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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6-30 13:29
[기타] 한국어 이해 못하는 중고딩 급증
 글쓴이 : Verzehren
조회 : 2,451  


요즘 중고딩들이

1. 사흘과 나흘 구분 못하는거 뿐만 아니라

2. 살랑살랑 뜻도 모르고

3. 억세게 뜻도 모름

국어와 수학 실력은 떨어지는데

영어 실력만 좀 오름.


국포자 역대 최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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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4-06-30 13:40
   
살랑살랑이나 억세게를 모른다고?? 책 좀 읽어라
꼬우꼬우 24-06-30 13:41
   
저 정도면 교과서에도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드슈 24-06-30 13:43
   
안타까운 일..
미디어는 더욱 더 부추기고..
감독 24-06-30 14:56
   
맞춤법도 많이 틀리죠..
hell로 24-06-30 16:36
   
자국어에 약한데 영어에 강할리가..
삼족오m 24-06-30 18:56
   
제발 불필요한 영어 좀 줄이면 좋겠네요.
요즘은 티비에서까지 영어 사용을 당연시 여기는 지경에 이르렀는데
이러다 한국어 자체가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현재도 영어로 대치되어 버려서 사라져 버린 한국어가 정말 많죠.
한국어보다 영어가 더 상황에 맞다고 느끼는 그 상황이 현재의 상황인데 이는 정말 심각한 외국어 사대주의이죠.
MAXIMUM 24-06-30 19:19
   
책을 안 읽어서 저럼

우리나라 사람들 책 진짜 안 읽음. 아마 전세계 꼴찌 수준이 아닐까 싶음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 때마다 필독서 읽었는지 검증하고 졸업시켜야 함
영어탈피 24-06-30 21:22
   
이런 이야기는 10년 전에도 20년 전에도 했었죠
그냥 별일 없으니 하는 뉴스 중 대표적 케이스 같습니다.
아나킨장군 24-06-30 22:07
   
1.집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 오빠 형 등이 자주 대화를 나누면서 다양한 표현들을 하는 것을
어릴 때 부터 경험했던 세대는 저런 표현이 너무너무 익숙하고 자연스럽게 사용됨
대가족 시대는 일찍이 끝났지만 점점 가족 구성원의 수도 줄어들고
그만큼 대화도 점차 줄어들다보니 당연시 되던 표현들을 아예 모르는 세대들이 나타난 것이라고 봄

2.어릴 때 부모가 책을 안읽어준 듯
엄마 아빠가 책 읽어주다 보면 아이들은 모르는 표현을 물어보게 됨 "엄마 살랑살랑이 뭐야?"
라고 물어봤을 때 부모를 통해 알게 됨
결국 부모가 책을 거의 안읽어준 것이라고 판단됨
     
동혁이형 24-07-01 10:43
   
부모가 문제가 아니라 교육이 문제 임.
학교 교육에서 예전에 다 배웠음.
네오구리 24-07-01 10:14
   
책을 전혀 안봐서 생기는 문제...
하관 24-07-01 12:03
   
책도 책이겠지만...
책보다는 요즘 즐기는 영상컨텐츠들의 종류가 너무 쇼츠 같은... 긴대화가 없는 컨탠츠들을 소비해서 그런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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