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지.. ㅋㅋ
나 고등학교 형들+ 주위 같이 운동하던 형들중 몇몇이 알바로 노가다+걸설업 취직해서
그쪽 아파트 공사 들어갔었는데..
절대 사지말라고 했던곳이 내가 사는지역에서 제일 비쌈.. ㅋㅋ
철근 5~7개 들어갈곳 3~5개 들어갔다고 ㅋ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알려줘서 털고 나왔음..
외관 크렉이 문제가 아님..
요즘 철근 이슈는 하청이 가장 큰 문제다... 그렇다고 원청의 관리감독 책임이 없는건 아니지만
하청 노동자들 대부분이 외국인 근로자 한국말도 잘 못알아듣고 당연히 도면은 볼줄도 모르겠고
도면대로 철근을 역을 수가 없다.. 철근 조립 다한후에 철근 몇개 빠진거 알았어도 며칠걸려서
다 해 놓은일 다시 할려면 시간도 문제 돈도 문제라.. 알면서도 그냥 덮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