 그렇네요
블링블링 23-11-20 19:59
   
없는 집구석이 원래 그래 들었을때  절교하지 뭐하냐 돌대가리인가? 라고 생각했는데 다음글 읽고선 수긍.... 친구는 맞는말만 잘하는...
땡말벌11 23-11-21 09:36
   
저런 친구가 있긴 함. 근데 알고보면 그 친구의 현실이 더 팍팍해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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