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0-03-07 00:58
[안습] 한국이 싫어 핀란드로 이민간 사람의 트윗 변화(스압)
 글쓴이 : 골드에그
조회 : 7,995  




한국에서 적응 못하고

다른 나라에 가면 적응 할 줄 알았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꼬락서니 20-03-07 01:04
   
공허함..
영어 20-03-07 01:12
   
순간의 노을이 예쁘지
몇 초가 지나면 그곳도 캄캄한 암혹이다
쟈야 20-03-07 01:13
   
토렌트 쓰면 벌금고지서 날라온다는거 실화? 끔찍하네. 난 못살겠다
글로발시대 20-03-07 01:24
   
저 계정주 정신건강 되게 위험해 보이는데;;;;

아무쪼록 무탈하길...
굿보이007 20-03-07 01:39
   
중간까진 웃겼는데ㅜㅜ 급 어두워지네 걍 한국으로 돌아오지
wohehehe 20-03-07 02:16
   
근데 무슨 황야 한복판에 혼자사는것도 아니고 사람사는 동네에 모여 살텐데?
     
키드킹 20-03-08 10:39
   
+인종차별
우왕 20-03-07 02:18
   
일조량 적은 나라는 싫더라
아현동질롯 20-03-07 02:31
   
북유럽은 일단 음식부터가
후져서 시무룩해짐;;
생선만해도 염장이 없이 삭힌것들 뿐이니;;
운드르 20-03-07 04:02
   
핀란드 음식이 맛없기로는 영국 음식과 막하막하라죠.
다녀온 친구 말로는 자연은 참 청정하고(공기가 달더랍니다 ㅋ) 거리도 단정하고 아름다운 볼거리가 많은데
그래도 너무 조용해서 살라고 하면 살지는 못할 것 같다고...
ibetrayou7 20-03-07 05:45
   
모국 떠나는 이유야 다양하겠지만...
떠나서 보면 모국보다 편안한 나라 찾기는 쉽지 않을 듯...
서냥 20-03-07 06:00
   
겨울바다가 보고싶어서 2시간을 운전해서 달려가서 겨울바다를 봤더니 순간 너무 좋았지만 추워서 5분만에 돌아옴 ㅋ;
파루시아 20-03-07 06:15
   
나같은 사람은 핀란드 못삼
당구빠따 20-03-07 07:03
   
우울증 걸려서 xx할 것 같다.
화려한외출 20-03-07 09:05
   
제 아는동생놈이 일뽕입니다.
삼성폰을 일어로 놓고 쓰고
현지인과 프리토킹 가능한놈인데
좀 우울하고 사람들과 못어울리는놈임
이놈이 결국 일본간다고 저한테만 연락하고
공항에서 사요나라 조센징의 나라
요지럴 하고 다시는 볼일 없을듯 주변사람들에게
개짓거리하고 떠남 한 7년지났나 다시 연락이 오더군요
14시간 근무하는 곳에서 뼈빠지게 고생하다 돈도 못모으고
일하다 복막염와서 투잡뛰는 가게 재일교포한테 돈빌려서
수술하고 일본생활 정리 하고 한국에 조용히 들어왔더군요
주변사람들은 당연 전화 안받으니 저한테 전화했더라고요
저도 그냥 반갑다 정도만 인사받고 안보는중,...
     
가남 20-03-07 09:33
   
조센징 운운하면서 그 조센징한테 돈을 빌려서 수술후 귀국이라니
근성없는 노예네요.
     
호난사 20-03-07 10:00
   
조롱좀 해주시지 왜 왔냐 쪽빠리라고
     
이궁놀레라 20-03-07 10:18
   
일뽕이 반일이 되는 흔한경우 ㅋ
제 아는 동생은 일본녀랑 결혼해서
한국에서 살고있음ㅋ
     
스카이넷 20-03-07 11:14
   
그사람 백프로 일베충일듯
수염차 20-03-07 09:36
   
사랑하는 연인과 침대활동외엔 할게 없긴하겟다....
밤도 엄청기니까....그냥 섹/스로 하루를 보내야할 나라....
메로나 20-03-07 12:24
   
스칸디나비아반도쪽 사람들이 ㅈㅏ살률이 높다더니...
토미 20-03-07 14:50
   
도대체 일뽕이 왜생기는지 몰겠네
무슨 인물들이 좋아 그렇다고
엄청 헌진화된것도 아냐
만화를 봐서 그러나?
     
원형 20-03-08 03:17
   
요즘은 모르겠지만

일단 만화.
일단 주변의 토왜 (부모부터 시작해서)
일단 방송-일본최고를 외치는
     
응보형주의 20-03-08 11:53
   
한국에서 적응을 못하는 친구들이 일본 만화로 위로를 받기 시작하면서 일뽕이 생깁니다

"그래 내가 잘못된게 아니라 빌어먹을 한국이 이상한거야" 이런 생각으로 살죠

이런 찐따들이 일본을 가도 기본적으로 찐따들이라 적응을 못하거든요 그러니 상처받고 돌아오죠
     
HHH3 20-03-08 15:38
   
어린 시절 접하는 문화 컨텐츠의 무서움이죠.
만화를 통해 아름다운 거짓들만 접하니 환상을 갖게 되고, 그게 굴러가 자국 비하 혐오로 이어집니다.
초록냥이 20-03-08 01:11
   
핀란드.
어떤 사람들이 말하기를 이 나라 최대의 수수께끼는 종족번식을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것이다.
워낙 사람들끼리 접촉이 없어서.
줄을 설때도 3미터씩 거리를 띄우는 나라.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폭력사건이 많이 일어나는 나라.
워낙 사람들간의 접촉에 익숙하지 않아서 어깨가 스치는 등의 사소한 접촉도 폭력으로 간주함.
그런데 역설적으로 핀란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춤이 남녀가 밀착해서 추는 탱고 춤이었음.
외로움의 반증.
Misu 20-03-08 01:22
   
유흥의 민족이 저런데 가서 살면 당연히 힘들겠지...
하늘나비야 20-03-08 03:31
   
저는 가면 잘 살 듯 하네요 조용하고 고즈넉하고 책이나 싸들 고 가서 읽으면 딱일 듯 컴퓨터는 가생이는 봐야 할 것 같으니 필요하네요
마시마로5 20-03-08 03:57
   
내 마음을 망가트린건 내가아닌데 망가진 내마음이 수년간 타인을 망가뜨리고 그로인해 나또한 망가진다. 요즘 여자들의 이기적인 성향이 두드러지는 대목. 원초적인불만에 습관적인 남탓. 그래도 이글이 좋은건 무한도적의 자유로운 웃음이 있는 한국이 느껴진다는것.
까마이 20-03-08 09:58
   
미국만 가도 좀 가정적이고 심심한거 즐길줄 아는 사람이나 살수있는 동네가 아닐까 생각듬.
몇발자국만 나가도 사람들 많은데 볼수있는 한국이 좋드라고
새콤한농약 20-03-08 14:42
   
못살겠다고 해도 대한민국만한 나라 없다..
근데 토왜들은 척결하자..
HHH3 20-03-08 15:46
   
외로움-인종차별-경제적 빈곤-우울증에 이르며 내용이 끝나네요.
점점 글의 내용도 함축적이고 담백해 지는 것이 심리와 행동, 말수에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임.
부디 내가 생각하는 결말이 아니길...
아라미스 20-03-08 20:35
   
북유럽쪽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저쪽은 일조량도 매우 부족한 곳인거 같네요
저나라 토박이라면 모를까 이방인이 저기에서 돈벌면서 정착하는거 정말 힘들듯..
인구가 적고 서로 거리를 두는 나라에 동양인이 끼여들어사는거 어려울듯.. 친척친구들도 없을텐데
가생퍽 20-03-08 21:59
   
사람들이 영국음식을 무조건 까는데..
아침은 최강임. 햄, 프라이, 연유 등으로 조합된 최강 조합.

미국은 사람이 없는게 힘든게 아니라,
일찍 끝나고 집에 와서 7시 경부터 집사람과 계속 지내야 하는 상황이 힘든거임.
MToTheC 20-03-08 23:49
   
오지마
마지막 메세지가 정확하네요.
이놈아저씨 20-04-16 17:56
   
마지막 메세지가 겁나 인정머리 없네
 
 
Total 104,75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80358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9461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6810
35204 [유머] 지하철 스마트폰 곁눈질 (12) 날아가는새 03-08 3565
35203 [동물귀욤] 드디어 모든것을 개달음. 이것이 득도 (9) 날아가는새 03-08 2680
35202 [기타] 럭비공 제드엔진 패스 (8) 엑스일 03-08 3697
35201 [기타] 스트리트 파이터 (노인학대+공경) (12) 엑스일 03-08 4186
35200 [동물귀욤] 풀 뜯어먹는 기린 (9) 골드에그 03-08 3505
35199 [유머] 관광객 줄어든 일본 근황 (9) llllllllll 03-08 6177
35198 [유머] 대륙의 여고수 (16) 골드에그 03-08 5691
35197 [유머] 일본 차기총리 (55) llllllllll 03-08 5273
35196 [유머] 인생 2회차의 기립박수 (6) 골드에그 03-08 3589
35195 [유머] 오징어가 아프면? (12) 피에조 03-08 4159
35194 [유머] 무한도전 길 (4) llllllllll 03-08 3557
35193 [유머] 여자들의 ㄱㅅ 크기 검증 방법 (8) llllllllll 03-08 5876
35192 [유머] 자장면 하나요~ (16) llllllllll 03-08 3970
35191 [유머] 백종원이 욕먹은 이유 (8) llllllllll 03-08 4509
35190 [기타] 어느 분식집 만원 세트 (5) llllllllll 03-08 3919
35189 [스포츠] NFL 드래프트를 위한 신체검사 (9) llllllllll 03-08 3444
35188 [감동] 배웅하는 부모님을 찍은 작가 (6) llllllllll 03-08 3275
35187 [기타] 얼음 협곡에 고립된 황제펭귄들의 운명 (12) llllllllll 03-08 3993
35186 [유머] 깜놀한 아버지 (17) 날아가는새 03-08 7792
35185 [기타] 결혼식 하객 ㅆ레전드 (40) 날아가는새 03-08 9890
35184 [기타] 우크라이나의 평균 외모 (34) 날아가는새 03-08 9566
35183 [유머] 남탕의 빨래열풍 (22) 날아가는새 03-08 8213
35182 [기타] 20대 한국여자들은 해줘 세대임 (15) 날아가는새 03-08 4903
 <  3021  3022  3023  3024  3025  3026  3027  3028  3029  3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