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국운이 다 했나?  썩렬이 들어서고 나라에 망조가 드는 모양새...

유관업무 하는데 크렉생기는 정도는 문제가 안됨, 온도변화로 인한 시멘트 변형인거라
철근 기둥이나 하중을 받치는 부분에 금이나 문제가 발생해야됨
바닥 타일 올라오는 현상도 그쪽 업무 해보면 비일비제한 일상임

그건 외부고요.. 선생님...
내부는 아니지요. 간혹 내부 크랙은 공공건물 같은 곳에서 생기죠.
왜?
공공건물은 단열이 잘 안된곳도 있고, 단열이 잘 되더라도 난방을 잘 안해서 그럴수도 있죠.
하지만 그렇지 않은곳은 크랙 잘 없어요. 외부엔 있습니다.

그리고 저런 크랙이 아니라..
모서리에서 시작한 크랙이어야죠.
뜬금없이 옆에서 시작한 크랙이 아니라..
저게 천정과 벽사이에서 시작해서 저기까지 크랙이 갔다면 그건 온도변화.. 맞아요.
근데 가운데가 갈라지면 그건 아니죠.

벽도 그렇고 바닥도 그렇고 저정도면 진짜 사는 사람이 공포스럽긴 하겠다

지반 부등침하에 의한 응력변화로 생긴 균열.
mat 기초로 시공된듯 한데 침하의 원인이 단순 압밀도의 차이가 아니고
지하수에 의한 토사유실인 경우 앞으로 응력차가 계속 커져서
정말 위험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