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보험금을 가로채는 집 나간 엄마가 있는지 궁금하네... 보험금을 가로채는 건 왜 항상 엄마인가? 그것도 궁금하네..

自殺에 보험금을..? 더군다나 수령자가 사채업자면 自殺 많이 당했겠네..

저 때는 자.살도 보험금이 나왔군요.

가만 보면 일본인들은 역할 놀이에 진심인 사람들이더란.

남자는 이래야 하고 여자는 이래야 하고
사장은 이래야 하고 직원은 이래야 하고
주민으로서 이래야 하고...

그런 역할놀이를 잘 해내면  훌륭하다고 창찬하고
역할을 제대로 수행 못하면 비난받고 이지메나 왕따를 당함.

이게 마치 가스라이팅 당한 사람처럼 스스로 내재화까지 되어서
자신이 역할을 잘 수행해냈다며 뿌듯해하고
반대로 역할을 못해냈다 싶으면 어쩔줄 몰라하더란...

한마디로 자신의 삶을 사는게 아니라
주어진 숙제를 제출하는 삶을 살아가는 듯한 느낌을 받음.

전투에 패배하고도, 살아서 고향에 가면..
고생했다..다행이다..가 아니고,
사람취급을 못받았다죠..

우시지마인테 돈빌리면 그시간부로 모가지는 내논거임

우리나라 개인부채가 일본보다 훨씬 높지 않나?

센고쿠 시대부터 유난히 자-살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