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원!

나 49만원 상대방 51만원

저도요. 상대가 수락할 수 있는 최소한의 제안이며, 내 손해 중에서 가장 작죠.

땡전한푼 안줌.

그냥 기부했다고 쳐라!

만원

55만원

고민하는 내색 없이 곧바로 50:50 하면 솔직히 성의봐서 수락하지 않을지...?

10만원 (나는 90만원임)

그거라도 안 받으면 100만원은 몰수된다고 생각하면 타당한 금액이라 생각됨

놉 거기서 상대가 빡돌아서 그까짓거 안받고 말지 마인드로 가면 상대는 10만원 손해 나는 90만원 손해.. 상대 30만원 정도가 적정선

전 상대방이 1:9로 주면 던질 거임

나 80 상대 20
상대방이 기분 나빠도 포기 하기 힘든 액수.

만원만 주고 99만원 내 주머니로
상대방은 만원이라도 받는게 이득임

이기적인 인간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문제네요.
문제는 구글이 원하는 인재상이 어느쪽인지가 관건..

가장 합리적인 정답은 50:50..

둘 다 금액을 획득하는데 기여한 봐가 없고
둘 다 손해 보는 감정이 없으며
거부 당한다 하더라도 도덕적으로 상처 받지 않는 최대 금액임...

상대방을 영원히 절대 다시는 보지 않고 이 문제로 사회적인 손실이 전혀 없고
나에게 100만원을 가치가 크지 않으면 99:1

나 0
상대 100

일단 돈은 챙기고 나가서 이야기 합시다.

나 40
상대 60

원래 내것이 아니니 남을 더줘도 손해가아니고 상대기분도 좋고 나도좋고..

최후통첩게임...나라면 5:5로 하겠지...

나의 목적은 입사 임으로 상대가 거절할 확률이 가장 적은 100만원을 상대에게 주겠음.

반반

25만원.
50%의 이익 추구가 가장 합당하다는 전제에서
아무 조건 없으면 50만원:50만원으로,
금액 결정권이 있다면 50% 이익 추구해서  75만원:25만원으로 제시하겠네요.

1초만에 5:5로 생각함.
서로 손해보지 않는 금액임.
혹시 조금이라도 감정을 상하게 한다면 물거품이 되므로 1%라도 상대방의 감정을 건들고 싶지 않음.
그렇다고 상대를 더 줘서 내 기분이 상하고 싶지도 않음.
5:5가 나와 상대가 감정이 서로 상하지 않는 최선의 금액이라 생각함.

기업의 입장에서 비지니스적인 측면을 고려해서 대답해야겠죠

상대방에게 51 이상을 준다는 답변은 가장 안좋은 답변이죠
자선사업 하는게 아니니까요

50:50 답변도 안좋은 답변이죠
누구나 쉽게 생각하고 답할 수 있는 특색없는 방안인데
면접심사관에게 '당신은 굳이 나를 뽑을 이유가 없어요' 라고 답하는 것과 마찬가지

정답이 딱 정해져 있는 게 아닌 문제고
나의 이익을 극대화하면서 상대방이 받아드릴 수 있는 최대치를 산정하고
그 근거를 얼마나 설득력있게 제시할 수 있는가에 초점을 잡아야겠죠

99:1로 협상 가능  상대방은 1아니면 0이라 수락할 수 밖에 없음 선택권은 나한테 있으니

1만원 보다
돼지같은 놈한테 과욕을 부리면 안된다는 교훈을 주는 쪽을 이득이라 여길 확률이 높아보이네요

"당신이 70을 가지세요. 난 30만 가지겠습니다. 동의하십니까?"

나는 50:50이 맞다고 봄

내가 49를 가지고 상대방이 51을 가지라고 해도

상대방이 매우 공평하게 5:5로 나눠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거절할수도 있음.

나도 이의없고 상대방도 이의없는 것이 5:5임.

특색없는 답변이라서 면접관한테 어필할 수 없다는 말이 있는데 웃긴 이야기임.

상식적인 인간인가라는 걸 묻는 것이 면접관의 포인트.