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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11 18:04
[유머] 원리를 설명하시오.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4,838  

http://i2.linkoooo.com/2003/20200311164134_9e3f74091c133ac8fce902d63cd64cfc_ovm2.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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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니 20-03-11 18:08
   
밑에가 '원' 이고
그럼 달려있는게 '리' 임?

그래서 원리?
NightEast 20-03-11 18:10
   
가운데 줄이 팽팽히 붙잡고있고 한쪽으로 기울려면 반대쪽 실이 팽팽이 댕겨지고
수시로 그 현상이 반복되면서 휘청휘청하며 균형
바보다 20-03-11 18:10
   
자석인듯? 원리는.. 아래분이 설명해줄듯.
     
NightEast 20-03-11 18:15
   
자석은 아닌듯 저런 철사구조물에 자석넣어서 발런스 맞추는게 더 힘들듯 아예 팽팽할 정도로 확 위로 밀어내는거면 몰라두요
          
바보다 20-03-11 18:21
   
자세히 보시면 마지막에 내려놓을때 부자연스럽게 바닥으로 내려앉습니다만?
          
해피life 20-03-11 18:28
   
저도 자석으로 보여요 내려놓을때 잘 보시면 저절로 가운데로 이동함.
               
NightEast 20-03-11 19:41
   
걍 짤 프레임 문제 아닐까요?

그리고 저 모양과 두께의 철사에 서로 밀어내는 극성을 넣는다라?
그것도 저정도 떨어진 거리 이상으로 밀어낼 힘의 극성을요???
보아하니 옷걸이 잘라서 만든 모양들 같은데 생 자석으로 그게 가능할지요?

저 굵기와 모양으로 극성분리해서 저정도까지 밀어낼려면 코일 상당히 감고 전류를 통하게 해서야 가능할거같은데 전혀 그런 장치는 보이지 않아서요
노케어 20-03-11 18:19
   
너무 쉬운데...
     
노케어 20-03-11 21:20
   
열기구 뒤집어놓은거라 생각하면 되는데...
YesMan 20-03-11 18:19
   
실제 무게를 지지하는 것은 가운데 조그만 실이고,
나머지 긴 3줄이 한쪽으로 치우쳐서 쓰러지지 않게 균형 맞추는 용도 입니다.
그래서 3개 실쪽으로 조금씩 왔다갔다 하며 움직이며 균형 잡는 것입니다.
가운데 실 자르면 바로 내려 앉고, 균형 유지하는 3 실 중 하나를 자르면 한쪽으로 기울며 내려 앉습니다.
장력으로 따지면 가운데 실이 가장 많은 장력을 받으며, 나며지 3 실은 비슷한 장력을 가집니다.
     
어부사시사 20-03-11 20:34
   
정답이네요!
일단 (무게 중심 잡아주는) 가장자리 실 다 없애고 가운데 실만 남기고 손으로 무게 중심 잡아주며 지탱해보면
아.. 그렇구나 알게 되죠..ㅎㅎ
          
크리스피닭 20-03-11 20:47
   
정답. 저라면 가운데실을 아주가늘게하고 가양의 3줄은 완전두껍게해서 시각적효과를 더 주고싶네요.
          
어부사시사 20-03-11 22:58
   
부언하자면 짤의 윗쪽 구조물이 '이론상의 무게중심'에 정확히 수렴하는 위치라면 가장자리의 지탱하는 실에 가해지는 장력은 0에 수렴하게되어 가생이쪽 실 없이도 가운데 실 하나로 매달려 떠있게 되죠.
배신자 20-03-11 18:20
   
원리는 쉽네요.

가운데 묶인 줄 때문에 아래로 떨어지지 못하고 무게를 지탱하는 거죠.

그렇다면 옆으로 쓰러져야 하는데 가생이에 묶이 줄 3개 때문에 옆으로 쓰러지지도 못하는 거죠.


좀 쉽게 설명하자면 아랫쪽 구조물 가운데 있는 튀어나온 봉 길이가 2미터쯤 되고

옆쪽에 묶인 줄이 없다고 해보세요 그러면 위쪽 구조물이 공중에 데롱데롱 매달려 있겠죠?

저것도 똑같음. 아랫쪽 튀어나온 봉에 위쪽 구조물이 매달려 있는 상황인데 옆쪽에 묶인 줄 3개 때문에

옆으로 쓰러지지 못하고 균형을 잡아서 저런 자세가 나오는 상황인거임.
나이로비 20-03-11 18:37
   
자석이네요
해피life 20-03-11 18:40
   
성당턴스님 20-03-11 18:48
   
자석이고 끈은 그저 같은 극끼리 밀어내야 하는데 그 걸 유지하기 위해 벗어나지 않도록 고정한 것..
nigma 20-03-11 18:48
   
무게 중심 이용...
술나비 20-03-11 18:56
   
무게중심 때문.

삼각형의 꼭지점 쪽으로 무게중심이 쏠려 있음.
삼각형의 중심에 줄을 매달아 놨기 때문에 무게가 꼭지점 쪽으로 쏠려서
매달린 줄이 최대한 당겨진 상태에서는 앞으로 넘어지려는 효과로 삼각형의 밑변이 솟아 오름.
솟아 오르려는 밑변을 줄로 묶어 놓으니 앞으로 넘어지려는 힘이 상쇄됨.
삼각형의 양 변에 달린 줄이 하는 작용은 옆으로 쓰러지려는 힘만을 막아줌.

이 조건이 성립되는 데는
먼저 가운데 매달린 줄이 팽팽하게 당겨지고
동시에 밑변의 줄도 팽팽하게 당겨지기만 하면 일단 공중에 부유할 수 있음.
좌우로 넘어지는 것은 반대쪽 줄이 막아줌.
     
술나비 20-03-11 19:00
   
아닌가??
네 줄이 동시에 팽팽해야만 뜨는 건가?
ㅋ 헸갈리네. 짭
Erza 20-03-11 19:11
   
아래로 떨어지는 힘을 가운데 실이 잡아주게 되면
바닥에 발이 닿은듯 그에 대한 반작용이 일어나 오히려 넓은 원부분은
지면을 박차고 일어서려는 수직 운동이 발생되는데
그걸 다른 3개의 실로 다시 아래쪽으로 당겨 잡아주기 땜에 버티는겁니다
그럴싸하쥬?
별명없음 20-03-11 19:20
   
자성입니다.

아래 원과 윗쪽 삼각형이 같은 극으로 밀어내는 힘 

내려놓을때 윗쪽 삼각형이 뒤집히면서 다른 극이 되어 달라붙게 됨..
     
flowerday 20-03-11 19:23
   
정답일듯.
     
flowerday 20-03-11 20:44
   
와이프한테 보여줬는데 나보고 멍충이래요..
llllllllll 20-03-11 19:25
   
가운데 실이 위 철사가 떨어지는걸 잡아주는겁니다. 나머지 3줄은 쓰러지지않게 중심을 잡아주는거구요.
제 생각엔 자석은 아닙니다.
바보다 20-03-11 19:26
   
무게중심 + 자기장의 효과입니다.
아무도 정확한 설명을 안하기에 대충 내가 가진 지식으로 걍 떠들자면.
일단 무게중심으로 가능하지만, 아래 받침대를 손으로 잡고, 마지막 부자연스럽게 달라붙는점으로 봐서
고무자석을 이용해서 약간의 트릭을 발생시킨걸로 보입니다.
재료는 고무자석 + 가는철사 + 테이프 + 실
무게 중심을 잡으면 충분히 가능해 보이지만, 저렇게 빠른시간에 잡기는 불가능해 보입니다.
그래서 아주작은  자기력의 도움을 받은것이죠.
가운데 줄은 무게 중심을 잡는 것이고,
외곽의 3줄은 자기력으로 밀어내는 힘을  밖으로 나가지 않게 막은걸로 보입니다.
sangun92 20-03-11 19:31
   
자석은 아님.
저 정도 공간 거리를 넘어 자석의 힘을 미치려면 자석의 세기가 강해야 함.
그렇게 강한 자석이라면, 눕혔을 때 서로 강하게 당겨 붙어야 함.

그런데 눕혔다가 다시 세우는 장면을 보면
강하게 붙은 두 물체를 떼어내는 것으로 보이지 않음.

따라서 자석의 힘이 아니라
줄로 묶인 두 물체가 가운데 줄로 묶이고 나머지 세 줄이 균형을 잡아주기 때문인 것으로 보임.
잠원동건달 20-03-11 19:46
   
일단 주변 실 3개를 없다 생각하면 간단함.
위쪽 구조체의 주요부가 매달린 지점보다 위에 있어서 헷갈리는 거지, 결국은 위쪽 구조체가 매달려 있는 것임.
문제는 실이 없다면 기울어져서 넘어갈텐데 실이 옆에 있으면 어느 방향으로 넘어가든 3개의 실중에 최소 1개가 당겨짐.
실이 팽팽하도록 길이가 맞춰져 있기 때문에 실이 당겨질 수가 없어서 쓰러지질 못함.
끗.
NightEast 20-03-11 19:46
   
저 모양과 굵기에 서로 저정도 밀어 낼 수 있는 자석을 설치 가능할까요?
고무자석 언급하시는 분도 계신데 고무자석의 힘 정도로 저렇게 벌어진 공간만큼 띄우는게 가능할까요?
게다가 철사 한쪽 면으로만 서로 반대의 자기력을 붙여야할텐데
저게 저렇게 까지 정교해 보이지는 않고 그럴 틈도 없어보이고
고무자석을 철사심지 안쪽에 조금 붙여넣는 정도로 저정도 자성이 나올지도 의문이구요

막판에 붙어보이는건 영상문제거나 다른 이유일듯이고 설사 자성이 좀 있다고 한들 저 구조를 지탱하는데는 별반 도움주는거 없을거라 봅니다. 3개의 실의 장력 밸런스를 맞추는걸 보여주는게 주된 목적같구요
     
바보다 20-03-11 19:51
   
막판 영상문제라고 보긴? 손으로 잡음 아래부분을 그리고 땔때두 쉽게 때는거 같지만 땐후 아래부분이 살짝 움직임
          
NightEast 20-03-11 20:02
   
제가 볼때는 막판은 걍 영상문제같고 뒤트는듯한 동작은 4개 실의 팽팽함을 틀어야하니까 저런 동작이 나온듯해요

애초에 저 모양으로 저정도 자성을 외부에너지 연결 없이 구현하는게 이해가 안되고 힘들거라 봅니다. 굳이 자성을 쓸거면 저런 영상을 만들지도 않았을 것 같구요 (실 여러개의 장력과 밸런스가 신비함인거 같으니까요)

자석이 있다 치더라도 실질적으로 자성을 작용시킬 포인트는 가운데 실이 달린 고리 부분일텐데 (굳이 위 아래 각각 삼각 원의 다른 모양을 해서 저정도 높이의 척력 밸런스 만들 이유도 없어 보이구요)
그런데 영상에서는 가운데 부분은 아무런 자성의심이 들지 않습니다.

게다가 원 삼각 프레임 전체에 자성이 있다면 손놨을때 붙는 모양도 저렇게 갈리도 없구요

붙어보이는건 놓쳤거나 했고 그게 영상프레임상 어떻게 된 정도일 뿐이라 봐요

자석을 어떤 모양으로 어떻게 설치해서 띄우느냐 도무지 답이 안보이거든요
걍 자성임. 할 정도로 만만한 구조가 절대 아닌것 같아요
죽여줘요 20-03-11 19:47
   
자석은 아니고 가운데 실이 핵심이네요 저 실에 떠 있는게 메달린

나머지 3개는 균형 잡아주는거고
0ㅇㅇ0 20-03-11 20:01
   
전자석 원리입니다.
바닥에 놓았을 때 부자연스럽게 끌려들어가죠?
테이블 밑에다가 전자석 달아놓은겁니다.

제가 다뤄봐서 아는데
저정도 높이로 띄우고 밸런스 잘 잡으려면
화면 밖 위쪽에도 전자석 설치해놨겠네요.

어떤 장치인지 궁금하신 분은 아래 동영상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s://youtu.be/h7PBN16xnWw?t=183
     
NightEast 20-03-11 20:13
   
정말로 그런거면 상당히 명분없고 비효율적인 장치같네요

밀어내는 전자석이면 실 장력 방향상 위에 것이 뜰 정도면 아랫 프레임도 밀려올라가야할텐데 아닌듯하고.. 아랫 원 무시하고 위 삼각만 밀도록 정교하게 조정된 것도 아닌것 같구요. 가운데 실은 굳이 저렇게 묶어야하는 존재의미가 뭔지;;

그럼 바닥으로 당기는 방향이란 의미인데 (가운데 실도 팽팽한것 보면요)
애초에 냅둬도 중력으로 바닥에 끌리는걸 굳이 뭐하러 저렇게;;;
그렇다고 전자석이 윗 삼각프레임 균형잡을 정도로 세심하게 배치된 것 같지도 않구요;;
도무지 실을 매달아 밸런스를 유지한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뭔 역할을 하는 것일지요
          
0ㅇㅇ0 20-03-11 20:34
   
공중부양 디스플레이로 종종 쓰이는 방식인데
업로드된 GIF는 말씀하신 것 처럼 비효율적으로 만들어졌으나
여기 댓글을 보니 어그로용으로는 성공적인 것 같네요.
               
0ㅇㅇ0 20-03-11 20:46
   
덧붙여서 GIF에서 벗겨서 바닥에 내려놓으려고 할 때
손에 부자연스럽게 힘이 들어가는거 보이죠?
자기장에서 억지로 빼내려고 하니까 힘이 들어가는겁니다.

애초에 실이 철사도 아니고 지지대가 될리가 없는데 덧글보면 많이 답답하네요.
이궁놀레라 20-03-11 20:08
   
중간 막대가 펴지려고 하는 성질을 이용한거 아닌가요?
공갈탄 20-03-11 20:16
   
딱봐도 자석이구만
바보다 20-03-11 20:31
   
아래쪽 NNNNNNNN 위쪽 삼각형
위  쪽  NNNNNNNN 가운데 받침
아래쪽 SSSSSSSSS  가운데 받침
위  쪽  SSSSSSSSS  위쪽받침 아래
아래쪽 NNNNNNNN 위쪽받침 아래
위  쪽  NNNNNNNN  바닥 
마지막 SSSSSSSSS 뒤집은 삼각형
충분히 약간의 자기력이 발생 가능한 구조임.

여기에 무게 중심으로 무거운 쪽으로 쓰러지는걸
삼각형 기둥 반대쪽 실에서 장력을 받게 처음에 비틀어서 맞춤.
그후 양쪽으로 쓰러지는걸 양쪽 실로 장력으로 맞춤.
하지만 이걸 비틀어서 맞추는 부분에서 약간의 균형을 맞출수 있는 힘이 필요함.
거기에 자기력을 쓴거같음.
꼬두 20-03-11 20:33
   
저건 무게중심 이용한거라 자석 없어도 도ㅐ요~
띵똥땡똥 20-03-11 20:40
   
거꾸로 매달아  촬영한거아닌가 판밑에 자석이 있어보이고
크리스피닭 20-03-11 20:43
   
자기장은 균형잡는게 더 불가능합니다.  무게중심이 가운데있고 가운데 끈이 모든하중을 지지하고  삼각대처럼 삼각으로 지지하고 회전이나 쓰러지려하면 줄이.더늘어나지 않기에  보기엔 유연해보여도 회전을 방지하는것이죠.
오라 20-03-11 20:51
   
저 구조가 어렵다면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사람이 바퀴달린 대차에 올라서서
땅에 고정된 세 줄을 잡고 있다 생각해보면 쉽죠.

물론 가만히 정지해 있다면 상관없지만
대차가 한쪽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면
세 줄만으로는 넘어지는걸 막을 수가 없어요.
세 줄이 아니라 열 줄을 붙들고 있어도 넘어집니다.
팔하코 20-03-11 20:52
   
자석같은거 없이 이미 구조역학적으로 정상적인 상태입니다.
실에 가해지는 장력계산도 가능하구요.
llllllllll 20-03-11 20:53
   
지워봤음 ㅇㅋ??

[https://1.bp.blogspot.com/-QAwNuntEbko/XmjRnbGoT4I/AAAAAAAAMjI/n3s-9ZJNX5s6TVukKBM4pBJXR-x2DbasACLcBGAsYHQ/s1600/0.jpg]

나머지 3줄은 균형이 안 무너지게 당겨주는거임.
자석 X
몬타나 20-03-11 21:13
   
1. 사진이 거꾸로라서  중력떄문에 올라가게 보이고 내릴때는 자석으로 붙게 한다.

2.바닥에 자석이 있는데 올려 높을때는 같은 자석이라 밀어내고 내려 놓을때는 다른 가극으로 잡아 당긴다.
이시스 20-03-11 21:31
   
댓글에 문과들 참 많네..ㅋㅋㅋㅋ직접만들어보면 답나옴 자석X
 경노당 20-03-11 10:48답변  광고글 신고 
만드는 법입니다.
줄과 나무만으로 만드네요
https://youtu.be/h4D6BOSbVfI
제쓰로깁스 20-03-11 22:05
   
이과 싫어~
아델오스카 20-03-11 22:11
   
제가 생각한 것과 같은 답안이 있네요  ㅎㅎ
아라비카 20-03-11 22:17
   
간단히 생각하면 군대에서 야외에서 훈련중 쉴때 총 3개를
3방향에서 포개서 쓰러지지않게 하는거랑 같은 원리임
축구중계짱 20-03-12 00:01
   
무게 중심입니다.
게코도마뱀 20-03-12 00:24
   
자석이라는 분들 놀이공원 대회전관람차는 어떻게 타셨는지.. 자석이라는 분들은 UFO로 보일듯..ㅋ
sharpka 20-03-12 01:13
   
위쪽의 삼각형 구조물이 가운데 실에 의해서 아래쪽의 원형 구조물에 매달려 있는 상태입니다.
외곽 3개의 실은 삼각형 구조물이 고꾸라지지않게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고요. 이해가 잘 안되면 가운데 실과 아래 구조물은 없다고 생각하고  위쪽 구조물만 평평한 바닥에 저 상태로 세운다고 생각해보세요. 어느 한쪽으로 쓰러지지 않도록 실 3개로 바닥과 연결해서 균형을 잡아 세우면 흔히 보던 형태(국기게양대나 안테나 같은거 넘어가지 말라고  3방향으로 묶어둔거)가 떠오를겁니다.
본문 이미지의 전체 구조는 바닥대신 가운데 실에 매달려 있다는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기간틱 20-03-12 02:16
   
뒤로 감기?
YesMan 20-03-12 09:38
   
자석 일 수 없습니다.
자석이 저렇게 높게 뛰울려면 자력이 엄청 세야  하지만.
영구 자석 중 가잠 센 자석인 네오디움 자석도 저정도로 뛰우지는 못합니다.
그리고 자력은 단위 홀극이  있을 수 없습니다.
홀극없이 저런 구조로 NS 조합을 만들기 힘듦니다.
기본적으로 자력이든 중력이든 힘은 거리제곱에 반비례하고,
자력은 자력의 세기 곱하기 면적이예요.
저렇게 뛰울려면 초전도체나 전자석 없이는 불가능 합니다.
hell로 20-03-12 11:56
   
단지 유머란에 올라온 게시물인데 댓글을 보다가 진지하게 국가의 장래가 걱정스러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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