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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8-11 15:54
[안습] 옆집과 뒤바뀐 '전기요금 폭탄'…한전에선 "책임 없다"더니.news
 글쓴이 : 드슈
조회 : 1,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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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4-08-11 16:10
   
킹재가 시작되자 엔딩 ㅋㅋㅋㅋ
hell로 24-08-11 23:05
   
옆집이 범인일 가능성 극대..
스타싱어 24-08-12 11:07
   
고객설비가 꼬여있는 부분은 고객이 확인??? 어처구니가 없네ㅋㅋㅋㅋ
     
소문만복래 24-08-12 13:01
   
맞는 말이잖아.
한전이 전기배선을 담당하는것도 아니고,
집 건설하면서 건설사와 계약한 전기공사업체가 각 집에 전기선 넣고 계량기 다는거잖아.
즉 건물주가 하는 일이거든.

뭐가 어처구니가 없다는건지 설명 좀 해봐.
     
소문만복래 24-08-12 13:05
   
좀 걱정이 된다.
1초만 생각 해봐도 누구의 책임인지는 바로 알 수 있는 문제잖아.
설마 전기선 관련되었으니 모든게 한전책임이다 라고 생각할 정도로 무식하지는 않을거 아니야.
그렇다면 그냥 사고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란건데,
그러다 진짜 인생 조질수도 있어. 정신차리고 살아.
GurigaBee 24-08-12 11:21
   
근데 그건 한전 말이 맞는데??
설비는 개인이 설치 하는거고 한전은 계량기 대로 요금 부과 하는거고
계량기 처음 설치시 건물주가 확실히 확인했어야지
한전이 건물 짓는것도 아니고..
돼지고기 24-08-12 15:58
   
한전에는 아무 잘못 없으면  취재가 시작되어도  당당함을 잃지 말고  끝까지 환불 안해줘야지...
     
소문만복래 24-08-12 17:31
   
고객에 귀책사유가 있으나,
옆집에 적게 부과된 부분에 대한 회수조치가 가능한 상황이니,
사연자의 많이 부과된 부분에 대한 환불조치도 가능하다 판단한거겠지.

엄밀하게 말하면 사연자는 책임을 건물주 혹은 건설사에 물어야 하는게 맞음.
     
소문만복래 24-08-12 17:31
   
아니 오늘 좀 짜증나네?

지능수준들이 왜들 이럼?
oliver 24-08-12 16:20
   
이사오고 나서 몇달 있다가 그동안 옆집이랑 전기요금 바껴서 청구됐다고 한전에서 전화 왔던데... 원인이 뭔진 상담원이 설명을 안해줬지만 옆집이 더 낸거 거의 다 보상 받을 수 있다고 하던데 그건 한전에 과실이 있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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