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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5-23 16:04
[안습] 뽐뿌] 개근거지라는게 그냥 밈인줄 알았는데 우리아들이 겪어버렸네요.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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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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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둥 24-05-23 16:10
   
일본, 대만, 베트남을 저가항공으로 다녀오는 것이라면,

경주, 강릉, 양양 다녀오는 것과 비교해서, 숙박 수준을 어느 정도 수준으로 잡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별로 크게 차이도 안 날 겁니다.
빛둥 24-05-23 16:11
   
그것과 별개로,

아드님이 그냥 해외여행 한번 가보고 싶은 것 같네요.
코카인콜라 24-05-23 16:18
   
외국 싼데 가면 아무리 싸도 4인가족 먹고자는 기준 100은 잡아야죠
국내여행도 1박잡으면 20은 깨져야하고...
한번에 가기가 어렵기 때문에 적금식으로 여행적금들어 모았다가 깨는식으로 다녀와야 가능합니다.
월 10만원씩 들어놓으면 1년에 한번씩은 다녀올 수 있죠...
냐하하핳하 24-05-23 16:25
   
아이들 초등학교 보내면 해외여행 한번씩 다녀들오세요. 저도 그렇고 와이프도 그렇고 바쁘게 살다보니 안나갔는데 어느날 학교에서 해외여행 가본사람 조사를 했더라구요. 반에서 우리 애 포함 몇명 없었더라는.. 충격먹고 바로 갔다옴.
멀더요원 24-05-23 18:03
   
요즘 아이들 키우는 부모라면 다들 느끼는 딜레마
아나킨장군 24-05-23 18:25
   
개근거지라니... 그런 말로 친구들 놀리는 애들은 부모가 어떻게 키운걸까
랑아 24-05-23 19:06
   
학교마다 틀린가...
어느 학교는 시합 나가게 하루만 빼달라고 해도 잘 안빼주려고 하던데...
hell로 24-05-24 02:33
   
당당하게 입은 찢어진 청바지.
거지놀림 받는대신 새바지 찢어 따라입더라.
삼족오m 24-05-24 12:08
   
그런 말을 하면 크게 혼내야지
사람을 재산이나 요건으로 판단하는 사람은 인간취급받을 자격이 없다고 가르쳐야지 어떻게든 그 요건을 못 맞추는 게 힘들다고 하소연할 일인가.
넌 그런 쓰레기가 되지 말아라고 교육해야지 무슨 형편에 맞지 않게 명품이랍시고 수백만 원짜리 가방 사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사라질 것 아닌가.
돼지고기 24-05-25 10:45
   
간혹..  이런 부모맘을  이용하는 아이들이 있음...
해외여행 가보고싶은데..  그냥 졸라선 안될것 같으니까.    학교에서 개근거지라고 놀렸다고.. 거짓말 하는경우일수도 있음...
요즘 애들 인터넷등을 통해서  많아 약아져서.. 생각보다  부모 위에서 부모 조종하는 경우 조종하는경우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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