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월 8일자로 미 스탠포드와 구글 딥마인드가 또 사고침
이름은 모바일 알로하. 작년이 챗GPT의 시대였다면 올해는
모바일 알로하의 시대가 되는거 아니냔 얘기들이 나오고 있음.
2. 이게 왜 대단하냐면.....집안의 거의 모든 가사 노동을
로봇에게 학습시키면 거의 모든 작업이 가능한 혁명적인 기술이기 때문.
3. 심지어 이거 개발한 사람이 단 3명(박사 연구과정 2명+교수 1명).
그리고 더 놀라운건 저거 개발비가 겨우 4200만원.
그리고 이 기술을 무료로 공개하고 부품 사는 곳과 소스코드까지
공개함
4. 이게 얼마나 대단하냐면 기존 딥러닝 기술의 한 계열인
이미테이션 러닝(인공지능 모방학습 내지는 모사학습)을 사용해서
인간이 로봇에게 가사 노동을 한 50번 정도 가르치면
로봇이 알아서 가사 노동을 함
예를들면, 빨래 개기, 청소, 화분에 물 주기, 설거지 쌉가능
닦은 접시 포개기, 케쳡 뚜껑 케쳡 짜서 접시에 담기등등...
기존에 생각하지도 못했던(거의 불가능의 영역이라고 여겨졌던)
인간의 동작을 거의 완벽하게 흉내, 모사해냄
심지어 부품이 비싼 것도 아님. 그냥 모듈형 부품.
카메라는 로지텍 일반 캠임. 일반 스마트폰 카메라 사용하고
대기업에서 대량 생산하면 저 부품값의 절반값 이하에도 생산 가능
그리고 놀랍게도 작업 수행율이 85%에 이름
(95%만 넘어도 관리자 두고 실용화 쌉가능인데 85%면 실용화 근접 수준)
기존 테슬라 옵티머스도 이 정도 레벨이 아니었음.
5. 이게 보급화되면 단순 반복 노동은 완전히 저 노동으로
거의 완벽하게 대체되는게 가능
물론 AI칩이 약간더 발달 되어야함. 저기서 쓴게 람다 계열이라 생각보다
효율 별로. 인공지능 칩 성능 구림. 인공지능 칩의 전성비가 더 높아지면
산업이나 가사 노동을 사실상 로봇으로 대체 가능.
국내 외노자들 일자리 잃을 가능성 매우 높아질뿐만 아니라......
아니 외노자가 자체가 필요 없어질지도 모르겠음
아니 어쩌면 외노자가 문제가 아니라 사실상 단순 반복하는 노동은
저 모사 로봇으로 인해 단순 반복 작업하는 인간은 일자리 잃을 가능성 있음.
단순 반복 노동하는 분들
향후 10년내 일자리 걱정해야할 정도의 수준.
작성일 : 24-01-08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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