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키로급 뱅골호가 저정도니
300키로급 시벨호는....저세상

야생 개체는 벵갈이 약간 더 큽니다

종자체가 시베리아호랑이가 더 큽니다....
추운지역에서 살기때문에 체온유지를 위해 시베리안 호랑이가 덩치가 더 크죠.
 백과사전에도 시베리아호랑이가 호랑이종류중에 가장큰 호랑이라고 명시되어있습니다.

그건 맞는데
저 분 말은 실제로 현존하는 야생개체들을 비교하면 벵갈이 더 크다는 얘기일겝니다.
저도 어디서 본 기억이 있는데
현재 시베리아호랑이들 환경이랑 벵갈호랑이들 환경이랑
시베리아 호랑이들은 극도로 위축된 환경이라 제대로 성장하질 못하고 있고
이 때문에 시베리아 호랑이들보다 상황이 더 나은 벵갈호랑이들이
야생에서 실제로 목격되는 개체들 기준으로는 더 크다는 얘길 본적이 있어요.

이상하네요 실제 큰 체급이 열손실이 적기때문에 몸집이 커질수밖에 없는데

북극곰도 커지고 사슴도 북방계열 쪽이 남쪽보다 커지는 건데..

최근 먹이사슬 교란때문에 시베리아애들이 먹이를 못구한 샘플아닐까요?

맞습니다.
지금의 시베리아쪽은 먹이를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예전 먹이를 구하기 쉬웠을때에는 상황이 전혀 달랐죠.

그에 비해서 열대지방의 호랑이들은 먹이를 구하기가 쉬운거죠. 거기에다가 인도는 아직 저개발 지역이라서 호랑이들의 환경이 상대적으로 좋고

시베리아 호랑이가 훨씬커요 야생에서도. ㅇㅂ랜드 사파리투어 하면 설명해줘요.
비교사진도 어른과 이이정의 차이일정도로 비교시 눈에 확뛰게 차이나요.
 일부 벵골호랑이도 시베리아보다 큰 녀석이 있겠지만, 그건 특정개체일 뿐이고.. 전체적으로 봤을때 확실히 시베리아 호랑이가 큽니다.
 
 열손실을 막기위해 커질수 밖에 없어요..

글이 그렇게 어려웠나요?
야생이 동물원 호랑이란 뜻인거 같으세요?
더군다나 이유자체가 시베리아호랑이들이 먹이를 구하기 어려운 환경에 처해서 작아졌다는 얘긴데 동물원에서 잘 먹이는 개체는 당연히 시베리아 호랑이가 크겠죠.

그런데 그게 야생호랑이냐고요. 야생에서 실제로 목격되는 개체는 현대에는 벵갈이 더 크다는거예요.
실제로 내가 예전에 본걸 잘못 기억하고 있나 싶어 이 글을 적으면서 다시 검색해보니
어느 걸 봐도 최근 측정결과는 북부 벵갈호랑이가 시베리아 호랑이보다
특정개체만이 아닌 평균체중 자체가 50kg 가량 더 나갑니다.

반대로 벵갈호랑이의 경우에서조차도 사람이 사는 지역과 크게 겹치는 남부 벵갈호랑이는 인명피해를 우려한 사냥으로 영역이 크게 위축되어서 북부와 비교할때 평균이 약 100kg 가량 적게 나가요.

종이 실제로 어느게 크고 말고 이 얘기가 아니고요
실제 현재 야생에서 목격되는 개체는 벵갈이 더 크다는거예요.

?

뭔소리 하심?

북쪽으로 갈수록 어떤 종이건 다 커짐 위에서 언급한 열보존의 문제 때문에 .
뭔 어거지로 말할걸 말해야지 . 황소개구리가 뱀 잡아먹으면 먹이사슬이 개구리 > 뱀임?

평균값으로는 시베리아호랑이가 종자체가 큰종인건 사실인대 개체로보면 뱅갈이 큰개체가 훨씬많습니다.

다른걸 다떠나서 먹이때문에 뱅갈이 더커요 동토 시베리아보다 밀림에사는 벵갈들이 먹이를더 수월하게잡고 더많이먹습니다.

조선시대전기라면 시베리아호랑이가 훨씬컷겠지만 지금시대는 벵갈이 훨씬큽니다.

?

환세취호전..

요즘도 가끔 생각나는 게임 ㅋㅋ

호 루라기 한 방에

얼마나 무서웠으면...

헐~타이거피어?

실제로 보면 다들 지린다고...

하긴 풀려 있는 호랑이 보고... 놀라서 죽진 않을지언정... 안지릴 자신은 없다.

멧돼지만 봐도..허걱...하는데..ㅋ

실제로 기세에  눌린것뿐 아니라 호랑이 울음소리는 저주파가 나옴... 근육이 굳는다고..

사람도 우리에서 나온 호랑이가 눈 앞에서 으르렁 거리면 심장마비 걸릴 사람 많을 것임.

공포감이 장난 아닐꺼임  바로 앞에서 호랑이가 ㅜㅜ

쪽바리 패

어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