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유머엽기 > 유머게시판 > 친구 애인이 바람피는 걸 목격했을 때 .jpg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3-11-10 21:37

[유머] 친구 애인이 바람피는 걸 목격했을 때 .jpg

글쓴이 : 낫유워

친구 애인이 바람피는 걸 걸어가다 발견했다면?

친구에게 말한다? 안말한다?

한 번 본 이상 말 안 할 수가 없을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hell로 23-11-10 21:59 철수야 잘지냈어? 뭐 좀 물어볼게.. 친구 애인이 바람피는걸 봤는데 말해야할까? 둘 사이일인데 뭘 말해. 알아서 하게 내버려둬~ 그래..? .. .. 언제 시간되면 밥이나 먹자. 잘 지내라.. 철수야 잘지냈어? 뭐 좀 물어볼게.. 친구 애인이 바람피는걸 봤는데 말해야할까? 둘 사이일인데 뭘 말해. 알아서 하게 내버려둬~ 그래..? .. .. 언제 시간되면 밥이나 먹자. 잘 지내라..



		지방간 23-11-10 22:16 당연한 얘기를... 당연한 얘기를...



		Starter 23-11-10 22:41 솔직히 이거 말같잖은 질문 아닌가? 솔직히 이거 말같잖은 질문 아닌가?



		해리케인조 23-11-10 23:51 긁어 부스럼 만들지말고 그냥 가만히 지켜보는거 추천함....말하는것보단 그냥 친구랑 더 자주만나고 노는거 추천드림. 남 연애사에 껴들 필요없음 문제가 있다거나 고민이라고 하면 그때 술한잔사주고 고민들어주고 공감해주는것 정도만 해도 충분함. 긁어 부스럼 만들지말고 그냥 가만히 지켜보는거 추천함....말하는것보단 그냥 친구랑 더 자주만나고 노는거 추천드림. 남 연애사에 껴들 필요없음 문제가 있다거나 고민이라고 하면 그때 술한잔사주고 고민들어주고 공감해주는것 정도만 해도 충분함.



		인씨네 23-11-11 02:45 너한테 친구라는 게 그냥 대충 알고 같이 놀면 땡인 사람이면 니 말이 맞음. 너한테 친구라는 게 그냥 대충 알고 같이 놀면 땡인 사람이면 니 말이 맞음.



		체사레 23-11-11 03:14 남의 가정(연애)사에 끼어드는 것 아니라고 배웠지만 모르겠네 남의 가정(연애)사에 끼어드는 것 아니라고 배웠지만 모르겠네



		또돌이표 23-11-11 09:27 다들 잘 모르는 일상을 알려드리자면 어떤 친구의 부인이 바람을 피면요. 그친구만 제외한 모든 친구들이 다 알게 된 후에야 그 친구가 알게 되요. 사실 이건 말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예전에는 사원 단체 주택 같은게 있었어요. 관사 같은거죠. 근데 어느 직원의 아내가 바람을 핀다.. 그럼 그 직원은 그 주택내에서 가장 늦게 알게 되요. 결국 둘다 주택을 떠나게 되더라구요.(다들 아니까) 다들 잘 모르는 일상을 알려드리자면 어떤 친구의 부인이 바람을 피면요. 그친구만 제외한 모든 친구들이 다 알게 된 후에야 그 친구가 알게 되요. 사실 이건 말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예전에는 사원 단체 주택 같은게 있었어요. 관사 같은거죠. 근데 어느 직원의 아내가 바람을 핀다.. 그럼 그 직원은 그 주택내에서 가장 늦게 알게 되요. 결국 둘다 주택을 떠나게 되더라구요.(다들 아니까)



		아이구두야 23-11-11 10:35 사람들 따라 다르겠지만 난 말해줌 왜냐하면 내 친구들도 나랑 비슷한 성격들이기 때문임 만약 내 아내가 바람핀다면 난 알고 싶을것 같음 모르다가 뒷통수 맞고 싶지 않기 때문임 차라리 그냥 끝내면 모를까? 바보처럼 있긴 싫음 사람들 따라 다르겠지만 난 말해줌 왜냐하면 내 친구들도 나랑 비슷한 성격들이기 때문임 만약 내 아내가 바람핀다면 난 알고 싶을것 같음 모르다가 뒷통수 맞고 싶지 않기 때문임 차라리 그냥 끝내면 모를까? 바보처럼 있긴 싫음



		마칸더브이 23-11-11 18:23 정말 친하면 말해줄 듯 정말 친하면 말해줄 듯



		멀더요원 23-11-16 21:44 진짜 친한 친구라면 당연히 알리겠지만 그냥 가끔 어울리는 정도라면 글쎄요... 진짜 친한 친구라면 당연히 알리겠지만 그냥 가끔 어울리는 정도라면 글쎄요...

Total 4,52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481	[유머] 바가지가 심한 논산훈련소 앞 노점 풍경.jpg (8)	드슈	11-11	4216
4480	[유머] 블라] 자꾸 비키니 입은 사진 보내는 여직원.jpg (4)	드슈	11-11	4655
4479	[유머] 기안84 마라톤 방송 보고 감동 받은 정찬성.jpg (4)	드슈	11-11	3123
4478	[유머] 지금은 대부분 사라진 황당 발명품??.jpg (12)	드슈	11-10	4666
4477	[유머] 친구 애인이 바람피는 걸 목격했을 때 .jpg (10)	낫유워	11-10	5093
4476	[유머] 역대급 타투 등장.jpg (4)	드슈	11-10	4629
4475	[유머] 블라] 딸이 히잡을 쓰겠다는데.jpg (5)	드슈	11-10	4406
4474	[유머] 한 눈에 이해 안되는 사진들.jpg (5)	드슈	11-10	3923
4473	[유머] 원본이랑 똑같게 복원하는 방법.jpg (3)	드슈	11-10	3446
4472	[유머] 너 왜 영어 이름 써?.jpg (3)	드슈	11-10	2161
4471	[유머] 실제로 구매가 가능하다는 귀족 작위들.jpg (4)	드슈	11-10	2508
4470	[유머] 상남자식 물건 건네주기.jpg (5)	드슈	11-10	2333
4469	[유머] 닭도리탕 발음 가르치기 - 탕그가 아니고 탕이라고!!!! (4)	두호랑이	11-10	2315
4468	[유머] 처칠의 2차대전 명연설 (12)	hell로	11-09	3784
4467	[유머] 전참시] 일을 그만둔 매니저들도 찾아오는 여자 연예인.jpg (4)	드슈	11-09	3696
4466	[유머] 영국인과 미국인의 체스.jpg (2)	드슈	11-09	3428
4465	[유머] 샤이니가 스스로를 오래된 그룹이라고 느꼈을 때.jpg (5)	드슈	11-09	1967
4464	[유머] 日-고전] 기적은 그리 쉽게 일어나지 않습니다..jpg (1)	드슈	11-09	1974
4463	[유머] 미국에서 쉽게 분탕질 치는 법.jpg (2)	드슈	11-09	2309
4462	[유머] 데프콘의 결혼 잔소리 차단법.jpg (1)	드슈	11-09	2159
4461	[유머] 89세 남자친구의 별명.jpg (4)	드슈	11-09	2589
4460	[유머] 상수도 공사 안내 영상이 인기 급상승 동영상 2위 ? (8)	시골가생	11-09	4824
4459	[유머] 美] 엘리베이터에 혼자 탄 아이를 발견했다면.jpg (3)	드슈	11-08	4799

◀ 1 2 3 4 5 6 7 8 9 1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